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와 카카로트와의 라이벌의식만이 부각되던 베지터라는 캐릭터를
호평일색의 가족애 캐릭터로 바꿔준 작중 사건
드래곤볼 뽕에 취해 생명경시에 빠져있던 Z전사들과 다르게
자기 아들의 죽음을 목격하자마자
절대 이길수없는 셀에게 분노하여 달려드는 모습은 지금봐도 드래곤볼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
전투와 카카로트와의 라이벌의식만이 부각되던 베지터라는 캐릭터를
호평일색의 가족애 캐릭터로 바꿔준 작중 사건
드래곤볼 뽕에 취해 생명경시에 빠져있던 Z전사들과 다르게
자기 아들의 죽음을 목격하자마자
절대 이길수없는 셀에게 분노하여 달려드는 모습은 지금봐도 드래곤볼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드래곤볼 최고의 명장면임.
드래곤볼 자세히 보면 감정선 존나 잘 살림 ㄹㅇ
그렇다고 오공이 아버지로서 잘못했다기 보단. 종족 차이도 있긴 하지. 어릴 때부터 아이를 외계 행성으로 보내는 전투 종족인 사이어인과 가족 사회인 나메크인. 저 일침 이후 결국 오공도 자신의 실수를 깨달으니까.
팬들도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사실 생명 경시에 빠진 적은 생각보다 없다
드래곤볼로 되살리면 되지 라고 생각한 적은 마인 부우 때 사람들 죽는 걸로라도 시간을 벌어야 하는 답도 없는 상황에만 한 거지 그 전엔 1번만 살릴 수 있다는 제약 때문에 그러지도 못했음
'카카로트.. 너가 넘버원이다!!'
저게 정상이지. 허구언날 지 꼴리는 대로 사는 저능아 육공이랑은 다르지
대머리 새키 인성보게...
드래곤볼 자세히 보면 감정선 존나 잘 살림 ㄹㅇ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드래곤볼 최고의 명장면임.
오로지 지구를 구하는 것만 생각해서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손오공을 일깨워주는 삼촌 피콜로의 일침. 그후 아버지로서의 깨달음.
어떻게보면 오반의 가장 큰 이해자인듯
저때 시점에서 오반이 복장으로 피콜로 복장을 택한거만 봐도 암시되던 내용이긴했지
그렇다고 오공이 아버지로서 잘못했다기 보단. 종족 차이도 있긴 하지. 어릴 때부터 아이를 외계 행성으로 보내는 전투 종족인 사이어인과 가족 사회인 나메크인. 저 일침 이후 결국 오공도 자신의 실수를 깨달으니까.
수십년 동안 캐릭터를 만드니 악역이 선역화가 되도 별 불만이 안 나옴
팬들도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사실 생명 경시에 빠진 적은 생각보다 없다
드래곤볼로 되살리면 되지 라고 생각한 적은 마인 부우 때 사람들 죽는 걸로라도 시간을 벌어야 하는 답도 없는 상황에만 한 거지 그 전엔 1번만 살릴 수 있다는 제약 때문에 그러지도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