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전과자는 선출직에 나오면 안됩니다.

유권자가 판단할 문제입니다

유권자가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애시당초 음주운전 전과자가 공직자를 해야겠다라고 맘 먹은 자체가 충격입니다. 거기다 대통령도 해보겠다구요? 어이가 없어도 한참 없는...

음주대통령이라....  코메디네요.

누굽니까?

예비공천에서 검증해야지요.
과연 본선에 음주전과후보가 나온다면 국민들은 당의 검증시스템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국민들이 지지가 있다고해서 잡범전과자가 과연 대통령후보로 나서도 되는 것인지 당내의 충분한 여론수렴과정 필요해보입니다.
당원들에게 물을 수도 있겠죠. 당원예비후보선출과정에 전과사실을 알리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연예인들이 음주운전은 연예인 생활을 그만둬야 할 정도로 비난이 넘치는데
정치인에 대한 범죄는 일부러 무시하는 것인지 권력자이기에 그냥 용인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민주화 운동 때문에 된 것도 아니고, 과거 당을 위해 정치 자금 문제로 대신 책임진 것도 아니고
음주 운전 문제로 범죄자 경력에 남았는데 대한민국을 개혁하겠다는 말만 믿고 지지하는 분들은 박사모와 뭐가 다른지...

뭐가 유권자가 판단을 합니까? 법리적인것은 기본적으로 법을 따져야하고 저 세세하게 보자면 당헌, 거기에 없다면 사회적 규범에 따라야죠.

전 음주운전이든 폭력전과든..그 내용을 보고 판단하는 편이긴 한데, 음주운전자에게 감점을 주고 평가하는 부분은 있어요. 음주운전이 살인이다 뭐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음주운전도 자제 못하는 사람이라면, 권력이 쥐어졌을 때 과연 자제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는거죠.
대통령은 추진력도 있어야 하지만 자제력도 필요하잖아요.
쳥렴하려면 자제력은 더더욱 필요할테니까..
자제력부분에서 감점하고 평가합니다.

음주운전은 모르겠지만 논문표절은 공직 원천배제 5대 비리로 선언되었으니...
이게 선출직 공천에도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문재인 정부에서 공직에 임명될일은 없죠.

누굴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전과 14범도 대통령합디다.

사기전과 14범이랑 음주운전이랑...
전 음주운전은 살인이라 생각합니다
둘다 나오면 안되는거죠.
우리나라는 전체적으로 너무 법이 물러요
특히 성범죄랑 음주운전

이읍읍 음주운전 벌금 150만원
그당시 보면 만취상태일때나오는
벌금이라고 신넘버3에서 말했음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로 다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