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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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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사람들은 정말 배고플 때만 먹나요? ㅇㅁㅇ
댓글
  • Or웅 2019/01/24 16:45

    먹고싶어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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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먹투사 2019/01/24 16:48

    마른 사람들은 먹고 싶은 게 있어도 배고플때 까지 기다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죠.
    일단 한입 먹어보고 배부르니 다음 끼니를 거르는 경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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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빠 2019/01/24 17:15

    저는 이틀 정도 굶어도 배고픔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물론! 웬만큼 먹어도 배부름 또한 잘 못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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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아닌데여 2019/01/24 17:34

    배가 별로 안고프고 배부른 그 느낌도 안좋아하는데, 배가 잠깐 고파도 당장 하던 일이 있으면 밥먹는걸 미루다보면 배가 안고파짐. 그렇게 건너뛰다 자기전에 조금 출출한데, 시간이
    늦었으니 먹지 말아야지 하고 잠듬. 이게 반복되면 내가 언제 마지막으로 밥을 먹었는지 긴가민가할때도있음. 근데 배가 안고픔. 사실 아예 안고픈건 아니고, 가끔 고프긴한데 딱 그때 다른 일을 하고있으면 건너뛰는거임.
    이게 반복되다보면 일이 손에 안잡힐정도로 배고플때가 있음. 그때 먹음. 근데 딱 배부르기 전까지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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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당맥주병 2019/01/24 18:06

    마른 사람들도 식욕이 있고 맛있는거 좋아함
    그런데 딱 먹고 싶은 만큼만 먹음..
    먹는거 좋아 하는 친구랑 아침 10시에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 순간부터 맛집 가서 먹기 시작해서 점심먹고 커피먹고 맛집 검색하고 택시타고 가서 또 먹고 디저트 먹고 그다음 또 맛집가고
    거짓말 없이 밤 10시까지 쉬지 않고 계속 먹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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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Twins 2019/01/24 18:08

    어... 나다...
    배부른데 계속 먹고싶어... 배부른거 짱싫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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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키크런치 2019/01/24 18:14

    배가안부르면 역류해서먹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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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이오네요 2019/01/24 18:17

    맛를 보고 싶어서 먹은건 이해하는데
    한입만 맛을 보는 거랑
    1인분을 다먹는 거랑은 달라요;
    맛있는거 챙겨 먹으면서 마른 사람은 과자 맛이 보고 싶어서 과자를 먹어도, 서너조각 집어먹고 다시 밀봉했다가 다음에 또 먹는데
    맛있는거 챙겨먹는데 살찐 사람은 과자 맛이 보고 싶으면 한봉지를 다 먹은 다음에 다음번에 떠 사먹는게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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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서유린데 2019/01/24 18:18

    곤니찌와 키노시타 유우카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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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욥트류니히트 2019/01/24 18:24

    배고파도 귀찮아서 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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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혈 2019/01/24 18:41

    내 주변 마른사람들 특징
    한 입만 무지 좋아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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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원이있어요 2019/01/24 18:44

    그 입안을 가득 채우는
    폭력적인 감각
    그것을 원하는것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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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예스리랑카 2019/01/24 18:45

    먹는거 좋아하지만 눈앞에 차려줘야 먹음.
    안그러면 귀찮아서,
    맛있겠다...하고 그걸로 끝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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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집소심남 2019/01/24 18:57

    20대후반까지 뭘먹든 살이 안쪄본 사람으로써
    공감됩니다
    음식좋아하고 먹을때 엄청먹긴하지만
    밥 최대한 맛있게먹고싶어서 군것질 거의
    안했고 배고파졌을때만 먹었습니다
    30대인 지금은..
    맛있는건 언제나 환영이야!! 뚠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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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푸 2019/01/24 18:57

    난 먹고 싶은게 생각났는데 나중에 시간났을때 막상 먹으러가기는 귀찮아서 걍 라면 끓여 먹음 ㅋ
    배달음식이나 편의점음식 샀는데 요즘은 이가격에 양이 이거밖에 안되냐며 겁나 툴툴대지만 막상 반도 못먹고 배부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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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tolemaios 2019/01/24 19:01

    배고파도 귀찮아서 안 먹을 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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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노동자 2019/01/24 19:15

    저는 좀 다른게
    짜장면을 먹으면 전 정량이 보통이란걸 알고있거든요?
    근데 이건 맛난거니 많이먹고싶다 라는 욕망이 있어서
    곱배기를 먹고 만두를 먹고 막 배터져서 괴로운걸 아는데도
    먹었고요...
    어느날부턴가 그 욕망을 참고 보통만 먹고 적당하게 먹다보니
    운동병행이 더해져 살이 빠지게 되더라고요.
    42->36이고 현재진행형입니다 목표는 30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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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교없는여자 2019/01/24 19:19

