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선수가 말한 도시괴담인줄 알았던 사실

로이드 가격이 얼마나 비싼데
혼자 먹기도 아까운걸 회원들한테 몰래 타준다고?
납득 불가

피티가격이 더 비쌈

하품 경구용 스테로이드 가격 보면 뭐가 이렇게 싸냐 할껄

검색 해보면 싸게 구하는 거 일도 아니여

보통 그런건 효과 떨어지는 동남아산이나 복제품들임
뭐 그 정도는 회원들한테 먹이는거 고민할 수 있다는건가

피티가격 주 2회 타임당 1시간씩 80만원 부르던디

그리고 그건 한 번 먹는게 아니라 계속 사이클을 돌려야 하는거라
미량으로 조금씩 먹는 수준으로 우리가 아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얼마나 비싼데서 운동을 하시길래...?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1961780
그냥 먹고 운동안해도 3kg의 근육이 늘어나는데 (안먹고 운동한사람은 2kg정도)
먹고 운동하면 6kg정도가 늘어나느데
효과를 볼수없다니 뭔소리야

나 6.5
한번 수업 50분에

얼마나 비싼데서가 아니라 보통 타임당 8-10만원일텐데;

아니... 저 논문 이야기는 저도 알고
저는 사이클과 양에 관해서 말씀드리는거

제가 지금까지 다녀본데는 평균 5~6만원대였어서..

안정성 심각한 싸구려 약물 많음

그러니깐 생각을 해봐
먹고 운동하면 6kg인데 저것보다 효과 안좋은걸 먹인다음에 운동을 시켜도 어찌되껀
그냥 하는것보단 늘어남 오히려 저정도로 안늘어나고 적당히 더 늘어나는게 더 헬스트레이너에겐 좋지

약물먹이고 인기끌면 못해도 10만원은 넘게 받지

회원권 같은건 저렴하게 팔거나 이벤트로 많이 해주고 pt비싸게 받는게 요즘 헬스장 트렌드인거 같던데 지역마다 틀린가봄

애초에 저런 양아치들이 회원 몸 생각 할 거 같음?

맞음 부작용 덩어리임

부작용이 심해서 일찍 갑자기 죽기도함

대체 이거 비추준 거는 대체 어떤 정신병자가 준거냐

다들 알다시피 어느정도 선에선 갑자기 몸무계가 안빠지는데 이때 지방연소용 조금 타주면 ㅈㄴ 빠짐
어차피 몸매는 근육보단 지방컷팅된 비율이 더 확들어오기 때문에 지방연소용 약품일 확율이 높음(수용성 지용성은 차차하고)

보니깐 진짜 약많이 하는 사람들은 20개 정도 약한다니깐
그중에 한개겠지

클렌부테롤과 이뇨제를 주로 사용합니다. 지방연소는 재습수로 인해서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약간의 탈수는 몸을 더욱 두드러지게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이뇨제를 통한 작용은 눈에 확연히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단, 복용 시. 부작용이 있기에 단시간에 보충을 해주어야 하고, 본인이 필히 알고 있어야 하는 약물입니다.

어차피 내용보면 3개월 속성 뭐 이런걸텐데 시간지나면 알빠없죠뭐

여기서 약물 말해 주기도 좀 그렇긴 하네요. 괜히 댓글 보고 따라할 사람은 드물겠지만,

지방연소용 약같은게 있음??? 합법이면 사고싶은데... 헬스장다니는데 하루 1시간30분 운동으론 별로 효과를 못보는거같어...

합법인건 카페인계열이요
신진대사를 올려주고 이뇨작용도 도와주고 부작용적고 편하고 허용치높고

카페인? 커피나 콜라에들어있는 그거? 걍 블랙커피를 왕창 먹고 운동할까...ㅋㅋㅋ 정말 단순히 생각해보면 커피 자체에 칼로리 없고 물하고 카페인이 같이 들어있으니 ㅋㅋㅋ

실제로 부스터라고 운동도와주는 약물중 대다수가 카페인 계열임
뭐 비타민 이것저것 섞여있는데 그건 약사랑 상담하고

실제로 운동할때 아메리카노 많이 마시는 애들 많아요. 운동전에 아메리카노 한잔 먹고 하라는 말도 많이 하고. 물론 적당히 먹어야지 안그러면 잠 못잠.

도서관서 공부하고 헬스장가는디 그럼 도서관서 아메릭까노 두잔 정도 마시고 가야긋다 앞으론 ㅎㅎ

그 정도까지는 아니에요. 그 정도 되려면 몇 년 단위로 케어 없이스 해야 하죠.
몸의 자가복구 능력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그래도 수치 상으로 회복이 되려면, 한 6개월 이상은 병원 계속 다녀야 하며, 1년 정도는 기능이 떨어지고, 원래 기능을 찾으려면 2년도는 걸립니다. (물론, 합병증 발생하기 이전이라면.)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은 좀 다른데;;;;

당연히 선수는 그 과정에서 다시 유지를 할 수 밖에 없으니, 몸이 너덜너덜해지는 것은 당연하겠죠?
케어로 한 달에 150~200 만원 써 가면서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하지 말아야 합니다. 국내에는 아나볼릭 전문가 없습니다.

케어없이 몇년이 아니에요..1년도 안가서 터집니다 신장 망가지거나 췌장 망가지거나 간이 망가지거나죠..

학교 교육 가지고 되겠습니까. 국내에 의사들도 아나볼릭 전문가가 전무한데요.

첨듣는 얘기인데..2년안에 된다는 말은...제가 배운건 기능상실인데요

그럼 신장과 췌장, 간에 주로 작용하는 아나볼릭에 대해 말해보시겠어요?

그럼 스테로이드 쓰라고 하시는 말?

호르몬계는 한번만 써도 꽤 휴유증이 심각하다고 들었는데...

췌장 간 신장 주로 작용하는 약물을 정확하게 모르고
프레드니손, 메치손, 데카드론 같은건 역도 선수들이 주로 이용하다 췌장염과 골괴사 당뇨가 왔다는건 제가 배웠습니다.

애초에 운동으로 밥벌어 먹는 사람들 대다수가 빡대가리 양아치들
가오가 제일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