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심각한 환경오염.jpg

끼치다끼치다 이제는 지구한테까지 민폐끼침

저 물이 서해로 들어옴. ㅅㅂ

런타이둬

한국도 이랬음
우리집뒤 온천천이 딱 저랬음

진짜로 국제 제제급 아닌가

쟤네들은 환경개념이없음 ㅋㅋㅋ

수준이 다르네;;;

우리나라도 80년대말까지만 해도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없었습니다. 환경공학이라는 전공도 90년이 되어서야 개설되었죠.
제가 어릴때 살던집은 안양천변이었는데 (안양천은 한강으로 합류되죠) 공장 폐수들과 생활하수가 그대로 유입되어 시커먼 젤리가 흘렀고 여름엔 악취로 창문을 닫고 지냈습니다. 90년대에 강변을 따라 하수를 매립하여 처리장까지 보냈고 몇년후 물고기와 오리들이 사는 건강한 천으로 되돌아왔죠.

저 물을 왜 손으로 떠;;

지구의 암덩어리 중국

울산 태화강 여름에 악취가 장난이 아니었음 아주 썩은내가 풀풀 풍기던 곳인데 이제는 좋아져서 연어도 돌아오고 그런다고함 물론 내가 직접 연어가 헤엄치는걸 본건 아님 그리고 이게 그당시 시장하더 지금 자한다의 박뭐씨가 자기 치적으로 하려는데 지랄도 ㅅㅂ 그냥 규제가 강화되어서 그렇게 된거지 지가 하긴 개뿔이나

가까이에는 10년 전만 해도 서울이나 신도시 개천은 다 저정도 아니였나요?
복개천이라고 불리는 곳은 다 하수도였고..
신림동 살때..그 옆에 길에도 검은색에 악취 가득이였는데..어느순간 부터 공사해서..
지금은 상당히 깨끗해 졌더라구요..
부산 동래 쪽 하천에서 수영강은....과거에는 검은 물이였죠..지금은 많이 깨끗해 졌지만 그래도 더럽긴 마찬가지...
울 동네도 처음 이사올때는 진짜 더러웠는데...매년 겨울 마다 공사하더닌..지금은 그래도 검은 슬러지는 안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아마 아무도 손 넣지는 아니할듯....오리만 불쌍...

헬조선에는 사대강이 있습니다!
대륙의 기상에 지지 않아요.

10년전쯤 중국 도금공장 시찰 간적이 있었어요
후드가 없는채로 공장 돌리더라고요 공장내외로 염산가스로 자욱했는데
3년전에갔을 때는 도금 공장들이 후드다 돌리면서 일하더라고요 이젠 많이 바꼈습니다

뭣이 중헌지 . 거꾸로 가네 ㅉㅉ

사진작가분이  쥐도새도모르게 공안에 잡혀갔다는...
그사진인가요??

산업화 중이니 뭐 몇십년 지나면 바뀌겠죠

최신의 오염원과 최신의 정화기술의 격돌인가요

녹차라떼 수출도 다 하고...

다른 행성같다.  중국인은 외계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