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슴은 맛있게 드셨나요. (이번일 관련 마지막 글)

사실 니콘동의 주류적 분위기에 불만있었고
반감도 있었습니다.
보기에 따라선 좀 거슬리게 있게죠
하지만 친목질로 매도당할 수준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눈치보지도 않으며 꼴리는 대로 할말 다하는 성격입니다.,
제 양심에 따라 말한다면...
거슬리기는 했는데 정말로 심했을까라..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곳 니콘동에 애착이 있고 여기 사람들도 좋고 해서,
특별히 불만을 재기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새사진으로 도배해도 뭐 그러려니..
주류적 분위기가 그렇네 정도..
내가 소외감 느낄 이유는 전혀 없지 않나..
가끔 뻘글 올리고 재미없고 구린 스포츠 사진이나 올리면 땡이었습니다.
독고다이 왕따에겐 덧글이나 조회수는 별의미 없는거라
잡설이 길었습니다.
다들 설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네세요..
하고 싶은일 열시히하고 하고 사는게 좋죠..
(남에게 피해 안주는 조건)
워낙에 척박하고 힘든 사회적 경재적 분위기라 맘대로 하기가 힘들어서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