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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된 꿈;;;
애초에 가치가 터무니없었는데 당연히 거품빠지기 시작하면 망하지
투기만 아니었으면...
에휴 어리석다..
비트코인땜시 많은사람이 비틀비틀거리네.
애초에 저 블록체인 기술이 어떤 산업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투기를 목적으로 가상화폐라는 그야말로 공신되지 않는 눈앞에 보이지도 않는 가상의 존재에 돈을 쏟아 붓는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그냥 돈이 좀 많던 사기꾼들의 폰지사기의 다른형태일뿐... 어떤 이유로 전망이 좋다 라고 얘기하지 않고 그냥 버티면 오른다 라는게 그들의 논리이고 정말로 오른다면 저들이 저지르는 폰지사기에 셀수도 없이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는거밖에 안됨
이 판에 또 거하게 벌어먹은 장사꾼이 있는 사기일뿐.
저것도 존버 했을때나 가능한 이야기고
실제로 우리 과장님
2천 넣어가지고
지금 4만원가 ㅋㅋㅋ
9원짜리 잡코인 사가지고
0.2원 ㅋㅋㅋㅋㅋ
속삭임
가상화폐의 쓰임새가 저렇게 돈놓고돈먹기하는데 말고 딴데쓸데없으면 사람이 줄어드니까 더 안오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벌거벗은 임금님 생각나네
당했지 뭐 작년에 비트코인 가상화폐 돈벌거처럼 광고 겁나 하드만 유튜브같은데서 ㅉ
와...거의 다 단위가 바뀌었네ㄷㄷㄷㄷ
실물이 아닌데 돈을 투자한다는게..
ㅋㅋㅋㄱㅋㅋ초반러쉬들만 이득보고ㅋㅋㅋ
망해부렀네
가상화폐도 분명 쓰임새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만든 프로그램을 제가 사려고 하는데, 그 사람이 남아공이나 모로코 사람이라고 합시다. 개인이 비자카드가 통하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건 말도 안 되고, 송금을 하려고 해도 굉장히 귀찮아집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모두 비트코인 지갑을 가지고 있다면 1분만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죠. 제가 이런 용도로 비트코인을 몇 번 사용해 보고는 꽤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비트코인이 정말 이런 용도로만 사용되던 시절에, 제가 기억하기로 비트코인 하나 가격이 100만인가 200만원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10배로 뛴 상태에서 이게 비트코인의 실제 가치로 형성된 가격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니 좀 아스트랄하더군요. 게다가 가상화폐의 숫자는 계속 늘고 수요도 계속 분산되어만 가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러면 가상화폐의 실사용 수요가 100배 정도는 늘었다고(그리고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인데, 실제로 좀 늘긴 했겠지만 글세요..
저는 비트코인을 항상 필요한 만큼만 환전해서 쓰고 끝냈기에 가격이 10배가 되던 1/10배가 되건 아무 상관이 없었는데, 이걸 가치저장의 수단으로 생각한 사람들은 무슨 생각이었는지 여전히 이해가 잘 안 됩니다. 가치저장을 위한 수단은 더 좋은 것들이 충분히 많았는데 말이죠. 저는 여전히 비트코인의 '균형 가격'은 100만원 근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 투기꾼까지 사라지면 언젠가 예전 가격으로 돌아오겠죠.
튤립 광풍땐 그냥 보면 예쁘기라도 했지...
이름도 모를 가상화폐가 날마다 코인거래소 에 상장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이든 뭣이든 간에...
현실에서 아무런 가치도 없는 트래픽 덩어리를
화폐로 인정한다??? 참 터무니 없는 개소리죠
개나소나 개인이 은행처럼 코인을 찍어 발행하는 코인만 수백가지 인데...
거기에 단타 수익 보겠다고 개떼처럼 달려들었다 빠지는 눈치싸움이나 하고 쳐 자빠졌으니...
결국 돈 버는곳은 코인 개발자 & 코인 거래소
손해 본 사람들 중에 잃더라도 금방 뺀 사람은 그나마 양반이고.
무식하게 고집만 있고 자기 등신짓 인정하기 싫었던 놈들만 어마어마하게 잃은 거지.
10년 뒤면 병뚜껑보다 못해지겠죠.
전세계 공용화폐로 발전 가능성은 있었다만,
투기 목적으로 진행되니 인식도 안좋아져서 사장될 필이네.
