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공군원수 헤르만 괴링의 조카 베르너 괴링(이민자 2세)이 2차대전 당시 미군 폭격기 조종사였는데
혹시 삼촌 때문에 변절할까봐 상부에 은근히 찍혀 있었지만
할머니 고향 폭격할 때 망설였던 거 빼곤 별 트러블은 없었다고 함
나치 공군원수 헤르만 괴링의 조카 베르너 괴링(이민자 2세)이 2차대전 당시 미군 폭격기 조종사였는데
혹시 삼촌 때문에 변절할까봐 상부에 은근히 찍혀 있었지만
할머니 고향 폭격할 때 망설였던 거 빼곤 별 트러블은 없었다고 함
장하다, 베괴링! 할머니의 집을 초토화 시키렴!
할머니 고향 폭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핫! 뽕쟁이 삼촌 씹새야! 드레스덴에 소이탄 맛 쬐끔만 보거랏!
할머니 고향은 너무했다 ㅠ
할머니 고향 ㅠㅜ
할머니 고향 폭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핫! 뽕쟁이 삼촌 씹새야! 드레스덴에 소이탄 맛 쬐끔만 보거랏!
장하다, 베괴링! 할머니의 집을 초토화 시키렴!
할머니 고향 ㅠㅜ
할머니 고향은 너무했다 ㅠ
할머니 고향 허...
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고향은 망설일만 하다
독일계 미국인들은 별일 없고
일본계 미국인들은 수용소 가고 고생 좀 했다더라
선빵은 일본이 혼자 쳤으니 뭐...
일본계는 스파이짓을했거덩
짱나는건 한국사람도 같은 취급당함. 미국입장에선 그놈이 그놈이였겠지. 나라 잃은 설움..
그래서 일본계들은 자신들의 충성심을 증명하기 위해 유럽전선으로 자원해야 했지.
솔직히 미국입장에선 한국사람이랑 일본사람이랑 누가 누군지 구별도 잘 안될테니 뭐....
독일계가 미국 이민자 세력 중에 메이저급이기도 했고
그때 조선인들은 일본여권가지고 국적 일본인으로 외국 나가야했으니깐
미쿡입장에서는 구별이 되나 어디..
자진입대 일본계 + 한국계 장교 -> 유럽전선 = 의문에 먼치킨 부대
본인보고 할머니 고향 폭격하라는건 좀 심한거 아니냐;
할머니 고향은 좀.. 다른데 배치 해주지
할머니 고향은 좀 망설여도 봐주자 ㅋㅋㅋㅋㅋ
이거 비슷한 에피소드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도 나오지 않냐
미국출생인데 부모님이 독일인이라 나치로 입대한거
ㅇㅇ 죽었는지 어쨌는지 나오진 않는데...
ㅇㅇ 그리고 그 포로는 스피어스 중위에게 담배를 받았지
그 에피소드는 볼때는 걍 우스갯소리로 넘어갔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진짜로 포로를 죽인거면 큰일날 일인데
죽였든 안죽었든 뭔 상관이야?이러고 넘어가는 거 같아서 좀 싫어졌음
전쟁이란게 원래 그럼.
헤밍웨이도 전쟁터에선 걍 아무이유 없이 개처럼 뒈질수 있다고 말했잖음.
헛소문 아녔나? 자기한테 유리한 것도 있어서 걍 냅뒀다 비슷한 말을 했던거같은데
원래 그렇다고 다 넘어가면 전쟁범죄라는 말이 없어야지
일본애들이 난징에서 민간인을 참수한것도 원래 전쟁이 그래왔음ㅇㅇ이러고 넘어갈일은 아니자너
비무장 포로를 아무 이유없이 톰슨으로 죽였다면 범죄지
그게 아마 진짜로 몰랐거나 뭐 모종의 이유로 숨긴 걸수도 있는 게.. 스피어스가 2차대전 이후 cia나 기타 특수부대 소속으로 블랙옵스 뛴 정황이 발견됬걸랑. 베트남에서 주로 활동했던 거 같은데... 아무튼. 그래서 스피어스 관련 자료는 거의 없다고 함. 사실 부고 소식도 급작스럽게 올라왔었고. 아마 그런 이유로 앰브로스가 밴드 오브 브라더스 쓸 때 진짜 못찾아서 그렇게 했을 수도 있음. 근데 난 소설을 못 봐서;
아 맞어
얘기하는데 고향 향우였지 아마?
