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라면 봉지 안에서 작업용 장갑이 나오는 황당한 일이 벌어져 지방자치단체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평택시는 오뚜기 '진짜쫄면' 봉지 안에서 흰색 작업용 장갑을 발견했다는 민원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소비자 손 모 씨는 지난 21일 라면 봉지를 뜯었다가 얼룩이 묻은 흰색 면장갑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라면 봉지에서 발견된 장갑은 경기 평택시의 오뚜기 라면 공장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같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뚜기 측도 포장 과정에서 장갑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평택시는 조사를 마치는 대로 오뚜기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곰팡이 나와도 남탓하는 어디랑은 다르네
음... 어... 당첨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장갑 들어간 문제는 큰문제라고는 생각안합니다 제품제조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갓뚜기라면 안심하구 드세요
되도 않는 발뺌 안하고 빠르게 인정하는건 바람직한 대응이라고 봄. 정말 기본적이고 상식적인건데 그걸 안지키고 우기는 회사들이 많지.
사과의 말이랑 라면 한박스 줄듯
음... 어... 당첨되셨습니다!
넣고 푹 끓이시면....
????? 그건 아닌거 같은데
곰팡이 나와도 남탓하는 어디랑은 다르네
남 YANG
댓달기무섭게 비추 달린거보소
사과의 말이랑 라면 한박스 줄듯
1박스는 너무 작고.
대체로 합의금 몇 십만원은 주니. 5~10 박스 정도는 될듯
저번에 오뚜기밥이였나 문제 있어가지고 사과받고 오뚜기제품 받은 사람 커뮤니티 올렸잖아 아마도 이사람도 비슷하게 보상 받지 않을까 하는데 개인적으로 내가 오뚜기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불쾌감을 가진 상태인데 오뚜기제품으로 사과를 받으면 별로일것 같은데 어떰?
비슷한 일 있엇는데 걍 운이 안좋앗구나 하고 교환한걸로 맛잇게 먹엇음. 아마 케바케겟지?
들어가있는 물품에 따라 다를 듯
쥐머리깡 , 곰팡이 는 아니잖아
극악의 위생문제는 아니니까
공정 풀가동하다가 하나 말려들어갔나보네
개인적으로 이런 장갑 들어간 문제는 큰문제라고는 생각안합니다 제품제조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갓뚜기라면 안심하구 드세요
사람 손 안나와서 다행이네 ㄷㄷ
솔직히 조사 하면 다 나오는게 식품계 인데
의심병을 가질게 아니라 그냥 조사 하면 땡인걸 뭐니 뭐니 하면서 언플부터 하는 회사들도 있지
식품 업체에서도 목장갑 많이씀? 부품 공장도 목장갑에 보풀 존나 생기는데;
손이 닿으면 안되니 면장갑은 거의 필수
보통 여기에 비닐장갑 하나 더 낄거임
식재를 직접 만지는곳은 보통 라텍스 장갑 많이 사용합니다
되도 않는 발뺌 안하고 빠르게 인정하는건 바람직한 대응이라고 봄. 정말 기본적이고 상식적인건데 그걸 안지키고 우기는 회사들이 많지.
근데 대기업 공정과정이면 되게 철저한 자동화일텐데 어떻게 저런게 들어가지
생활의 달인인가 거기서 나온건데 너구리 다시마 넣는것도 수작업으로 한다더라. 바슷하게 스프 올리다가 장갑 떨어지고 모르고 포장된거 아닐까
기계보다 사람이 쌈
댓글 반응 보니 역시 평소의 태도와 대응이 중요하다고 보이네.
근데 확실히 시정되기를..
저 면장갑이 막 갈려서 나오면 큰 문제겠지만
그냥 한짝이 나온거니까 포장중에 들어갔다보네
인정하고 앞으로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지
그나마 낫다
그래도 잘못 인정하는게 훨씬 낫지
매일도 작년 소독제때 자신들 잘못 인정하고 전량 회수로 국민들 안심시켯자너
오뚜기도 저런건 빨리빨리 대처하고 잘못한거는 다 자신들이 인정해서 신뢰가 쌓인거임
ㅈ심이나 ㅈ양처럼 쥐나오고 곰팡이 나와도 모르쇠 일관짓은 절대로 안하거든
바로 인정해버리고 사과하는 점, 나온게 곰방이도 쥐도 아니고 장갑이었다는 점. 모든 면에서 이전의 그 기업들보다 나으니 사람들 반응이 나쁠리가 없음.
오히려 장갑이니 큰일안날줄알고 시인했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호감도는 또 오르네
얼마전 곰팡이 때문에 반사이익이 몇 배로 뜀 ㅋㅋㅋ
그래. 이렇게 바로 인정하고 사과를 해.
근데 어떻게 장갑만 들어간거지??
진짜쫄면 맛있음 양배추만 잘라섞으면 분식집쫄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