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에서는 사고접수시 운전자 과실 10~20%, 사고 미접수시 50~60%잡는다고하합니다.
보험사는 차대 개인이라서 분쟁심의 및 소송을 갈수 없다고 합니다.
대물 구상권 청구도 불가능하다고합니다.
소송을 가려면 개인이 민사로 접근해야한다고 합니다.
운전자보험인 방어비용
그리고 경찰조사에서 자동차는 무조건 가해자라 하는데 이제서야 알게되었지만 이의? 제기가 가능하도군여.
문제는 2017.07.07 밤10시 사고 이후 2018.08.09일 임의 종결되었습니다.
2019.01.02 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일체 진행사항이나 진행방향 결과까지 어떠한 연락도 없이 일방적으로 종결이 되었습니다.
수차례 연락을 하였는데도 진행중이다고 하였습니다.
전화 통화및 메일 문자 사건관련 받은적없습니다.
일방적 과실비율까지 받아들여야하나여..?
우수운건 사고접수안하면 보행자과실 80~90% 사고접수하면 운전자과실 60%이런게 사실인가요?
과실이라는게 지켜야할것을 안지켰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사고에 얼만큼 기여했는지란 생각에 궁금하여 남깁니다.
과실 비율 궁금합니다. 다소 억울한 기분이 들지만 할수있는 무언가라도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경찰 사실확인원에 이의신청 할생각하고있습니다.민사도요 (이제서야 알게되어서 가해자에서 피해자가 될수있을까요?)
2017.07.07 밤 10시경
땅이 젖은 도로
무단횡단 방지 팬스 설치 된곳
횡단보도 아닌 도로
자차 40~50키로 주행
편도3차로(총 6차선) 2차선 주행중 자차 진행방향 우측에서 좌측으로 만취상태로 전화통화하며 무단횡단하던 검은색 의복 착용 보행자 충격.
유심히 인도를 보면서 운전하였다면 피할 수있거나 겨우 피하겠지요.
정차중인 차가 없었다면 보행자를 보았을지도요.
-. 보행자는취상태로 왜 길을 횡단했는지 이유를 모름.(필림 끊겨모른다고합니다.)
-. 사고 당시 집에 가겠다는 보행자 붙잡고 구급차 실려보냈으나 2~3일 사라지고 병원에 다시 나타남.
-. 휴어증 휴업보상 기타 등 9천만원가량 요구_전치 4주 장애받음 (손해사정사 여러번 담당자 교체됨)
-.운전자란 이유로 가해자 됨.
사고내역
지급보험금 33,588,100
자차지급보험금 624200
일방적 종결 받아들여야하나요?
(이해못합니다.
과실비율 경찰사고접수시와 비접수시 비율이달라져야하나요?
보험사에서는 차대 사람이라 소송불가, 구상권청구 불가 라고합니다. 민사가야할까요?
경찰에서 운전자는 무조건 가해자라하는데 이의제기 못하는건가요?
보배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방주시
서행
선팅
덧글 단 사람들 진짜...
선팅안한 차가 얼마나 되는지
저 정도면 완전 서행이고
비도 오는 상황이고.
야간에 어두운색옷 입고 무단횡단하는게 문제지.
글쓴님 잘못 없습니다.
이런 미친 저걸 어떻게 피하나요..
블박상으론 거리가 있어보여도
실제는 아주 가까운데..
충격직전 다리만 보이네요
앞유리 썬팅?
무단횡단은 현실적으로 처벌이 불가능하다보니 방관 내지 무감각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법을 지키는 보행자는 약자보호를 적용함이 당연하지만, 당연하게 불법을 하는 무단횡단은 차대차 사고로 처리하면 좋겠네요. 무조건 차가 잘못을 먹고 들어가니 무단횡단의 불법성도 위험성에 대해서도 인식이 낮고 과실대로 대인도 적용해야 나이롱들도 사라지고 억울한 다수가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게 100:0이 아니면 어떤게?
민사소송이 가능해보입니다만 자세한건 전문가와 상의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돈벌기 참 쉽다~ 개한민국 X발 ~
무단횡단 안뒤졌다니..아..