근데 그때 포로들 우르르 쏴죽여서 정황상 죽은 것 같았음.
일부러 그 사람 보여주고 대사넣은거 보면 그렇게 죽어서 비극적인 장면 만드느라 그런것 같음
글쎄 그게 죽였을수도 있고 안죽였을수도 있다...이런 뉘앙스로 나온거로 아는데
근데 뭐 죽였어도 그냥 개인의 인성문제로만 얘기되지 그게 사실이라면 범죄인데 이런 얘기는 안하니까 좀 나이브하다고 할까 그런 느낌
뭔가 꺼림칙한 일을 했을수도 있는 사람을 너무 영웅으로서의 면모만 부각시키는 거 같고
또 소벨은 분명 중대원한테 나중에 도움된 일이 있었고 인터뷰에서도 소벨을 좋게 평가하는 중대원들이 있었는데
드라마에선 소벨을 쫌생이 찌질이로 묘사해버려갖고 맘에 안들었음
어릴때 : 삼촌 삼촌, 이 장난감 뭐야? (와장창)
다 커서 : 삼촌 삼촌, 이 도시 뭐야? (와장창)
괴링이 철덕인걸로 암....
고향 폭격할때는 빼주진...
저 집안은 괴링 빼고는 죄다 정상.
심지어 동생은 반나치
스탈린 아들이랑 나치 원수 파울루스랑
포로 교환할려니까
스탈린 그냥 죽여 나도 파울루스 죽일게
이래서 아들이 개빡쳐서 자1살함
전기담장에 뛰어들었다던데 흠
스탈린 아들이 결혼했을때도 며느리도
시베리아 수용소보냄 미1친놈임
그거 포로교환 실패한 후에 탈출하면서 전기담장에 그냥 몸넣음
아들 존나 못살게굼
근데 스탈린도 어린시절에 아빠한테 죽도록 쳐맞아서 왼손 장애인됨
스탈린아빠 구두닦이새낀데 매일 보드카빨고 엄마랑 스탈린 존나팸
괴링은 그래도 매너임 조카잖아
뭐어때 괴링이 시발 스탈린처럼 못살게 군것도 아니고
포로교환실패하고 바로 탈출시도해서 포위됨 사실상 ■■로봄 생포가능한 상태였는데 지가 전기담장에 몸넣음
진짜 솔직히 말하면 히틀러보다
더 악마새끼가 스탈린임
최종보스임 아마 인류역사상 최악의 인간
솔직히 문화혁명으로 존나 죽은건 솔직히
홍위병 새끼들 우쭈쭈 해주니 기고만장해져서 존나 죽이고 다닌거지 모택동보다 더 악마는 스탈린임 얘는 그냥 지가 그걸 시킴
우쭈쭈 없음 그냥 지가 처음부터 끝까지 악마짓을함
할머니 고향ㅋㅋㅋㅋ 저런건 보통 다른데 보내거나 하지않냐ㅋㅋㅋ
베르너 괴링은 45년에 격추 당할 뻔 했지만 살아남았고, 전후에 미 공군으로 재배속 된 뒤에 독일어 실력을 인정 받아 포츠담에서 바실리 추이코프와 미국 사이의 연락을 담당하는 장교로 근무도 했고, 그 뒤로도 B-47도 몰고 하면서 복무하다 64년에 공군 중령으로 퇴역함
독일어 실력이 좋은데 왜 소련 장군이랑 미국 사이의 연락을 담당하는거지...?
할머니 : 흐미 십헐!
근데 둘다 공군이네ㅋㅋㅋ공군 페티쉬 집안인가
괴링이 1차대전 독일의 전투기 에이스이자 영웅이었으니 거기에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음.
미국인이란 정체성이 만들어주는 국가주의 같은게 대단하긴 한듯. 일본인도 입대 많이 할 정도였으니
인간적으로 조부모 고향 폭격은 다른 놈 시키지;
충성심을 테스트한걸지도 모르지
...그리고 이것은 어렸을 때 용돈을 빼앗아간 몫
할머니가 삼촌교육을 제대로 못시켜서 못지켰네
충격적인 반전
2010년 연구 결과 둘은 남남이었다고 함.
https://en.m.wikipedia.org/wiki/Werner_Goering
...genealogical research conducted in 2010 showed that they were not related.
걍 베르너 괴링의 아버지 카를 괴링이 미국에 이민 오면서 자신이 괴링 동생이라고 구라를 쳤었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