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현 홍보 만화가 좀비 아이돌 장르가 되버린 이유

 

 

 

 

 

그리고

 

https://www.sagabai.com/main/?cont=kanko&fid=63

 

서복 전시관도 사가에 있다.

 

 

 

 

 

 

 

 

 

 

 

 

 

 

그렇다면 일본의 사가현에서 서복이 어떤 위치에 있는 사람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요약 - 일본에는 서복에 대한 흔적이 존재하며. 그의 행적은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온 것으로 추측된다.

 

 

 

 

 

 

 

 

 

 

 

 

요약 - 한국에도 이러한 서복에 대한 흔적이 존재하며(한국이나 일본이나 구체적 증거로는 부족하다고 여겨지지만), 

 

 

사가현의 입장에서는 서복은 제주도를 다녀갔다고 서술한다.

 

 

 

 

 

 

 

 

 

 

 

 

 

요약 - 서복은 긴류산에서 불로초를 찾았다고 전해지며(중요) 사가의 평원에서 발견되는 농경 방식이 중국과 닮아 있고 일본에 쌀재배가 들어온 시기가

 

 

서복이 들어온 시기와 비슷하여 서복이 일본에 중국식 벼농사를 들여왔다는 추측 또한 존재한다.

 

 

 

 

 

 

 

 

 

 

 

 

 

 

재밌는 점은 신이 많은 토착신 신앙일 만큼

 

 

언제 어디서나 무언가를 숭상하며 신으로 떠받들기로 유명한 일본이기 때문일까.

 

 

서복도 지역에 따라 신으로 떠받드는 지역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 [사가현에서는 서복을 농업과 물의 신]으로 숭상하고 있다.

 

 

 

앞서 농업이 서복을 통해 들여온 것이라면 물은 무엇일까?

 

 

 

이 부분은 사가현의 관광지 소개 홈페이지에서 재밌는 점을 찾을 수 있었다.

 

 

 

 

 

 

 

 

 

사가현과 후쿠오카현 사이에 있는 관광지 온천 중 한 곳인 후우유 온천(좀비랜드 사가에 나온 온천과 다르다)이 바로 불로초를 찾아 돌아다니던 서복이 신의 계시를 통해

 

 

발견했다고 전해지는 곳이기 때문에 이 물의 신의 영역은 이 부분을 통하는 거라는 추측도 가능하다.

 

 

 

 

 

 

 

 

 

 

 

 

 

 

 

 

그리고 일본의 서복에 대한 이야기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앞서 중요하다고 말한 긴류산에 있는 긴류신사에서 모시는 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인데.

 

 

 

 

 

 

 

 

 

 

서복의 안타까운 연인에 대한 이야기가 되겠다.

 

 

 

물론 오타츠는 오이란이 아닌 사가현의 서복 관광 홈페이지를 보면 오타츠 관음은 서복의 안내인이었던 긴류 겐조의 딸이라고 나오지만.

 

 

 

 

 

 

 

 

 

 

 

 

 

 

 

 

여러모로 이분의 모델이 되는 건 거의 완벽하다고 보인다.

 

 

 

 

 

 출처 - 사가현 관광 소개 홈페이지 및 사가현 서복 장수관 홈페이지에서 종합

 

 

 

 

 

 

 

 

사가현의 전설을 가지고 설정 짠 사가현 홍보 만화가 맞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