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단계를 이해하지...근데 초월하면 교차하는 감정을 흥분으로 승화할수 있음. 낮아지는 자존감과 동시에 멸시로 인해 받은 마조키즘적 쾌락... 눈을 뜨면 나쁘진 않아.
kakao992019/01/09 03:48
그거 뜨면 안 되는 눈 아냐?;
잔느챠2019/01/09 03:49
아니 눈뜨고 싶지 않앜ㅋㅋㅋㅋ 그냥 일반적인 행복을 느끼고 싶어ㅋㅋㅋㅋㅋㅋㅋ
四六時中purururui2019/01/09 03:51
사람마다 심미적 기준이 다르니깐 ㅋㅋㅋㅋ 난 여성이 여성으로서 도도한척 하는것 보다. 이성을 향한 여성으로서의 끌리지 않음을 얼굴에 감출 수 없을때...그때의 표정이 사람마다 다 달라서. 나름 페티쉬가 솔솔함.
kakao992019/01/09 03:53
...꽤나 심오하게 들어가네. 뭐.. 네가 만족한다면 됐지 ㅎ;
四六時中purururui2019/01/09 03:54
취존 감사 ㅋㅋ
kakao992019/01/09 03:55
ㅋㅋㅋㅋ
여름에는긴옷을2019/01/09 03:33
.
흑우아이2019/01/09 03:37
이게 그 매도당하는것도 포상이라는거냐?
얗얗2019/01/09 03:37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이미 할말 다들은 느낌
Very nice...2019/01/09 03:40
겉으로 티는 안 내지만, 속으로는 상처 받았을 걸 알아
Emotion-Engine2019/01/09 03:42
그래서 여자를 안 쳐다 봄.ㅋㅋㅋ
Mr. ANG2019/01/09 03:44
가만있는데 갑자기 명치 한대 맞은데스우 닝겐상 쿠이쿠이
잔느챠2019/01/09 03:46
.
길리어스 오스본2019/01/09 03:49
나는 당신과 교미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치킨먹고싶어요2019/01/09 03:52
왜
치킨먹고싶어요2019/01/09 03:52
뭐
대놓고 양아.치2019/01/09 04:05
짝사랑했던 여자애가 저리 쳐다보는 걸 본 적 있다.
어린 나이(초등학생)이었고 그땐 참 많이 울었지...
다크로멘서2019/01/09 04:44
트라우마가 다시...
야옹이는야옹하고울어오2019/01/09 04:49
후벼파지 말랬지..
브어느잉2019/01/09 05:12
전에 알바할때 같이 일하던 여자애 하나가 웃으면서 얘기하다 내가 부르면 저러길레 날잡아서 최대한의 역겨움을 담아서 처다봐주니까 화장실가서 처 울더니 다음부터 안그러더라
익나쇼2019/01/09 05:21
...
RUBM2019/01/09 06:02
근데 진지먹고 말하자면 사실 눈앞의 사람이 못생겨서라기보단 모르는 사람 내지는 별로 안친한 아는 사람을 보면 무슨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몰라서 나오는 가장 기본적인 행동이 무표정이라 그런 경우가 많을거임ㅋㅋ 반사적으로 웃는 사람들도 간혹 있긴 한데 가장 흔한 대처는 굳어있는 무표정이지. 보통은 잘 아는 사이도 아닌데 대뜸 웃어보이면 내가 관심있는줄 알면 어떡하지 또는 싸가지없어보이면 어떡하지 정도로 생각할테니깐. 물론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케이스가 전혀 없다고는 말못하겠지만 그런사람이 아주그렇게 많은 건 아니니 너무 땅파지 말라고... 그렇다구...
별빛에의맹세2019/01/09 06:16
내가 사회생활 시작하고 소개팅 나가서 첫 인사할때 저 표정 제대로 봄.
그리고 여직원들 뒷담 들었을때 외모 얘기 나왓는데,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못생겼다는 소리까지 들었음.
그때까지는 내 외모에 대한 생각은 별로 안하고 살았는데, 아 나는 못생겼구나. 마음씨라도 착하게 살자. 이런 부정적인 쪽으로 바뀜.
