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나는 생일파티 하다가 나와서 여러가지 생각에 잠기는데
추락하는 장면
죽으면서도 억울 했는지 눈물을 흘리는 혜나.
숨겨진 아빠 강준상이 혜나같은 자식을 거추장스런 아이라고
말할 때 너무나 상처를 받아서 혜나가 자살하면서 모든 것을 폭로하고 강준상과 그 가족들을
파괴하기 위해서 스스로 자살 했을까?
아니면, 혜나에 대한 극도의 증오를 느낀 예서가 뒤에서 밀어버렸을까?
아니면, 예서 엄마, 곽미향이가 결심을 하였을까?
혜나면 없어지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생각한 곽미향이 기회를 보고 있다가 밀어버렸을까.
저의 시나리오 예상입니다. 이것은 순준히 예상일 뿐이고 맞으면 로토고 틀리면
만화같은 스토리일 뿐입니다.
"예서 엄마, 곽미향이 혜나를 뒤에서 밀어버림"
"그런데 나중에 곽미향은 자신의 딸 예서의 유전자를 검사해보니 강준상의 핏줄은 맞는데 자신의 핏줄이
아님을 발견하고 대신 오히려 혜나가 강준상+곽미향의 자식임을 알게 된다"
이거시 어찌된 일인가.
"사실은 이렇다. 혜나 어머니가 혜나가 태어날 때 영아실에 들어가서 자신의 딸 예서로 바꿔치기
해버린다."
이에 자신의 딸을 죽인 곽미향이 오열하게 되고 결국 정신분열증을 일으키며
쓸쓸하게 정신병원에서 죽어간다.....
전 이거 안보니 상관 없지만 제목이 스포 아닌가요?
어제 이미 사진의 스토리는 방영이 되었습니다.
본방을 못 보는 분들이 많으니....
제 기준엔 스포 같아서요.
아 스포
예서 엄마 일 듯..
차 후 예서가 곽미향 친딸인거 알고 스스로 자살..
(알고보니 예전 혜나엄마가 간호사였던걸 기억한다면, 자신의 아이와 바꿔치기)
그래서 혜나엄마가 죽기전에 예서아빠한테, 죽기전 고해성사 및 진실을 알려주려고 연락 한 듯..
저도 왠지 이거시
앞으로 흘러갈 스토리가 아닐까 추측.
영안실에서 애기를 바꿔치기???
영아실의 오타입니다.
영안실에서 왜 애를 ;;
영아실의 오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