    내 친구는 174에 40킬로후반 몸무겐데ㅡㅡ
    밥 두공기 먹더라..
    난 ㅠㅠ 쟤보다 키도 작고 몸무게도 훨씬
    많이 나가는데 ㅠㅠ
    쟤보다 밥 양이 적음 ㅠㅠ
    재보단 군것질을 조금 하는 편이지만..
    타고 난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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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츠 2019/01/24 19:20

    마른 사람들이 적게 먹는건 맞는데
    배가 아~~주 불러도 당연히 맛나는거 있음 먹습니다.
    다만
    적게 먹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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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식쓰 2019/01/24 19:27

    제 주변 마른 사람들은 식탐이 있어도
    배가 금방 부른듯ㅠ
    뭐 먹자 그러고 서너입 먹더니 배부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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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심새 2019/01/24 19:29

    전 살기위해 먹었었음
    진심 드래곤볼 선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밤새 게임하다가 배고프면 잤었어요
    군것질 안했고 간식은 어머니까 컴터앞에 놓아주셔야 미안해서 억지로 먹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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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궁금 2019/01/24 19:45

    전 말랐지만 군것질 입에 달고 살고 치킨은 1인 1닭정도 꾸준히하고 삽겹살도 4인분 정도는 먹어요.
    그냥체질이지 마르고 많이 먹는 사람도 많아요
    전 주변에 오히려 뚱뚱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못먹는걸 더 많이 봤어요
    뚱뚱하면 위장이 안좋아서 조금 밖에 못먹고 살은 계속 찌게되는 악순환이 아닌가 생각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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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금주금욕 2019/01/24 19:47

    마른 사람 특징은 입이 짧다는 거죠
    사람에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식탐도 있고 배고프면 짜증내고 다 그럼
    식탐이나 짜증은 사람따라 케바케지만 마른 사람들 거의 대부분은 진짜 입이 엄청 짧음. 금방까지 배고파서 짜증내고 히스테리 부리던 애가 밥 두숟가락만 들어가면 헤실헤실댐. 근데 그러곤 숟가락 딱 놓고 더 안먹음. 그럼 남은거 아까와서 내가 다 먹음. 그렇게 잔반 처리 하다보니까 살 6키로 찜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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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묘 2019/01/24 20:11

    제 경험상:
    1. 말랐지만 식욕 똑같이 있음. 군것질이나 야식도 똑같이 땡김.
    2. 배부르면 식욕이 뚝 떨어짐.
    3. 식사량이 적어서 일단 뭘 먹으면 금세 배부름. 따라서 식사 시간에 정량을 먹었다면, 보통 3-4시간은 거뜬.
    4. 간식을 먹으면 저 쿨타임이 2시간은 늘어남. 그래서 아침 - 점심 사이에는 간식을 지양하고, 점심 - 저녁 사이는 괜찮음. (아침 9시, 점심 1시, 저녁 7시 기준)
    5. 야식은 한입충이 됨. 먹고는 싶은데 저녁 먹은지 몇 시간 안되서 배고프진 않은 상태. 가끔 늦은 저녁 먹은 날은 아예 안 땡기기도 함.
    6. 이를 무시하고 야식을 많이 먹으면 십중팔구 밤에 더부룩해서 잠 제대로 못 잠.
    7. 이와 별개로 디저트나 음료수는 항상 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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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코딱지 2019/01/24 20:49

    제 주위에 마른 사람들은 엄청 많이 드시던데...
    물어보니깐
    난 똥을 많이 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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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놔급똥 2019/01/24 21:16

    전..보통체격이데..
    살이 찐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그냥 굶어요. 살빠지는 소리가 들린다고나 할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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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오징어** 2019/01/24 21:45

    좀 말랐는데 소화기가 약해서 많이 못먹음. 야식이나 과식하면 담날 죽밖에 안들어감. 기름진건 체함. 가끔 자주 씁쓸할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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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리소나 2019/01/24 22:05

    사람따라 다른건가...
    전 그 맛을 맛보고 싶어서라기보단.....
    뱃속에 뭔가 분명이 차있는데
    머리에선 계속 뭔가 입에 쳐넣어라 새끼야!!!!!!하면서 소리지르고 있음..
    그걸 못견뎌서 뭔갈 또 쳐먹는거임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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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흥할꼬야 2019/01/24 23:57

