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 게 아니라.
영국을 비롯해서 EU 국가들은 러시아랑 사이가 안 좋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얼마 전에는 러시아가 영국으로 망명간 러시아 인사를 암살하고, 청산가리 독에 휩쓸려서 경관들도 목숨이 중태에 빠진 적이 있었음.
원래 저랬는데. 그동안 잘 몰랐는듯.
이 말은 그냥 국제정세나 외교에 무심하다.
그렇게 말하는 거임.
드로리안2019/01/22 09:02
애초에 승전국이라 묻힌거지 식민지 벌려놓은 규모나 한 짓들이나 보면...
루리웹-36892798282019/01/22 09:03
영국이랑 러시아 사이가 안 좋은 건.
승전국, 식민지 문제가 거론될 게 아님. ㅇㅇ
aaaaa2019/01/22 09:03
그거야 아는데 장관급 인사가 저러는 것도 뭣하다 싶어서 말이야. 할땐 통쾌한데 점점 대립각이 높아지니 문제 해결과는 멀어지잖아.
루리웹-36892798282019/01/22 09:05
문제해결?
러시아가 영국말고도 EU하고 갈등 빚은 게 청산가리 하나만은 아닐텐데.
문제해결이라는 말이 나옴?
문제해결을 어떻게 할 건데?
당장 러시아부터 그거 인정하는 순간 국제사회에서 매장당하고 UN 경제제재에 변론도 못하는 건데?
문제해결이라는 말을 진심으로 하는 거임?
aaaaa2019/01/22 09:12
영국이 빡쳐하는건 이해가 가긴 함. 그 깊은 골 푸틴 날리기 전 까진 거의 해결 불가능 하겠지.
개인이 저러는건 엌ㅋㅋ 하고 그려러니 하겠는데, 짜잘하게 저런건 영 아니라 생각해서 말이야. 뭐.. 러시아 측에서도 무반응 하는거 보면 제대로 찔리는 구석 있으니 그렇겠지만.
김왕수2019/01/22 09:14
문제 해결: 누군가 하나가 손해보면서 한발 빼는 것
그나마도 뭘 인정하진 않고 걍 덮고가겠지
aaaaa2019/01/22 09:15
김왕수//그건그래. 쩝. 그래서 영국이 빡치겠지. 자기네 사람이 죽었는데.
루리웹-3689279828//생각해보니 너님 말이 맞어. 자기네 사람이 죽었는데 해결은 안돼. 영국민으로써 화가 안날수 없고 저정도 조크를 할 수 있긴 하겠다.
레이디ꇥ데드풀2019/01/22 08:36
??: 그 휴지 홍차에 적셔서 닦으면 부드럽다고
Ward2019/01/22 08:54
푸짜르한테 개기네 ㅋㅋㅋ
사탕할짝거리기2019/01/22 09:16
현재 시점에서 보든 과거사를 보든 굳이 개긴다고 하면 푸틴이 영국에게 개기는거임. 대대로 러시아 담당 일찐이 영국이었음.
다야만영원히2019/01/22 08:54
너무...대놓고 그런데??? 흐음...
비의 눈물2019/01/22 08:55
저 것들 자기 국내에 싼 똥도 치우기 힘든걸로 알고 있는데 외국을 도발을 하고 있음?
유기농슈크림2019/01/22 08:58
저 국방부장관이 장관끝나고 정치할라나 보지뭐
악튜러스2019/01/22 08:55
저런 민간한 개그용품은 집에서나 써라...
Cortana2019/01/22 08:57
영국이 구소련이랑 오랜 원수지간 관계라서 저런가부다 싶네 ㅋㅋ
칼반지2019/01/22 08:57
사실 푸틴이 영국에서 대놓고 살인 저질러서 저런거 당해도 할 말 없긴 함.
오라아아앗!!!2019/01/22 08:59
그 유명한 방사능 홍차가 영국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칼반지2019/01/22 08:59
당장 방사능 홍차가 어느 나라에서 저질러진 살인사건인가만 봐도 영국이 러시아 존나 싫어할 이유론 충분하지.
칼반지2019/01/22 08:59
넹 맞워영
ㅇㅇ유동적이다2019/01/22 09:07
그것도 대놓고 영국정부에서 보호하던 인물을 암살해버렸으니 그냥 영국 엿먹어라 하고 선빵친거긴함.
다이죠부?2019/01/22 08:58
섬나라 라고 2차세계대전마냥 러시아 한테 직접적으로 쳐맞을일이 없다고 저러는걸까
루리웹-36892798282019/01/22 09:03
러시아 망명인사를 영국이 보호 중이었는데.
청산가리로 암살했다고 의심받고 있고 그것에 휘말려서 경관 2명이 중태임.
국제상식인데.
알고는 있는 게 좋을 듯.
