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 빚이면 쓸거 안쓰고 살면 3년 정도로 청산 가능함. 지방에서 근무하니 월세 공과금등의 기본 지출도 적을테고
애미애비 길게 살아야 30년인데 정년후 연금까지 빨릴일은 없겠지..
대신 결혼은 꿈도꾸지 말아야 할듯
당신의 워닝2019/01/19 15:57
저게 부모인가... 그냥 금수 새키인데
Wii12019/01/19 15:57
그냥 매달 돈만 일정금액 주고 그 이상은 안해주는 게 답인듯.
Kriss Vector2019/01/19 15:57
부모가 아니라 웬수네 진짜...
인생은그런거_2019/01/19 15:57
자식된 도리 이전에 저건 부모도 좀 문제 아닌가 싶지만...그저 나중에라도 더좋은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킴아저씨2019/01/19 15:58
아닌건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못하게 해야하는걸 방관만한 죄지 뭐.
성인인데 그것도 말씀 못드리면 불효자식인거고.
최면두꺼비 대왕2019/01/19 15:58
아버지가 걍 기생충이네
다람짂2019/01/19 15:59
9급 월급으론 진짜 나말곤 누구 먹여 살릴수 있는 돈이 아닌데...
나카노 요츠바2019/01/19 15:59
이게 무슨 도리를 다하는거야. 망치는 일이지;
마운티킹고사리무침2019/01/19 15:59
프로 효자러네...
함스2019/01/19 15:59
어찌보면 태어난 것도 화나는데
공양까지 해야되나 껄껄
부처네 부처
녹색옷이 젤다지?2019/01/19 16:00
아버지 문자 쓰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교육 못 받은 사람인 것 같은데 그런 환경에서 죽자사자 공부해서 공무원 합격한 자식한테 저 짓거리를 하네...베댓 말대로 흡혈귀가 따로 없네
1221122019/01/19 16:05
나이 많으신 분들중에 글을 못써서 문자를 저따구로 보내는게 아니라 진짜로 핸드폰 자체를 잘 사용못해서 문자이상하게 보내는 사람 많이 봄...
특히 저런 오탈자들나도 고치기도 힘들어하고 한두번 오탈자가 나는게 아니라서 나중에는 본인이 짜증나서 오탈자 수정 안하고 보내버림
지구별외계인2019/01/19 16:01
와...ㅠㅜ
뭘보나요2019/01/19 16:02
견부호자네
출발2019/01/19 16:03
공뭔 9급이면 이거저거 다 나가고 한달에 50 겨우모으는데 3천을 갚아야한다? 5년은 모아야되네 ㅋㅋ
부모님한테 돈 안보내고 모은다는 가정하에..
거기다 공무원연금도 국민연금보다 2배 더 내고 1.7배 받게 바껴서 국민연금보다 효율이 낮어.. 지금 9급이 퇴직하면 170쯤 받는데 그전에 또 연금개정되면 노후 보장 절대 못하지..
다만 10년쯤 일하면 그때부턴 좀 널널해지더라.
저거 아버지도 뭣도 아닌 흡혈귀만 떼어내고 어머니한테 꾸준히 용돈정도만 드린다면 10년후에는 중산층으로 떡상이야 ㅋㅋ
걱정 전혀 할 필요 없어
공무원 붙어봐야 흡혈귀가 또 붙었으니 소용이 없구나..
효자네....호구거나
별창에 빠진 자식 보는 부모가 저런입장인가
다방여자 가져다 주는거 뻔한데
속으면서 주는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
대단하다 해야하냐 미련하다 해야하냐...
나라면 손절한다
저렇게까지는 못하겠어
효자네....호구거나
효구네
뭐야 자랑글인 줄 알았더니...ㅜㅠ
-라는 의미가 빚이라는거냐?
마이너스 통장
ㅇㅇ저거 외에 천만원 학자금 대출까지 있는 상황
대단하다 해야하냐 미련하다 해야하냐...
