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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만 나오는 가상화폐 근황

댓글
  • 미라클맨0 2019/01/26 23:59

    허황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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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돌아재 2019/01/27 00:08

    애초에 가치가 터무니없었는데 당연히 거품빠지기 시작하면 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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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궁디Lv23 2019/01/27 00:08

    투기만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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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성애자 2019/01/27 01:01

    에휴 어리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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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jhcanada 2019/01/27 08:09

    비트코인땜시 많은사람이 비틀비틀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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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정말끝 2019/01/27 08:15

    애초에 저 블록체인 기술이 어떤 산업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투기를 목적으로 가상화폐라는 그야말로 공신되지 않는 눈앞에 보이지도 않는 가상의 존재에 돈을 쏟아 붓는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그냥 돈이 좀 많던 사기꾼들의 폰지사기의 다른형태일뿐... 어떤 이유로 전망이 좋다 라고 얘기하지 않고 그냥 버티면 오른다 라는게 그들의 논리이고 정말로 오른다면 저들이 저지르는 폰지사기에 셀수도 없이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는거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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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 2019/01/27 08:41

    이 판에 또 거하게 벌어먹은 장사꾼이 있는 사기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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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륵드륵흠칫 2019/01/27 09:00

    저것도 존버 했을때나 가능한 이야기고
    실제로 우리 과장님
    2천 넣어가지고
    지금 4만원가 ㅋㅋㅋ
    9원짜리 잡코인 사가지고
    0.2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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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직사관 2019/01/27 09:32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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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INEM 2019/01/27 09:46

    가상화폐의 쓰임새가 저렇게 돈놓고돈먹기하는데 말고 딴데쓸데없으면 사람이 줄어드니까 더 안오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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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an11 2019/01/27 10:12

    벌거벗은 임금님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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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종이땡벌 2019/01/27 10:31

    당했지 뭐 작년에 비트코인 가상화폐 돈벌거처럼 광고 겁나 하드만 유튜브같은데서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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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낯낱낫낳 2019/01/27 10:50

    와...거의 다 단위가 바뀌었네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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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살 2019/01/27 12:25

    실물이 아닌데 돈을 투자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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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희고레 2019/01/27 13:46

    ㅋㅋㅋㄱㅋㅋ초반러쉬들만 이득보고ㅋㅋㅋ
    망해부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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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개의달이 2019/01/27 17:33

    가상화폐도 분명 쓰임새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만든 프로그램을 제가 사려고 하는데, 그 사람이 남아공이나 모로코 사람이라고 합시다. 개인이 비자카드가 통하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건 말도 안 되고, 송금을 하려고 해도 굉장히 귀찮아집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모두 비트코인 지갑을 가지고 있다면  1분만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죠. 제가 이런 용도로 비트코인을 몇 번 사용해 보고는 꽤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비트코인이 정말 이런 용도로만 사용되던 시절에, 제가 기억하기로 비트코인 하나 가격이 100만인가 200만원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10배로 뛴 상태에서 이게 비트코인의 실제 가치로 형성된 가격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니 좀 아스트랄하더군요. 게다가 가상화폐의 숫자는 계속 늘고 수요도 계속 분산되어만 가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러면 가상화폐의 실사용 수요가 100배 정도는 늘었다고(그리고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인데, 실제로 좀 늘긴 했겠지만 글세요..
    저는 비트코인을 항상 필요한 만큼만 환전해서 쓰고 끝냈기에 가격이 10배가 되던 1/10배가 되건 아무 상관이 없었는데, 이걸 가치저장의 수단으로 생각한 사람들은 무슨 생각이었는지 여전히 이해가 잘 안 됩니다. 가치저장을 위한 수단은 더 좋은 것들이 충분히 많았는데 말이죠. 저는 여전히 비트코인의 '균형 가격'은 100만원 근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 투기꾼까지 사라지면 언젠가 예전 가격으로 돌아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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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Van 2019/01/27 20:55

    튤립 광풍땐 그냥 보면 예쁘기라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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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오소리 2019/01/27 21:15

    이름도 모를 가상화폐가 날마다 코인거래소 에 상장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이든 뭣이든 간에...
    현실에서 아무런 가치도 없는 트래픽 덩어리를
    화폐로 인정한다??? 참 터무니 없는 개소리죠
    개나소나 개인이 은행처럼 코인을 찍어 발행하는 코인만 수백가지 인데...
    거기에 단타 수익 보겠다고 개떼처럼 달려들었다 빠지는 눈치싸움이나 하고 쳐 자빠졌으니...
    결국 돈 버는곳은  코인 개발자 & 코인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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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한편식가 2019/01/27 21:43

    손해 본 사람들 중에 잃더라도 금방 뺀 사람은 그나마 양반이고.
    무식하게 고집만 있고 자기 등신짓 인정하기 싫었던 놈들만 어마어마하게 잃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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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랑땡 2019/01/27 21:46