N에이브이ySeals2019/01/22 09:03
역사적으로는 영국이 러시아 후려패고 다닌 나라인데
러시아가 바다로 진출하려 할때마다 찾아가서 싸웠음
사탕할짝거리기2019/01/22 09:13
지금 국력으로 보나 역사적으로 보나 러시아가 깝칠때마다 영국이 개패고 다녔는데 쳐맞긴 누가 쳐맞음ㅋㅋ러시아가 쳐맞으면 쳐맞았지 영국이 맞을 일은 없음
N에이브이ySeals2019/01/22 09:04
사실 욕먹어도 쌈
하는 짓을 봐라 욕 안처먹게 생겼나
lsgg552019/01/22 09:04
방사능홍차사건만봐도 저런기행은 애교수준이지
Rudolf2019/01/22 09:04
이미 러시아에서는 오바마 시절 부터 푸틴 카페가 있었는데 이랬음.
Rudolf2019/01/22 09:05
미국 국기를 화장실에 발판으로 쓰기도...ㅋ
루리웹-03874350612019/01/22 09:05
진짜 지금 상황이 돈 좀 많은 두 섬나라가 병1신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는거 같다
전립선2019/01/22 09:07
유게에서 푸틴이 은근히 빨리는데 왜지? 빨릴만한 양반이 아닌데.
N에이브이ySeals2019/01/22 09:08
박사모가 박정희 빠는 것과 비슷한 심리로 찬양하는 사람하고
약간 드립치듯이 농담삼아 찬양하는 사람들하고 섞였지
도선2019/01/22 09:12
여기 유게 사람들 희한하게 러시아 되게 좋아함. 특히 일본 관련 나오면 러시아가 대신 두둘겨 패줄 꺼라느니 뭐만 하면 가스관 철도 들먹이면서 푸틴은 무조건 우리 편이라느니 하는 사람도 무지 많고...
사탕할짝거리기2019/01/22 09:14
굉장히 이상하고 과장된 러시아관이 강함. 러일관계는 막장이라는 둥 러시아 미국이 손을 합쳐서 중국을 손 볼 거라는 둥 조금이라도 해당 사안에 관심을 가졌다면 절대로 할 수 없는 말이 늘 나옴.
스타2무료처방2019/01/22 09:14
작년에 영국에서 독가스가 유출되서 1명 죽고 100명 정도의 무고한 민간인이 다쳤는데
그게 정적을 죽일려는 러시아의 소행이라는 설이 유력함
97848626943792019/01/22 09:15
러시아가 영국에서 독살미수 사건 일으켰다는데
독살 대상자가 이중 스파이라 이중스파이는 막말로 약쪽에서 죽일 이유가 있어서 마냥 러시아 의심하긴 어렵긴 하지만
그것말고도 러시아가 영국상대로 어그로 좀 끌긴 했음
영국 요즘 왜이리 맛가고 있지 ㄷㄷ;
원래 저랬는데 그 동안 잘 몰랐던게 맞을 듯
사실 푸틴이 영국에서 대놓고 살인 저질러서 저런거 당해도 할 말 없긴 함.
??: 그 휴지 홍차에 적셔서 닦으면 부드럽다고
저 것들 자기 국내에 싼 똥도 치우기 힘든걸로 알고 있는데 외국을 도발을 하고 있음?
영국 요즘 왜이리 맛가고 있지 ㄷㄷ;
원래 저랬는데 그 동안 잘 몰랐던게 맞을 듯
원래그랫어
원래부터 기행의 나라로 유명했잖냐
원래 그런 게 아니라.
영국을 비롯해서 EU 국가들은 러시아랑 사이가 안 좋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얼마 전에는 러시아가 영국으로 망명간 러시아 인사를 암살하고, 청산가리 독에 휩쓸려서 경관들도 목숨이 중태에 빠진 적이 있었음.
원래 저랬는데. 그동안 잘 몰랐는듯.
이 말은 그냥 국제정세나 외교에 무심하다.
그렇게 말하는 거임.
애초에 승전국이라 묻힌거지 식민지 벌려놓은 규모나 한 짓들이나 보면...
영국이랑 러시아 사이가 안 좋은 건.
승전국, 식민지 문제가 거론될 게 아님. ㅇㅇ
그거야 아는데 장관급 인사가 저러는 것도 뭣하다 싶어서 말이야. 할땐 통쾌한데 점점 대립각이 높아지니 문제 해결과는 멀어지잖아.
문제해결?
러시아가 영국말고도 EU하고 갈등 빚은 게 청산가리 하나만은 아닐텐데.
문제해결이라는 말이 나옴?
문제해결을 어떻게 할 건데?
당장 러시아부터 그거 인정하는 순간 국제사회에서 매장당하고 UN 경제제재에 변론도 못하는 건데?
문제해결이라는 말을 진심으로 하는 거임?
