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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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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사기 급

댓글
  • 날씨좋네요 2019/01/21 18:34

    작성자님 솔직히 말해바요..
    쓸모없는 기능이 저것만 이예요?
    말해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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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ANG 2019/01/22 00:06

    라이터를 사용해서 접착부분을 불로 따듯하게 하신후에 ~ OPEN을 뜯어 내시면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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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노달게 2019/01/22 00:11

    저부분 끝쪽에 손가락 넣어서 죽 찢으면서
    열면 그나마 좀 편킨하죠ㅎ
    절대 봉투로만 딱 열리는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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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캔디바디바 2019/01/22 00:41


    방금 뜯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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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타임팅500 2019/01/22 01:07

    그래도 한 10개 째면 한두개는 성공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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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오르는별 2019/01/22 02:03

    절취선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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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딩박사 2019/01/22 06:39

    손쉽게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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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장원숭이 2019/01/22 09:16

    저거...뜯기 쉽게 절취선 있는데..
    사진으로도 나오는데 저걸 잡아야 쉽게 뜯겨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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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좁쌀여우 2019/01/22 09:21

    윗부분만 아니라 아래 절취선 들어가 있는 부분까지 같이 잡고  열면 잘 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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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셰라드 2019/01/22 09:51

    솔직히 흠칫하면서 들어오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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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트 2019/01/22 10:17

    20살때....
    저거 만드는 공장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기계가 하는 일이..
    1. 고지서를 봉투안에 들어갈 크기로 접습니다.
    2. 봉투를 벌립니다.
    3. 고지서를 넣습니다.
    4. 절취선 위치에 맞게 접착제를 바릅니다.
    5. 봉투를 닫습니다.
    지긋이 눌러줍니다.
    박스에 담습니다.
    이 공정에 사람이 고정적으로 2명씩 투입됩니다. 시간당 3천장정도 돌아가는 것 같은데... 속도 자체는 8천장정도는 커버될 속도로 돌아갑니다.
    근데....
    1. 봉투 벌리는 과정에서 봉투가 돌아가 고지서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찢어지기도 합니다.
    2. 절취선 위치에 정확히 접착제가 묻지 않아 닫히지 않거나 다른 고지서 봉투와 붙기도 합니다.
    3. 고지서 자체도 찢어지기도 합니다.
    이게 한 20장 단위로 반복됩니다. 뭔놈의 기계를 이따위로밖에 못만들었냐고 쌍욕을 하며 일했었는데...
    저거 보니 요새도 비슷한 공정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접착제만 설계된 위치에 딱 붙어도 열면 드르륵 뜯기게 되어있는데 보통 그렇게 정밀하게 되는게 10장에 한장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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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스타딥스 2019/01/22 12:46

    바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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