    10년 뒤면 병뚜껑보다 못해지겠죠.
    전세계 공용화폐로 발전 가능성은 있었다만,
    투기 목적으로 진행되니 인식도 안좋아져서 사장될 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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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생겼어요 2019/01/27 21:48

    가상화폐 자체는 언젠가 미래의 대세 결제수단이
    될 것임은 틀림없음. 이 점은 분명함.
    문제는 그 때 그 결제수단이 될 가상화폐가
    지금 존재하는 가상화폐중에 하나가 될 지
    아니면 전혀 새로운 가상화폐가 그게 될 지
    아무도 모른다라는 것임 심지어 그게 가상화폐일 지
    아니면 전혀 다른 무엇일지 아무도 모름
    애초에 화폐라는 것조차도 국가가 금을 대체하는
    지급수단으로 보증을 하기 때문에 화폐로써
    성립하는데 지금의 가상화폐는 그 누구도
    그 가치를 보증하지 못 함
    하다못해 튤립 파동 때의 튤립은 실물이라도
    존재했고 튤립 그 자체의 수요로 발생하기라도 했지
    이 가상화폐는 스스로 어떤 가치를 지녔는지
    증명조차 부족함
    최소한 G20내의 국가, 혹은 글로벌 탑 10대기업,
    혹은 세계은행 정도 클래스의 공인된 대표기관인
    보증하거나 만들지 않는 이상은 쳐다볼 필요도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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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sate- 2019/01/27 21:49

    가상화폐가 가치가 없는 이유는 누구나 찍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급격히 0에 수렴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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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락교교주 2019/01/27 22:09

    청년의 희망을 꺽는 비트코인 거래 제한 규탄 하던 그 "당" 새끼들은 다 어디서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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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루야캐요 2019/01/27 22:29

    버가문의 존씨 나와주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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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어이없음 2019/01/27 22:31

    2015년 9월 평가원 모의고사 국어 지문에  비트코인 얘기가 나오는 데(해시함수 지문)
    그때 시세도 40만 원 상당이라 꽤 비싸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에 2천만 원이상으로 값이 올랐다가 지금은 400만 원도 안 되는 것을 보면
    뉴턴 말대로 인간의 광기는 예측할 수 없는 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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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송장 2019/01/27 22:36

    유시민 하고 토론했던 사람 다 팔고 내뺐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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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뒹굴뒹굴뒹굴 2019/01/27 23:03

    저거 안떨어지고 그대로 있었으면 지들이 똑똑하고 잘나서 돈 긁어모으는줄알고 나같이 저런거 안하고 성실히 돈모아서 매달 자식 키우고사는 사람들 멍청 하다 비웃었겠지 어디 비트코인 뿐인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돈좀 만진다싶으면 눈빛부터 달라지지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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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고푸른 2019/01/27 23:13

    그래도 처음 피자사먹었다던 때보다는 비싸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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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랫줄도우미 2019/01/27 23:15

    10년전인가 그때 해외유료므흣사이트 결제방식이 비트코인이였던거로 기억하는데 고딩동창이 거기 결제해서 pmp에 넣어서 돈받고 즐거운밤 보내라고 빌려주곤 했는데.. 그 동창 연락이 안됨.. 어디서 요트타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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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벨라곰팡이 2019/01/27 23:17

    몇년이 지난건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래도 여전히 전 저게 왜 '화폐'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돈이라는게 먼 옛날 실물끼리 주고받던 물물교환에서, 실물 손상 방지와 시간의 제약을 없에기 위한 사회(및 국가)의 약속으로 사물의 가치를 대리했던 금속화폐, 그게 들고다니기 무거우니 똑같이 사회의 약속으로 가치를 대리하는 종이화폐, 그리고 그 화폐를 바탕으로 존재하는 현재의 '카드'까지..
    누군가가 그것에 대한 가치를 보장해주고 또한 그것으로 거래가 가능한 것이 돈(화폐)일텐데
    저 가상화폐는 누가 가치를 보장해주는것도 아니고 그걸 통해서 실제로 거래가 가능한 물건도 아닌데 대체 왜 가상'화폐'라고 불리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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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농장 2019/01/27 23:23

    이거 청년들과 서민들의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문재인이 꺽어버린거
    아닌가요?ㅋ
    문재인 한명때문에 전세계 가상화폐가
    다 망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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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지 2019/01/27 23:27

    아니 블록체인이란 기술에 투자를 하고 싶었으면 저런 코인을  투기를 하는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의 주식을 사야하는 거지
    코인충 얘기 들어보면 항상 나는 블록체인이란 기술에 투자를 하고 있는거야 이 혁신적인 기술이 언젠간 인정받는 날이 오겠지 ㅇㅈㄹ
    너네는 그냥 투기를 하는거라닌깐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에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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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로의여왕 2019/01/27 23:44

    한창 성행할때 재미로 얼마나 요동치나 궁금해서 해서 5만원어치 샀더니 며칠만에 7만5천원 찍고 잊고있다가 최근 들어가보니 2만원 가량 되어있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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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촌레드 2019/01/28 01:13

    허니버터 사태랑 비슷하다보면 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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