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의 몰도바는 흑해를 눈앞에 두고 우크라이나에 가로막힌 내륙국이다. 그나마 가장 가까운 물도 댐이라도 쌓은건지 흑해랑 땅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호수다. 자세히 보면 더욱 좇같은데 그 호수를 접한 깨알같은 영토가 하나도 없다.
그거 예전에 요르단도 그런 신세라서 석유나오는 땅하고 딜해서 내륙국 벗어난 사례가 있긴 하지.
세상에 나라 이름은 몰도바인데 물도 못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륙국은 아니지만 중국도 러시아떔에 동해에 못갔던데
우리나라 입장에선 천만다행인듯
옆동네 바다갈려해도
여권 필요한거임? 엌
몰도바래
바다는 안 접했지만
소련하고 접해서 ㅈ됨
시벌 저 앞만 가면 바다인데....
해군있자나
우크라이나인줄알았네 ㅋ
그거 예전에 요르단도 그런 신세라서 석유나오는 땅하고 딜해서 내륙국 벗어난 사례가 있긴 하지.
석유나오는 땅을 때어준거냐?ㅋㅋㅋ
알고 딜한건 아닌데 그래도 크게 아쉬워하진 않는다더라. 요르단이 중동에선 관광대국이라 항구 있는게 이점이 워낙 커놔서...
하긴...
옆동네 바다갈려해도
여권 필요한거임? 엌
세상에 나라 이름은 몰도바인데 물도 못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도봐가 아니니까!
그러게 물도바였으면 물은 봤을텐데
몰을 보니 물을 못봅니다.
피식했습니다
비추드리죠
몰도바래
ㅠㅜ 다 같은 생각이군
내륙국은 아니지만 중국도 러시아떔에 동해에 못갔던데
우리나라 입장에선 천만다행인듯
중국애들 동해로 나갈 출구 찾으려고 지금도 호시탐탐 노리잖아ㅋㅋㅋ
저기는 중국이 19세기때 영국한테 쳐맞을때 러시아가 달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준거였지. 그때만해도 동해 나가는 길이 막힐거라는 생각도 못했고 ㅋㅋㅋ
아편전쟁의 댓가로...
러시아도 중국때문에 부동항못얻었자너
지금은 아니지만
사실 그래서 중국측에서 북한 정권 붕괴시 분할통치안 내놨을 때 동해안이 중국영역에 들어가 있었지.
지금도 나진/선봉 특구 존나 매의 눈으로 노리는 중임.
루마니아: ㅎ
루마니아: 퓨전ㄱㄱ?
몰도바: ㅈ까 ㅅㅂ 내가 뭐하러 돌아가
2중 내륙국이던가 바다 가려면 최소 나라 두개 건너가야 하는 내륙국도 있던데
리히텐슈타인: ㅅㅂ
리히텐슈타인이구나
우크라이나: 헤헤 약오르지? 약오르지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