나라면 손절한다
저렇게까지는 못하겠어
이게 남이면 쉽게 끊을수 있을거 같은데
가족이면 또 그렇게 잘 안되는게.. 휴
어릴때 생각하면 손절못한다...
그리고 내친다면 내가 너무 쓰레기같게 느껴질꺼같음...
공무원 붙어봐야 흡혈귀가 또 붙었으니 소용이 없구나..
별창에 빠진 자식 보는 부모가 저런입장인가
저정도면 걍 아빠하고 연끊지..
애비란 것이..
뿅뿅 거짓말을 알면서도 돈 보내주는게 왜이ㅓㅎ게 애잔하냐
아버지가 으음...
공무원 되사 다행이다.
그리고 다들 저기 부모님 너무 뭐라 말자.미워도 내 부모요 못나도 내 부모다. 나도 집에 번돈 다 꼴아 박았지만 어릴때 그 밉던 아버지 요즘 나이 먹고 보니 늘어가는 새치만 봐도 가슴 아프다.
난 엄마라는 인간이 나 어릴때 아버지 명의로 든 보험이랑 통장이랑 들고 나 집안에 가두고 나갔음
부모는 부모더라도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닌거같아
욕은 딱히 안 하겠다만 미워도 내 부모 같은 말은 별로 공감 안 감.
나아줬다고 부모가 아닌뎁쇼...
요새도 이런말하는 애들있네 대단하다 대단해;
에휴...
걍 다 오픈하고 담판짓는게 나을거 같은데
9급은 1인팟이야..
아빠가 솔찍히 개노답이네;;;
저 거짓말에 일부러 속아주는거도 안쓰럽고
나같으면 언제 한번가서 직접 거짓말 하지 말라고 말했을거 같아
나라도 연 끊어버린다
아무리 자식이라도 할 도리는 충분히 했다고 본다
양치를 왜 일주일에 한번하지
시골에 나이 든 사람이면 위생관념 개판일 수도 있지
씁쓸하네
다방여자 가져다 주는거 뻔한데
속으면서 주는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
경제관념 없는 가족구성원은 과연 가족으로 대해야 하나 없애버리는게 낳나.
없애고 새로 낳는다고요???
어릴때 손절당할 애새끼들 많겠군
나였음 중간에 말하고 손절각 볼듯
욕을 하지 말라고 했으니 아무 말 안하고, 그저 저 사람에게 좋은일이 가득하기를 기도해줘야겠다.
아니 일을 하는데도 마이너스 3천이라니 뭔가 잘못됐다
둘 다 파멸로 가는구만 똑똑한 행동으로는 안보임
이건 자식된 도리를 다하기이전에 고쳐야할껀 고쳐야될꺼같다
거짓말로 자식한테 기생하는 기생충이지 저게 한핏줄인 애비가 할짓이냐 ㅅㅂ
호부견자가 아니라
견부호자.....
부모가 자식의 미래를 깍아서 현실을 안주하네.... 안타까울뿐
이런거 보면 난 비록 금수저는 아니지만 진짜 특1등급 엄마아빠 만났네
둘다 망하겟군
이야 예전에 위에들만 올라온거 봤을땐 저걸 어쩌나 싶었는데 아래글 보니까 노답이네 나같음 걍 손절했다
저정도 빚이면 쓸거 안쓰고 살면 3년 정도로 청산 가능함. 지방에서 근무하니 월세 공과금등의 기본 지출도 적을테고
애미애비 길게 살아야 30년인데 정년후 연금까지 빨릴일은 없겠지..
대신 결혼은 꿈도꾸지 말아야 할듯
저게 부모인가... 그냥 금수 새키인데
그냥 매달 돈만 일정금액 주고 그 이상은 안해주는 게 답인듯.
부모가 아니라 웬수네 진짜...
자식된 도리 이전에 저건 부모도 좀 문제 아닌가 싶지만...그저 나중에라도 더좋은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닌건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못하게 해야하는걸 방관만한 죄지 뭐.
