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삘이 와서 m50 샀습니다. 와이프에게 쓰레기 버리러 간다고 말하곤 이마트에서 질렀네요..
450d - 550d - nexc3 - a580 - d7100 - d600 - x100 - d610 -m6
주요 브랜드 제품 다 써보고 캐논 미러리스로 정착했습니다.
m6에 포컬리듀서 쓰면서 만족하는데 항상 뷰파인더가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추가 evf 잘 쓰고 있었는데...m50의 뷰파인더 보면서 터치로 측거점 이동하는 기능 하나 보고 기추했습니다.
원래는 하나 팔려고 했는데 둘다 매력있어 둘다 쓸까 합니다.
m6가 다이얼이 3개인 반면 m50은 1개 입니다.
그리고 m6의 재질이 m50 보다 단단해 보이네요..카메라만 놓고 보면 훨씬 이쁩니다.
그 외 af를 비롯한 기능들은 m50이 좋습니다.
결국 한놈에는 광각 물리고, 나머지 한놈에게는 포컬리듀서에 단렌즈 쓰기로 했습니다.
왼쪽은 11-22 물린 m6
오른쪽은 포컬리듀서에 애기만두 물린 m50 입니다.
오늘 시크릿산타 이벤트에 응모했는데...100만원 당첨되면 좋겠네요 ㅎㅎ
저도 둘다 써봤지만.. 이건 정말 영혼의 고민인듯..
둘다 매력있네요 ㅎㅎ m6이 이쁩니다 필카 분위기나서요 ㅎㅎ
m6 잘쓰다가 m50이 고감도가 조금 좋아졌단 말에 테스트나 해보고 장터보내야지.. 했는데 m6를 내보냈습니다.. 전 다이얼보다도 커스텀모드의 부재가 여전히 불편하네요 ㅎㅎ
포컬리듀서 화질 어떠신가요? 저도 이거에 애기만두로 좀 써봣는데 긴가민가하네요 ㅋ
포컬리듀서 잘 쓰고 있습니다. 가족사진과 스냅용이라... 다시 풀프 뽐뿌가 안오는 것 보니 괜찮은가 봅니다 ㅎㅎ 근데 색수차가 조금은 보이는데 35미리 85미리 잘 쓰고 있어요
쓰레기 버리러 가셨다가... 카메라 겟이라니요...ㅋㅋ
남자십니다..
다행이 이마트와 가까운데 살아서 ㅋㅋ 박스는 방구석에 숨겨놨네요
빵 터졌습니다.ㅋㅋ
저도 집 근처에 이마트 1호점이 있는데 요 스킬 써보고 싶네요.ㅋ
돈이 없어서 실패ㅠㅠ
그래서 M5가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