블박 속도 안낸게
천운이라 생각하고
고맙다 해야 할 판에..
글쎄요 적어도 운전자과실 10%이상은 있어보입니다.
틴팅이 뭐 어쩌니 하시는 분 계시는데 틴팅도 엄연한 불법이고 단속 안한다고 불법아닌거 아닙니다.
그렇게 치면 과속도 똑같은 논리가 적용되어야지요. 교통사고시 과속도 과실로 잡습니다.
과속하면 6만원이고 틴팅걸리면 2만원 똑같은 과태료처분이죠.
가로등 저렇게 환한데 저렇게 안보일정도면 적어도 50이하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리고 100%는 무과실을 말하는건데 블박차는 100%무과실은 아니죠. 법규위반이니까요.
민사를 하든말든 상대방이 틴팅해서 전방주시 못했다 주장하기만하면 판사는 과실상계해야 됩니다. 불법이니까요.
과정이나 결과나 아무리 봐도 자해공갈단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겠는데.
전방주시고뭐고 저런상황에선 내차선안으로 사람이 들어오기전까진 모름.
제발 무단횡단자 100% 나오기를...
가로등 바로밑에서도 안보일정도로 썬팅을 진하게 하니까 사고가 나죠 물론 무단횡단한놈이 썅놈인데 일단 사고나면 서로 좋은거 없으니 미리 사고날꺼리 만들지말고 예방하는것이 중요
헐... 설마 스텔스...
무단횡단은 자살 행위와 같지 않나요.에공
블랙박스 영상으로 저정도 보일 정도면
실제 운전자가 봤을 때는 더 잘보였을 겁니다.
또한 선팅만 법규에 맞게 제대로 했어도
훨씬 더 잘 보였을 거고요.
감당도 못할 만큼 진하게 선팅한 운전자의 잘못도 큽니다.
경찰에서 정한 가해자 피해자 기준이 잘못된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소송을 통해서 바로 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소송을 가도 꽤 불리한 입장에서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보행자가 2차로로 막 진입하던 시점에
차량과 보행자간의 거리는 약 25m 정도 되어 보이는데
당시 1차로도 비어 있었고,
블랙박스 차량의 주행속도는 시속 45~50km 정도 였기 때문에
제동을 하면서 1차로 쪽으로 회피할 수 있는 가능성도
매우 높아보이기 때문 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블랙박스에 저렇게 보였을 정도면
실제 운전자 입장에서는 더 잘 보였을 가능성도 높고,
선팅을 법규에 맞게 제대로 했다면
더 일찍 보행자를 발견했을 것이기 때문에
법원에 간다고 해도 과실이 아주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낮아 보이긴 하네요.
ㅋㅋㅋ면허읍죠?
@아기배꼽둘리
무슨 그런 섭한 소리를... ^^
그러시는 "아기배꼽둘리" 님은 운전 면허 있어요? ㅋㅋㅋㅋㅋ
보험사 새끼가 미쳤나..
모든 악조건이 갖춰졌네요. 비+검정상의+음주통화 근데 저 사람은 무단횡단방지펜스가 있는데 넘어가려고 하는걸까요? 무단횡단방지펜스가 있으면 무단횡단자가 있을것이라고 예측하기 어렵다고 하면서 100:0나오는것을 봤습니다만,
운전자분 속도도 낮았고 문제될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가 잘못해놓고 왜 남탓을 합니까? 왜 저기를 가로질러 가냐고요! 하지 말아야 할 짓인데?
볼링같네여ㅠㅠ 무단횡단 극혐
스텔스인가햇네 ㅡㅡ 전조등이 바로코앞에서야 사람다리가보일정도 선팅을 너무 진하게했네
일단 제가 아니라 다행......
와 법을 지킨 사람이 법을 어긴사람에게 피해를 보는 이 더러운세상^^
썬틴도 문제가 없진 않겠지만 기본적으로 무단행단한넘이 잘못이지. 밑도 끝도없이 썬팅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