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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X와 E-M1Ⅱ의 차이 (MirrorLes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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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rrorlesscomparison.com/olympus-vs-olympus/omd-em1x-vs-em1-...
미러리스 리뷰어 사이트인 MirrorLesson에서는 별도의 비교 페이지인 MirrorLessComparison를 운영합니다.
이 사이트의 운영진은 E-M1X를 리뷰하고 전작인 E-M1Ⅱ와 비교하였습니다.
본문은 영문이지만 꽤 읽기 편하게 서술되어 있으며, 따라서 구글번역기 등으로 잘 번역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손이 가는 대로 중요한 내용을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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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갖추고 배터리와 메모리 슬롯을 모두 채운 상태에서 E-M1X는 997g, E-M1Ⅱ(+HLD-9)는 799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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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X는 커스텀버튼 세팅 메뉴에서 지금 세팅하는 버튼이 어디에 달렸는지를 보여줍니다.
자주 조작하는 메뉴는 My Menu에 등록 가능하며, 메뉴를 탐색하다가 동영상 촬영 버튼을 누르면 바로바로 추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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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X는 항공기, 자동차, 기차에 특화된 추적 모드를 제공하지만, 리뷰어 본인이 선호하는 테스트 피사체인 조류 촬영에서도 향상된 성능을 제공합니다. 기존의 E-M1Ⅱ가 50%(약간 소프트한 컷을 포함하면 75%) 정도의 적중률에 그쳤다면, E-M1X는 74%(91%) 정도의 적중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물체를 다시 포착하는 속도가 빠르며, 특히 뒷배경이 지저분한 환경에서도 피사체를 인식하고 적합한 측거점을 사용하는 데 향상된 능력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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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5점/9점 그룹타겟에 더하여 25점 그룹타겟이 사용 가능합니다. 활성화된 측거점이 많을수록 추적성능이 저하되는 것은 두 기종이 동일한 점입니다. E-M1X는 가로 촬영과 세로 촬영에서 사용되는 측거점을 분리할 수 있으며, 커스텀 그룹타겟을 설정할 수 있고, 측거점의 일부를 구식 DSLR들의 '어시스트 포인트' 처럼 건너뛰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포써즈 DSLR 이후로 사라졌던 C-AF+MF가 돌아왔으나 PRO 렌즈에서만 활성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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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ND는 손떨림보정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컷은 12-100mm로 4초의 노출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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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는 E-M1X의 RAW파일의 EXIF를 변조하여 라이트룸에서 E-M1Ⅱ로 인식하도록 변경한 다음 보정관용도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크롭 이미지는 +4EV 및 그림자 +50의 보정을 거쳤는데, E-M1X 쪽의 톤이 더 고우며, 전작에서는 강한 암부보정에서 드러났던 마젠타 캐스트가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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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명부 보정에서는 E-M1Ⅱ 쪽이 약간 더 우세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 차이는 아주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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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종의 고감도 노이즈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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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X의 뷰파인더. dpreview.com)
E-M1X와 E-M1Ⅱ의 전자식 뷰파인더는 똑같이 236만 도트(1024*768*RGB)의 사양이며, E-M1X 쪽의 배율이 더 넓습니다. (0.83x vs 0.74x) 두 기종 모두 120fps의 주사율과 0.005초의 짧은 디스플레이 지연을 자랑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120fps 주사율에서 E-M1X 쪽은 프로그레시브 주사방식을 사용하므로 인터레이스 주사방식의 E-M1Ⅱ보다 우수합니다.
댓글
  • Aiden.S 2019/01/25 05:26

    "두 기종의 고감도 노이즈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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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립- 2019/01/25 06:17

    고감도는 바라지도 않고요. 저감도 노이즈나 좀..
    니콘처럼 네이티브 iso64 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네이티브 iso100좀..

    (PNuVKm)

  • (つ^^)つ~♡화니 2019/01/25 06:51

    같은 센서라 고감도 노이즈 차는 별로 없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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