진짜 저런적있는데 뭔가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음ㅠ
너 꽤 생겼나보구나 여자랑 눈마출 생각을하다니.
솔직히 말이 업계 포상이지 실제로 당하면 상당히 상처받더라..
그거 뜨면 안 되는 눈 아냐?;
너 꽤 생겼나보구나 여자랑 눈마출 생각을하다니.
난 학교다닐때 저런표정 많이 봤는데
간만에 꼴리는거 들고왔네
역재생해줘엇!
진짜 저런적있는데 뭔가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음ㅠ
아직 어리군요. 포상이라고 생각하면 달라집니다.
1
ㅋㅋㅋ 너 새벽부터 왜 시비냐!
이건 뭔 상황이길래 저렇게 무섭게 정색을 하냐
연기임 연기 ㅋㅋ
그냥 연기 하라해서 한거임
무려 상대가 박보검이였던가
업계 포상입니다.
솔직히 말이 업계 포상이지 실제로 당하면 상당히 상처받더라..
그 단계를 이해하지...근데 초월하면 교차하는 감정을 흥분으로 승화할수 있음. 낮아지는 자존감과 동시에 멸시로 인해 받은 마조키즘적 쾌락... 눈을 뜨면 나쁘진 않아.
그거 뜨면 안 되는 눈 아냐?;
아니 눈뜨고 싶지 않앜ㅋㅋㅋㅋ 그냥 일반적인 행복을 느끼고 싶어ㅋ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심미적 기준이 다르니깐 ㅋㅋㅋㅋ 난 여성이 여성으로서 도도한척 하는것 보다. 이성을 향한 여성으로서의 끌리지 않음을 얼굴에 감출 수 없을때...그때의 표정이 사람마다 다 달라서. 나름 페티쉬가 솔솔함.
...꽤나 심오하게 들어가네. 뭐.. 네가 만족한다면 됐지 ㅎ;
취존 감사 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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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매도당하는것도 포상이라는거냐?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이미 할말 다들은 느낌
겉으로 티는 안 내지만, 속으로는 상처 받았을 걸 알아
그래서 여자를 안 쳐다 봄.ㅋㅋㅋ
가만있는데 갑자기 명치 한대 맞은데스우 닝겐상 쿠이쿠이
.
나는 당신과 교미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
뭐
짝사랑했던 여자애가 저리 쳐다보는 걸 본 적 있다.
어린 나이(초등학생)이었고 그땐 참 많이 울었지...
트라우마가 다시...
후벼파지 말랬지..
전에 알바할때 같이 일하던 여자애 하나가 웃으면서 얘기하다 내가 부르면 저러길레 날잡아서 최대한의 역겨움을 담아서 처다봐주니까 화장실가서 처 울더니 다음부터 안그러더라
...
근데 진지먹고 말하자면 사실 눈앞의 사람이 못생겨서라기보단 모르는 사람 내지는 별로 안친한 아는 사람을 보면 무슨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몰라서 나오는 가장 기본적인 행동이 무표정이라 그런 경우가 많을거임ㅋㅋ 반사적으로 웃는 사람들도 간혹 있긴 한데 가장 흔한 대처는 굳어있는 무표정이지. 보통은 잘 아는 사이도 아닌데 대뜸 웃어보이면 내가 관심있는줄 알면 어떡하지 또는 싸가지없어보이면 어떡하지 정도로 생각할테니깐. 물론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케이스가 전혀 없다고는 말못하겠지만 그런사람이 아주그렇게 많은 건 아니니 너무 땅파지 말라고... 그렇다구...
내가 사회생활 시작하고 소개팅 나가서 첫 인사할때 저 표정 제대로 봄.
그리고 여직원들 뒷담 들었을때 외모 얘기 나왓는데,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못생겼다는 소리까지 들었음.
그때까지는 내 외모에 대한 생각은 별로 안하고 살았는데, 아 나는 못생겼구나. 마음씨라도 착하게 살자. 이런 부정적인 쪽으로 바뀜.
그래서 아예안봄 그냥 땅만보고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