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 예비역 소장. 6.25때도 소위로 참전하였었고,
80년 5월에는 광주 및 호남에 주둔하는 육군 제31사단장에 재임 중이었음
당시 진압을 총괄하던 전교사령부는 정웅 사단장에게 강경진압을 명령하며,
계엄군의 지휘권을 임명함
하지만 정웅 사단장은 강경진압을 거부하며, 광주 시내로 병력 투입을 소극적으로 행함
그와 동시에 시위대와 대화를 시도하고 최대한 유혈사태를 피하려고 노력함
전교사는 이러한 정웅 사단장의 행보에 7공수여단을 광주에 증파하였으며
광주에 전개된 공수특전단은 지휘관인 정웅 사단장의 명령도 듣지 않고, 보고도 하지 않음
5월 20일날 공수특전단의 무차별적 발포로 유혈사태가 발생한것도 정웅 사단장은 보고받지 못하고,
후에 사실을 알고 공수특전단을 호출했으나 공수특전단은 정웅 사단장의 연락을 받지 않고 특전사령부하고만 연락을 주고받음
결국 정웅 사단장의 미온적인 태도에 신군부는 실질적으로 그의 지휘권을 박탈하였고,
악몽같았던 5월이 지나자 그를 강제로 보직해임시키고 예비역으로 예편시킴
그 덕분인지 정웅 사단장은 6공화국 출범 후, 13대 총선에서 88년 광주 북구 의원으로 출마하여 91%라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됨
결론: 문어를 주깁시다 무너는 민족의 원쑤
양심있네
이분도 안타까운 인생사셨나 하고 내려보니
마지막은 훈훈하군
마치 사학비리 내부고발했더니 잘려서
교육감 선거에 나가서 당선된 그 분을 보는 듯하군
군인은 국민을 지키기위해 존재하는데 지켜야 할 대상을 상대로 총을 쏜 것은 존재의의를 망각한 것.
결론: 문어를 주깁시다 무너는 민족의 원쑤
양심있네
이분도 안타까운 인생사셨나 하고 내려보니
마지막은 훈훈하군
마치 사학비리 내부고발했더니 잘려서
교육감 선거에 나가서 당선된 그 분을 보는 듯하군
군인은 국민을 지키기위해 존재하는데 지켜야 할 대상을 상대로 총을 쏜 것은 존재의의를 망각한 것.
전대갈 이 놈은 고통스럽게 죽길 빈다. 그렇지 못하면 지옥에서라도 고통받아라
광주에 전개된 공수특전단은 지휘관인 정웅 사단장의 명령도 듣지 않고, 보고도 하지 않음
군인이란 뿅뿅들이 사단장 말도 안 들었다고? 그게 군대냐?
7공수여단장 : 준장
31보병사단장 : 소장
아무리 다른부대라도 그렇지 상급자인데.
걔들은 해병대와 공수부대로 이뤄진 친위대라도 결성할 기세였으니뭐...
얼마전 왠 미친 여자가 민주주의의 아버지는 전툴루라 그랬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여자 삼청교육대에 보내야 함
그래도 나름 보답받으셔서 다행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