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근황 feat.daebak

솔찍히 평작수준이라고 생각하는대 최근 dc영화중에 제일 나은 작품이라 이해함

객관적으로 잘 만듬 +dc팬 한풀이 효과

원더우먼 봤을때 그냥 그런데? 했는데 다들 막 쓰러지고 우리 디시가 해냈어!!했던거랑 비슷한거 같음

설마 이번에도? 이런맘으로 보러갔다가 전작들보다 괜찮아서? ㅋㅋ 솔직히 스텝롤올라가는데 극장 분위기 싸했음...

또 영화가 흥행 최적화된 것도 있고
트포 시리즈가 평론가들이 그렇게 씹어댔지만 일단 액션하고 로봇이 나오니 흥행은 쓸어담았던 것처럼
물론 아쿠아맨은 트포 2345와 비빌수 없는 영화이니, 그냥 그런 장점으로 흥했다고 생각하면 될 듯.

존나 멋지긴 했음.
dc영화중 가장 화려한 영화라 불러도 될것 같음.

평작 정도?
꽤 재밌긴 한데 중간중간 뭐야ㅆㅂ 소리 나옴
그리고 비쥬얼은 역대급

스토리는 구멍이 좀 있는데 액션이랑 영상미는 좋더라. 상영시간 긴거 치고 크게 늘어진다는 느낌은 아니었음.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 라이즈ㅇㅇ

다크나이트하고 라이즈 아님?

컨저링에서 그 사람좋은 아재가 저런역활을 했을줄은 몰랐음

제임스완 페르소나라서 역할 제안하자마자
"그 사람은 내 시간을 낭비할 사람이 아니다" 라면서 조건 같은거 하나도 안보고 바로 승낙했답니다.

헬맷쓰니까 그냥 빌런인데 얼굴까니까 내가알던 사람좋은 아조씨가 나와서 좀 당황스러웠음

원래 성량이 좋았던 배우라 롸아아아이즈 아틀란티스에서 지렸습니다

뭔 소리야 이건
재평가 받는 맨옵스도 스토리는 쉴드 안 쳐

하여간 그냥 깔거 까고 빨거 빨고 잘 봤다 이러면 되는데
항상 다른 영화를 끌여들인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