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문빠인지 일베충인지 아니면 그냥 보배인인지는 지난 글 보기 한번 보시면 아실듯 하고~
처음 이 내용 떴을 때, 또 터졌구나~ 싶었고, 그래서 뭐 크게 감흥도 없었습니다.
뭐 정치인들 뿐이겠습니까? 자기가 갖고 있는 정보로 돈 벌어보겠다는 사람이 어디 지위고하를 막론하겠습니까?
다만 정치인들은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에 욕하는 것일뿐...
뭐 어쨌든 그러다가 손혜원측 반론 나오고, 내용 잘 살펴보니...
투기라고 보기에는 너무 어설프고, 또 투기할만한 동네도 아니고, 수십억대 자산가가 몇백 몇천 아끼고 만져보겠다고 의원직 걸고 무리수 둘리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간 SNS에서 했던 말들이나 내용들도 그렇고...
이미 2017년부터 꾸준히 정보도 공개하고 사람들에게 이곳을 관광지로 만들어보자면서 노력한게 보이던데..
그리고 뭐 리모델링비용은 지원 받지도 않았고, 박물관 부지는 상업용도도 아니고 나중에 기부한다고까지 이전서부터 밝혔다는데,
불확실성에 자신의 안목과 의지로 투자한것으로 보이지 투기는 아닌것으로 보이네요.
뭐 제 생각은 그렇다구요~
투기를 이렇게 할수도 있나싶음
정말 투기하려했으면 소문도 안내고
조용히 집 사들이고 재개발 재건축 할때 얼씨구나 시세 남기고 팔았을듯
이게 투기의 정석이지
조빤다고 헌집사서 인테리어하고 힘들게 꾸며서 세상사람 다 아는데 문화재지정거리 어쩌고 되고. 이렇게 하는 투기도 있음?
투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욕먹는건 어찌 그 작은
문화재 지정구역내에 그리도
알차게 9채나 지정직전에
구입했느냐...이게 문제 아닐까요?
문화재에 대해서 깊은 지식이 있고, 그 분야에 애정이 있다면, 충분히 그렇게 매집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픈 역사가 남긴 보존해야할 가치가 있는 집들이 하나둘 개발이라는 명목하에 소실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수집 소장가의 마음이라면 오히려 박수 쳐줘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손혜원의원 이런 맘이었을까요? 그럼 짧은 시간에 매집한것도 모두다 설명됩니다.
이런 진심만 입증하시면 될듯...
아니시라면 돌좀 쳐 맞으시고...
기부라도 다 좋은 것도 아닌데....
지자체 보면 시설 기부한다면서 운영권에 시설보강 요구등 벼라별 민원도 있어요.
기부라고 다 순수하게 볼 수만은 없습니다.
이게 쉴드가 가능하다니 ㅋㅋㅋ
박살모가 대깨문충들에게 형님하겠다 ㅋㅋㅋ
이따구로 감싸고도니까 니들이 욕먹는거야.
이게 감싸고 도는거니 있는 사실을 말하는데??
@부산삽니돠 손순실이 팩트다.
감싸고 돌 수도 있다고 생각은 된다..
그러나.. 세월호에 몇백명이 죽을때 드라마 쳐보고 얼굴에 주사나 쳐넣고 하는걸 감싸는게 더 이상하지 않냐?
사람 죽을때 나 몰라라 한건 감싸야 되고
의도야 어쨌건 지역 경제 살려보겠다고 투기한건 감싸면 안되냐??
아니 자녀가 없는 손 의원이 조카들에게 증여한게 문제입니까?
그것도 증여세 다 내고 증여한건데 뭐가 문제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