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연휴 직후부터는 본격적인 캠프 구성이 시작된다. 따라서 문 전 대표가 그간 특별히 공들였던 외부인사 영입 결과도 차례로 발표하는 등 대권 행보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해져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문 전 대표는 지난해 4.13 총선 당시 외부 인재영입을 주도해 총선 승리에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는 이른바 ‘인재영입 시즌2’로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을 인재로 소개, 캠프를 꾸림으로써 ‘정책 전문성’을 갖춘 후보라는 이미지도 강조할 방침이다.
문 전 대표 측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문 전 대표가 대규모 인재영입을 했고, 총선이 끝난 시점부터 이번 대선을 바라보고 인재들을 준비해왔다"면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사람도 있고, 개인적인 스토리를 갖춘 분들도 있는 만큼 차례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선 재벌개혁, 고용정책 구상을 발표한 것의 연장선상에서 '신 성장 전략'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새로운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위해 어떤 화두를 던져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문 전 대표가 문호를 개방하고 완전히 새로운 사람들과 미래의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119&aid=0002164669
기대되네요...
기대됩니다
잘되기를 빕니다
보고싶었던 영화 개봉하는 것 보다 더 기대되네요. 오오...
굳, 좋은 무브.
다른 놈들이 비난하고 네거티브 하던 말던 자기길 가면 됩니다.
표창원이나 손혜원같은 새로운 인재가 계속 나와서 세대교체해야죠...김종인 박지원 반기문같은 썩은물들은 치워내고....
정말 기대됩니다
그런데 왜 이게 추천 무더기죠?
어떤 특정 유명인사를 영입했다는 얘기도 아니고
그냥 인재영입 예정이라는걸 가지고 뭘 잘했다고 추천을?
선거때 인재영입 안하는 사람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