영국이 빡쳐하는건 이해가 가긴 함. 그 깊은 골 푸틴 날리기 전 까진 거의 해결 불가능 하겠지.
개인이 저러는건 엌ㅋㅋ 하고 그려러니 하겠는데, 짜잘하게 저런건 영 아니라 생각해서 말이야. 뭐.. 러시아 측에서도 무반응 하는거 보면 제대로 찔리는 구석 있으니 그렇겠지만.
문제 해결: 누군가 하나가 손해보면서 한발 빼는 것
그나마도 뭘 인정하진 않고 걍 덮고가겠지
김왕수//그건그래. 쩝. 그래서 영국이 빡치겠지. 자기네 사람이 죽었는데.
루리웹-3689279828//생각해보니 너님 말이 맞어. 자기네 사람이 죽었는데 해결은 안돼. 영국민으로써 화가 안날수 없고 저정도 조크를 할 수 있긴 하겠다.
??: 그 휴지 홍차에 적셔서 닦으면 부드럽다고
푸짜르한테 개기네 ㅋㅋㅋ
현재 시점에서 보든 과거사를 보든 굳이 개긴다고 하면 푸틴이 영국에게 개기는거임. 대대로 러시아 담당 일찐이 영국이었음.
너무...대놓고 그런데??? 흐음...
저 것들 자기 국내에 싼 똥도 치우기 힘든걸로 알고 있는데 외국을 도발을 하고 있음?
저 국방부장관이 장관끝나고 정치할라나 보지뭐
저런 민간한 개그용품은 집에서나 써라...
영국이 구소련이랑 오랜 원수지간 관계라서 저런가부다 싶네 ㅋㅋ
사실 푸틴이 영국에서 대놓고 살인 저질러서 저런거 당해도 할 말 없긴 함.
그 유명한 방사능 홍차가 영국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당장 방사능 홍차가 어느 나라에서 저질러진 살인사건인가만 봐도 영국이 러시아 존나 싫어할 이유론 충분하지.
넹 맞워영
그것도 대놓고 영국정부에서 보호하던 인물을 암살해버렸으니 그냥 영국 엿먹어라 하고 선빵친거긴함.
섬나라 라고 2차세계대전마냥 러시아 한테 직접적으로 쳐맞을일이 없다고 저러는걸까
러시아 망명인사를 영국이 보호 중이었는데.
청산가리로 암살했다고 의심받고 있고 그것에 휘말려서 경관 2명이 중태임.
국제상식인데.
알고는 있는 게 좋을 듯.
역사적으로는 영국이 러시아 후려패고 다닌 나라인데
러시아가 바다로 진출하려 할때마다 찾아가서 싸웠음
지금 국력으로 보나 역사적으로 보나 러시아가 깝칠때마다 영국이 개패고 다녔는데 쳐맞긴 누가 쳐맞음ㅋㅋ러시아가 쳐맞으면 쳐맞았지 영국이 맞을 일은 없음
사실 욕먹어도 쌈
하는 짓을 봐라 욕 안처먹게 생겼나
방사능홍차사건만봐도 저런기행은 애교수준이지
이미 러시아에서는 오바마 시절 부터 푸틴 카페가 있었는데 이랬음.
미국 국기를 화장실에 발판으로 쓰기도...ㅋ
진짜 지금 상황이 돈 좀 많은 두 섬나라가 병1신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는거 같다
유게에서 푸틴이 은근히 빨리는데 왜지? 빨릴만한 양반이 아닌데.
박사모가 박정희 빠는 것과 비슷한 심리로 찬양하는 사람하고
약간 드립치듯이 농담삼아 찬양하는 사람들하고 섞였지
여기 유게 사람들 희한하게 러시아 되게 좋아함. 특히 일본 관련 나오면 러시아가 대신 두둘겨 패줄 꺼라느니 뭐만 하면 가스관 철도 들먹이면서 푸틴은 무조건 우리 편이라느니 하는 사람도 무지 많고...
굉장히 이상하고 과장된 러시아관이 강함. 러일관계는 막장이라는 둥 러시아 미국이 손을 합쳐서 중국을 손 볼 거라는 둥 조금이라도 해당 사안에 관심을 가졌다면 절대로 할 수 없는 말이 늘 나옴.
작년에 영국에서 독가스가 유출되서 1명 죽고 100명 정도의 무고한 민간인이 다쳤는데
그게 정적을 죽일려는 러시아의 소행이라는 설이 유력함
러시아가 영국에서 독살미수 사건 일으켰다는데
독살 대상자가 이중 스파이라 이중스파이는 막말로 약쪽에서 죽일 이유가 있어서 마냥 러시아 의심하긴 어렵긴 하지만
그것말고도 러시아가 영국상대로 어그로 좀 끌긴 했음
영국에서 푸틴이 암살 자꾸해서 저러는걸껄
저긴 영화 007이 실제로 ㅇ일어나는곳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