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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 이제 불쌍해보여요 맛있는거 못먹고 자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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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는 지가 왜 꼰대소리듣는지 모름
저 옆에 비트코인 대박난다는 뚱뚱한 사람은 요즘 뭐 먹고 사나요??
정신나간 ㅋㅋㅋㅋ 대구랑 라도랑
먹어보면 진짜 맛이 차이나는데
뭘 그걸 생각 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라도는 양념이 골고루세게하는데
상도는 양념이 소금으로만 세게한다
그래서 생각으로 맛있다라고 느끼는건 아니다 진짜 상도보다 음식이 발달돼있다
결혼하고 나니 가끔씩 엄마집 찾아가 우리 아들 이거 제일 좋아했지 아들 먹으라고 엄마가 만들었어, 근데 먹어보면 전국 전세계 어떤 음식보다 맛남.
전국으로 여행 많이 다니며 먹었던 기억으로는, 호남지역은 여러 맛의 밸런스가 높아 맛깔스럽고, 영남지역은 다소 낮아 투박한 느낌도 좀 들지만 자연스러운...
지역마다 개성과 특색이 있어 즐겁습니다.
뇌피셜
전라도는 곡창지대가 많고 젓갈이 다양하고 젓갈문화가 발달해서 맛있다고 들은것 같음
저정도면 정신병
교익이 참 저질스럽다
어릴때 집안에서 교육을 못받은건지 ....
전라도가 맛나게 느껴지는건 간이쎄고 젓가류가 발달해서 그럼
나트륨빨
전라도 사람이라 추천하는건 아니고
기회 되시면 젓갈 정식 과 갈치 드셔보세요
소금빨이면 더욱더 부산임
아.쳐다도 안보고 찾아도 안봤는데
이분이 황머시깽이 군요
전 전라도 사람인데 전라도 음식이 최고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중에 하나였는데
부산 놀러가서 국밥과 순대에쌈장? 시장에서 오뎅과 떡 와..소리밖에 안나왔음
선입견가지고 있었단거에 반성하고왔었지요
본인논리에 빠져 허우적대는 꼴이라니.. 맛있고 없고는 지극히 개인적인 기호차이인데 본인은 진짜 맛없는 건지 아님 본인논리에 맞추려 맛있는데도 맛없다고 하는건지.. 여튼 개똥철학에 빠진 꼰대는 답없다.. 이래서 무식한 놈이 고집까지 쎄면 무섭다고했다..
예전에 처음 전주 출장가서 아무 생각없이 허름한 싸구려집에서 비빔밥 시켜 먹었는데, 먹다 놀람.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맛이 있지? 자세히 보니 고추장이 특이하게 맛이 있었음. 근데 그 집이 맛집이 아니라 그냥 동네 어설픈 식당이었음.
그리고 전주에서 한끼를 더 먹었는데 이번에는 백반집에 갔음.
그것도 역시 별볼일 없어보이는 그냥 백반집.
근데 식사 나오는거 보고 놀람. 서울 주변 고급한식집 가면 보이는 찬들이 보임.
그리고 먹어보고 또 놀람. 그냥 재료에다 양념쳐서 만든 찬들이 아니라.. 뭐랄까... 부모의 부모대부터 해오던 완성된 그런 맛을 그 사람들은 내내 아무렇지 않게 먹고 만들어 오던것임.
그것을 처음 먹어본 서울촌놈은 그저 놀랐던 기억이...
지입은 입이고..
남입은 주둥이냐??
ㅉㅉㅉ
꼰대의 꽉 막힌 마인드...ㅉㅉㅉ
어릴때 어머님의 음식맛은 최고 였음..
알고 보니 미원 ㅋㅋㅋ
티브에서 미원 다시다 광고 엄청 했었지..
저 인간 요즘은 뭐하나
맛있어서 맛있다는데 왜저럴까ㅋㅋ
고려,조선시대에 귀족들을 귀양보냇던
지역이 거의다 전라남도엿엇단다
입맛 고급지고 까탈스런 양반들이 음식문화
꽃피우는데 이바지한거 아니겟어?
역사전문가님 계시면 댓글로 가르침을^^
부산서 가끔먹던 뭣도 안들어간 콩나물 국밥을 전주가서 먹어보고 깜짝 놀랐음 단순히 간이 세고 안 세고가 아니라 진짜 맛이 다름
전라도 사람들 솜씨가 좋은것도 있지만 전라도 음식이 다른곳보다 조금 더 짜요. 이는 지역의 날씨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요
추우면 추울수록 음식에 소금이 적게들어가는 경향이...
그래서 강원도 음식들이 짜지않고 자연상태 식재료의 냄새나 맛을 그대로 살려 요리하는것들이 많지요
그런데 저 인간은 무슨자신감으로 저런 헛소리를 자신있게 하는지...
왜 황교익 말이 맞을수도 있지. 평론가일 뿐인데 왜 흥분들하고그러나
평론가면 이 음식이 이러이러해서 맛있다 라고 말해야지 오! 이거 맛있네 하면 안됩니다... 그런건 나도 할 수 있지요. 왜 맛있는지 설명을 할줄알아야 평론가지 그냥 맛있다고하는건 평론가가아닙니다
지명이 다른게 단순히 행정목적이라는 무식함. 지리적 특성으로 같은 문화를 공유하는 곳을 묶어 행정명칭이 부여되고 긴시간 지명을 통한 동질감으로 공유문화가 특화되는것이지. 그러면서 지고향엔 맛집이 많다고 하는 이중성..
진짜 불쌍한건 황
한참 예전에 서울에서 근무하던 사람이 광주로 잠시 와서 근무했는데 다시 서울로 올라가서는 밥먹는 양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은 안 그렇지만 80년대만 하더라도 막걸리 한병만 시켜도 반찬이 대여섯 가지가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 편견을 깬다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조미료 설탕 먹어도 됩니다.
화학적 부산물 처럼 얘기해대니 사람들이 두려움을 갖는거죠.
그냥 맛의 결정체를 뽑아낸겁니다.
그것도 자연의 식품에서요.
설탕도 현재 oecd국가중 최소로 사용중이예요.
그리고 소금은 조금만 넣어도 효과가 나지만
설탕은 한움큼 넣어야 조금 단맛이 납니다.
요리 해보시면 알아요.
각종 성인병은 과식 때문이고 지나친 영양섭취에서
발생하는거지 몇가지 재료에서 생기는게 아닙니다.
균형잡힌 식단 특히 채소를 많이 즑기는 한국에서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저사람 전라도 음식 안먹어본거 같네요...
방송에서 저렇게 전라도음식이 맛없더고 노골적으로 얘기하는 저의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