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에 꼽히는 대기업에서 월 500넘게 받다가
결혼 전 하루라도 젊은 나이일때 빨리 사업해봐야 겠다고 시작 한 사업인데.
생각보다 우여곡절이 너무 많네요..ㅜㅜ
놀러 다닐때, 카라반에 오토바이 싣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으로 취미로 트레일러는 만들면서 시작한 일인데..
한국은 시장이 너무 작아서 힘들어요 ㅠㅠ
월급쟁이 시절 개인사업자들 볼때 백조 같이 보였는데,
그 백조의 다리는, 물속에서 쉼없이 움직이고 있다는걸 몰랐어요.ㅜㅜ
(북한쪽으로 도로가 뚫리면 카라반 사업이 좀더 흥할텐데 아쉽네요ㅠㅠ)
자영업자분들 다들 홧팅 !
https://cohabe.com/sisa/874600
사업하려니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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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십니다. 힘내세요.
월500이면 저 같으면 직장에서 일하겠다는
가끔 회사 다시 가는 꿈도 꿔요...........................................ㅠㅠ
멋진일 하시네요~!
사업 흥하시길 바랍니다.
요새 국내 카라반 업체들이 품질이 크게 올라가나 봐여.
네오오토 카페 함 방문해 보세요.
그리고 많은 유저들이 모터홈으로 넘어가는 중이기도 합니다.
저도 비슷한 입장입니다.
우리 힘내요! 아자!!
홧팅!
선생님 힘내십시요
저는 역시남의 돈타먹는게 젤쉬운것 같습니다
공감해요...ㅠㅠ
대박 기원 합니다 ^^
부지런하신게 보입니다 화이팅
대기업에서 세후 500정도면 과장3~5호봉이나 차장급이겠네유..
저도 H여신사 대리2호봉에 자괴감 느껴서 사표내고, 역시 금융권(투자금융)에서 CFO로 일하다가,
3년전에 부동산법원경매/전업투자자로 사업자 내고서 전향했네유;;
자업자분들이나 개인사업 하시는분들 참 힘든 시기인거 같아유;;
힘내세유!! 언젠가 활짝 웃는 날이 반드시 올거에유!!^^b
세전 500이었어요....ㅎㅎ 기술직이라 직급 체계는 다르지만, 과장1호봉 정도였죠,
회사의 비정상적인 체계에 자괴감을 느끼고, 시작한 일인데.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간 빛을 내는 시기가 오겠지 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같이 힘내요 우리 ^^!
역시 전문적 기술직은 사무직과 차이가.. ㅎㄷㄷㄷㄷㄷㄷ
응원할께유~ 힘내세유!!^^b
늦은 인사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유!!
저도 34에 세후 5000받다가(인센제외).. 와이프는 서울모 공기업.
둘다 관두고 제주도 내려와서 작게 술집 장사 하는데 쉽지 않네요~~!!
그냥 굶어죽지만 않으면 되지 않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돈 욕심 조금만 내려 놓으면 삶이 편안해서 즐거워요.!
힘내세요!
한번사는 인생 돈보단 하고싶은 일을 하자였는데,
밥은 돈이 있어야 먹을수 있더라구요 ㅎㅎ
언젠간 빛을 바라는 날이 오겟죠 !
힘내세요.Too!
업체가 많더군요.
피터져요...ㅎㅎㅎ
결국은 도박처럼 돈놓고 돈먹기 즉 돈많은 사람이 이기는거 같습니다.
자본금이 많지 않아서 고난중입니다 ...ㅎ
그래도 이쪽으로 컨셉 잡은 업체는 제가 한국 최초라.. 희망을 안고 열심히 해봐야죠^^1
절대시장이 작은 아이텡을 시작하셔서 많이 힘드실듯..
좋은 품질로 일하시면 대박 나실겁니다.
저도 북하으로 라이딩 가는게 소원 입니다.
올해는 희망이 조긍 더 보이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내요.
절대 시장이 작은데, 업체는 너무 넘쳐나서 다같이 힘든 시기이네요 ㅠㅠ
북한 넘어 중국과 러시아로 라이딩 가고 싶어요 저도 ㅎㅎ
언능 도로 뚫렸음 합니다 ㅎㅎ
일단 카라반 디자인이 대부분 저런형태인데 디자인에 좀더 신경을 예로 6~70년대
미니버스 형태의 카라반 봤는데 캠핑에 관심없는 집사람도 이뿌다고 사고싶다고 말하는거 보니
디자임이 먹고들어 가야 할듯 해요
북한으로 길이 열리면 저기형 중국산이 쏟아져 들어올 거 같네요..
부피 때문에 해상운송비용 부담이 크겠지만
단동에서 바로 육로로 신의주까지만 보내도... 중국산이 침투하는데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