가상화폐 자체는 언젠가 미래의 대세 결제수단이
될 것임은 틀림없음. 이 점은 분명함.
문제는 그 때 그 결제수단이 될 가상화폐가
지금 존재하는 가상화폐중에 하나가 될 지
아니면 전혀 새로운 가상화폐가 그게 될 지
아무도 모른다라는 것임 심지어 그게 가상화폐일 지
아니면 전혀 다른 무엇일지 아무도 모름
애초에 화폐라는 것조차도 국가가 금을 대체하는
지급수단으로 보증을 하기 때문에 화폐로써
성립하는데 지금의 가상화폐는 그 누구도
그 가치를 보증하지 못 함
하다못해 튤립 파동 때의 튤립은 실물이라도
존재했고 튤립 그 자체의 수요로 발생하기라도 했지
이 가상화폐는 스스로 어떤 가치를 지녔는지
증명조차 부족함
최소한 G20내의 국가, 혹은 글로벌 탑 10대기업,
혹은 세계은행 정도 클래스의 공인된 대표기관인
보증하거나 만들지 않는 이상은 쳐다볼 필요도
없다고 봄
가상화폐가 가치가 없는 이유는 누구나 찍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급격히 0에 수렴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청년의 희망을 꺽는 비트코인 거래 제한 규탄 하던 그 "당" 새끼들은 다 어디서 뭐하나?
버가문의 존씨 나와주세요 ㅋㅋㅋㅋ
2015년 9월 평가원 모의고사 국어 지문에 비트코인 얘기가 나오는 데(해시함수 지문)
그때 시세도 40만 원 상당이라 꽤 비싸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에 2천만 원이상으로 값이 올랐다가 지금은 400만 원도 안 되는 것을 보면
뉴턴 말대로 인간의 광기는 예측할 수 없는 것 같네요. ㅎㅎㅎ
유시민 하고 토론했던 사람 다 팔고 내뺐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저거 안떨어지고 그대로 있었으면 지들이 똑똑하고 잘나서 돈 긁어모으는줄알고 나같이 저런거 안하고 성실히 돈모아서 매달 자식 키우고사는 사람들 멍청 하다 비웃었겠지 어디 비트코인 뿐인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돈좀 만진다싶으면 눈빛부터 달라지지 결과는.....
그래도 처음 피자사먹었다던 때보다는 비싸네유.
10년전인가 그때 해외유료므흣사이트 결제방식이 비트코인이였던거로 기억하는데 고딩동창이 거기 결제해서 pmp에 넣어서 돈받고 즐거운밤 보내라고 빌려주곤 했는데.. 그 동창 연락이 안됨.. 어디서 요트타고 있으려나..
몇년이 지난건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래도 여전히 전 저게 왜 '화폐'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돈이라는게 먼 옛날 실물끼리 주고받던 물물교환에서, 실물 손상 방지와 시간의 제약을 없에기 위한 사회(및 국가)의 약속으로 사물의 가치를 대리했던 금속화폐, 그게 들고다니기 무거우니 똑같이 사회의 약속으로 가치를 대리하는 종이화폐, 그리고 그 화폐를 바탕으로 존재하는 현재의 '카드'까지..
누군가가 그것에 대한 가치를 보장해주고 또한 그것으로 거래가 가능한 것이 돈(화폐)일텐데
저 가상화폐는 누가 가치를 보장해주는것도 아니고 그걸 통해서 실제로 거래가 가능한 물건도 아닌데 대체 왜 가상'화폐'라고 불리는 건가요..
이거 청년들과 서민들의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문재인이 꺽어버린거
아닌가요?ㅋ
문재인 한명때문에 전세계 가상화폐가
다 망했죠ㅋ
아니 블록체인이란 기술에 투자를 하고 싶었으면 저런 코인을 투기를 하는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의 주식을 사야하는 거지
코인충 얘기 들어보면 항상 나는 블록체인이란 기술에 투자를 하고 있는거야 이 혁신적인 기술이 언젠간 인정받는 날이 오겠지 ㅇㅈㄹ
너네는 그냥 투기를 하는거라닌깐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에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한창 성행할때 재미로 얼마나 요동치나 궁금해서 해서 5만원어치 샀더니 며칠만에 7만5천원 찍고 잊고있다가 최근 들어가보니 2만원 가량 되어있던ㅋㅋㅋㅋ
허니버터 사태랑 비슷하다보면 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