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가정의 아버지였던 짐 제츠씨는 자신이
딸의 결혼식을 볼때까지는, 분명 살아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언젠가 결혼식에서 딸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게 그의 작은 소망.
하지만 그 소망은 암진단을 받으면서 부서지게됩니다.
췌장암. 그것도 4기 말기에 도달한 상황.
이미 치료가 어렵게 된 상황에서, 그는 특별한 무언가를 원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게 된. 사진 작가 린지 빌라토르는
짐의 딸인 조시 제츠의 11번째 생일에
그의 마지막 소원을 위한, 특별한 결혼식을 제시했습니다.
빌라토르의 팀이 식에 쓰일 장소를 제공하였고...
하객으로 참석할 사람을 위한 소품과, 도구들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특이하고도 슬픈 결혼식.
신랑이 없는 신부와, 그녀의 죽어가는 아버지가 있는 결혼식.
2014년 3월 14일. 부녀는 같은 곳을 걸었고 그 자리에서 함께 울었습니다.
이 영상을 찍은 빌라토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시. 이 영상은 앞으로 수년뒤 있게될...
당신의 진짜 결혼식에서, 통로를 같이 걸어갈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모습을 대신할 기록이 될것입니다."
그러면 쉰셋에 애를 가졌단 말임?
앗 아아...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안서서 슬프다는줄
너어는
앗 아아...
그러면 쉰셋에 애를 가졌단 말임?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입양일수도 있지
너어는 진자.....
이게 왜 베뎃이야 내 감동 돌려네
이글이 열번 넘게 올라왔는데 한번쯤은 감동을 부숴도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