성인인데 그것도 말씀 못드리면 불효자식인거고.
아버지가 걍 기생충이네
9급 월급으론 진짜 나말곤 누구 먹여 살릴수 있는 돈이 아닌데...
이게 무슨 도리를 다하는거야. 망치는 일이지;
프로 효자러네...
어찌보면 태어난 것도 화나는데
공양까지 해야되나 껄껄
부처네 부처
아버지 문자 쓰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교육 못 받은 사람인 것 같은데 그런 환경에서 죽자사자 공부해서 공무원 합격한 자식한테 저 짓거리를 하네...베댓 말대로 흡혈귀가 따로 없네
나이 많으신 분들중에 글을 못써서 문자를 저따구로 보내는게 아니라 진짜로 핸드폰 자체를 잘 사용못해서 문자이상하게 보내는 사람 많이 봄...
특히 저런 오탈자들나도 고치기도 힘들어하고 한두번 오탈자가 나는게 아니라서 나중에는 본인이 짜증나서 오탈자 수정 안하고 보내버림
와...ㅠㅜ
견부호자네
공뭔 9급이면 이거저거 다 나가고 한달에 50 겨우모으는데 3천을 갚아야한다? 5년은 모아야되네 ㅋㅋ
부모님한테 돈 안보내고 모은다는 가정하에..
거기다 공무원연금도 국민연금보다 2배 더 내고 1.7배 받게 바껴서 국민연금보다 효율이 낮어.. 지금 9급이 퇴직하면 170쯤 받는데 그전에 또 연금개정되면 노후 보장 절대 못하지..
다만 10년쯤 일하면 그때부턴 좀 널널해지더라.
저거 아버지도 뭣도 아닌 흡혈귀만 떼어내고 어머니한테 꾸준히 용돈정도만 드린다면 10년후에는 중산층으로 떡상이야 ㅋㅋ
걱정 전혀 할 필요 없어
다방에 바친다는게 여캠BJ별풍선이랑 같다고보면 되는거지?
ㅇㅇ
차이점은 여캠bj는 만지지도 떡도 못치는데 다방레지는 떡칠수있다는 차이?
부모도 부모다워야지
딱봐도 말로만 우리아들우리아들 어쩌고하면서 저돈 예전처럼 똑같이 쓰고있을듯. 나같으면 연은 안끊어도 돈은 안드린다. 당당하게 나도 이제 돈모아서 내인생살아야죠 말하고.
그럴꺼 같지? 나도 그렇게 해본게 수십번이야...
그런데 왜 못하냐구? 밤에 잘때 어머니 전화와서 울면서 이야기 들으니 참 못버티겠더라고
그래도 내 미래생각해서 매달 30정도는 보내는중임 진짜 내 어릴때 생각하면 무시를 못하겠다
호구네
..........
9급월급은 결혼하기도 힘든 월급인데 저건좀....
막줄에 욕은 자제해 달라는데,
누가봐도 욕 할 상황을 올려놓곤,
욕을 하지말라는건 대체 무슨 심보냐.
고구마 먹고 싶으면 혼자 좀 먹던가
일기장에 쓰던가
애비가 시발 완전 뿅뿅구만
아니지 뿅뿅한테 사과해야겠네
다방다니는 뿅뿅는 없을테니까
그냥 하소연하는 애 상대로 응원이나 좀 해주면 되지 뭐 그리 극단적인가
살인나도 무죄
알면서 보내주는건 그냥 호구지, 힘들게 번 돈을 아버지한테 준다 생각하겠지만 결국 다방년이 처먹는거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저건 반드시 손절해야한다.
아무리 못나도 자식은 자식이요 부모는 부모죠...
원글쓴이 인성이 훌륭하면서도 참 안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이 아프다
할말이 없다. 덧글을 뭐라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할말 없네
지가 저렇게 살겠다는데 뭐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