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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람ㅋㅋ
그럴땐 '용사님, 저 오늘밖에 안되요 제발 ...'
빡치는건 이해하겠는데
30대 아재한테는 돈도 못받고 열받은걸
그냥 엄한 글쓴이한테 화풀이한걸로밖에 안보이는...
자기 기분잡쳤다고 멀쩡한 손님 안받겠다니, 돈받고 일하는 사람의 자세가 안되었네요.
30대중반이아저씨가되는구나
나도곧아저씨구나
결혼은다음생에나해야지..
시무룩 해서 그냥 나온 글쓴이가 웃겨서 퍼온건데 ..
나도 시무룩..
머리 자르는데 왜 까딱거려ㅋㅋㅋ
셀프 서비스인가? 미용사가 가위를 들고 움직이고 있으면 손님이 원하는 모양대로 머리를 집어 넣어서 깎는듯 ㅋㅋ
그 강아지 미용할따 까딱거리는짤 가져오고싶은데 어딧는지 몰라서 못가져오겠다
엄마 아빠 그리고 아들.....ㅋㅋㅋ
말투는 둘이 부부각인데... 왜작성자한테 불똥이...
30대중반 아저씨 흑흑,..
대전 이사와서 처음 미용실 갔는데 남자 컷트가 8천원이었음 근데 앞 손님들 다 자르더니 머리 감으세요 하네요?
그러더니 남자들 옆에가서 셀프로 머리 감고와서 검사 받음 ㄷㄷㄷㄷㄷ 여기좀 더 자르게 앉으라고 함 ㄷㄷㄷ
까딱거리다 귀잘려야 안까닥거리지
ㅋㅋㅋㅋ 근데 가라고한게 신의 한수 였을 수도 있어요~ 저 컨디션으로 내 머리 자를때 화풀이함 어케요ㅋ
흑백TV시절 코미디의 단골 소재로 쓰이던 상황이 손님 면도중인 이발사를 주변 사람이 열받게 해서 면도중인 손님이 벌벌 떠는 상황이었죠.
어떤 손님은 미용사한테 전화예약했는데 바쁘다니까 알았다며 집에가서 혼자 머리 자름.
아침에 별얘기 한하는거보니 찐빠난덴 없는것 같네
수전증과 틱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