    나: 와 맛있다 아구아구 꺼억 배부르당
    근데 음식이좀남았넹 담엔 와서는 조금 덜 시키몀 되겠당
    친구 : 우ㅘ 핵존맛 마구마구 으아 배불렁 어 너 다안먹엉? 이럼서 남음음식 다흡입 ㅡㅡ
    배루르다메? 하면 응 배불렁 이런서 다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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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물었다 2019/01/28 11:56

    배부른 느낌이 몸무겁고 싫어서 배고픈 감만 사라지면 숟가락 놔요. 간식도 안 먹고.
    배고파도 뭔 일 한다고 시간 좀 지나면 안 고파서 안 먹고 건너뛸 때도 많고요.
    먹는 양도 안 많아서 닭 한 마리 시키면 남편이랑 저랑 한 번에 다 못 먹어요.
    남편.엄마.저 이렇게 3명이서 먹으니까 앉은 자리에서 닭 한 마리 딱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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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드운 2019/01/28 11:56

    89kg의 몸무게를 67kg까지 줄이는 동안 배고플때만 먹었습니다
    사실 다이어트는 운동보다 먹는양이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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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머머거 2019/01/28 12:12

    48키로이던 시절과 84키로인 시절을 비교하면 오히려 마를 때 더 많이 먹은 것 같아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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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촬아재디키 2019/01/28 12:13

    홀수단위로 포장된 라면 싫어하는걸 이해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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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동똥 2019/01/28 12:23

    어차피 아는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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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년민턴 2019/01/28 12:26

    나는 말이야...
    맛보고 싶어서 먹어도 살이 안쪄..
    진짜 살 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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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현 2019/01/28 12:29

    우선 마른 사람들은 배부른 느낌을 싫어함~~~
    포만감을...
    그래서 조금씩 자주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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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완코프 2019/01/28 12:36

    사촌언니는 임신전까지 한번도 뭐가 먹고싶다는 생각을 안했대요 안한게 아니라 언들었대요ㄷㄷ
    진심 충격이었어요
    임신하고나서 뚱뚱한사람들을 이해했다나 ㅋㅋ
    지금은 입터져서 살쪘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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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헐년 2019/01/28 12:50

    174 / 58 남자 입니다.
    죽지 않기위해 먹고 먹는것 자체가 너무 귀찮음..우주식량인가 옛날에 말 많이 나왔는데 아직 않나왔네요.. 빨리나왔으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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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솔로 2019/01/28 12:51

    진짜 배부르고 별로 먹고 싶지도 않은데 습관적으로 먹게 되는 분들은 안 계신가요? ㅠㅠ 저도 제가 왜 이걸 먹고 있는지 설명할 수 없는데 그냥 먹고 있음.. 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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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ss 2019/01/28 13:27

    제가 말랐을 때도(185/65) 식탐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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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촌레드 2019/01/28 14:00

    전 이상하게 말랐을때 더 많이먹고 식욕이 많았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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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소낳다 2019/01/28 14:23

    공감. 주변에 마른사람들 봐도 살 안찔만하게 먹음. 살 안쪄서 고민이다 고민이다 하는데 애초에 잘먹어서 살 있는 사람들이랑 먹는다는 것의 개념이 다른듯...진짜 많이 먹어도 체질안 안찌는 경우는 극소수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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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ndS 2019/01/28 14:40

    나도 지금은 그렇게 마른편은 아니지만...
    배고파서 못 잔다는 말을 이해 못 함.
    여행갈때 이동코스가 볼거리보다 맛집 우선으로 짜이는 걸 이해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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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미호반시벌 2019/01/28 15:38

    체질보다는 습관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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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UVictor 2019/01/28 15:49

    마른 사람은 정말 천천히 먹다가 배가 부르면 더이상 안먹고 남김.. 치킨을 한마리 시켜도 마른 사람은 둘이 먹다가 반을 남김...
    통통한 사람은 배가 불러도 음식은 남기지 않는 법! 하면서 다먹고 배를 만지면서 약간 힘들어함.
    뚱뚱한 사람은 자기꺼 다 먹고 마른 사람이 남긴 음식도 다 해치움.. 그리고 나서도 포만감을 못느끼고 다른 군것질을 생각함.
    정상 체중의 건강한 사람은 통통한 사람이 먹는 양을 먹고 나서 운동도 열심히 함.
    잘 알면서도 난 고도비만임..... 평생 다이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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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자27 2019/01/28 16:05

    저(183/67, 1~2년전에는 57였음)는 사람들이 식사하고 배 부르다고 하는데 또 먹는걸 이해 못함요.
    먹는것도 귀찮을 때 있어요. 피곤하면 밥 안 먹고 그냥 자는 경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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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을기다리며 2019/01/28 16:32

    회사에서야 점심시간이 정해져있으니까 그때되면 먹지만 휴일에는 배고프기 전엔 암것도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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