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873590

2875 VS 35.4

요즘은 정말 특별한일 아니면 사진찍을일이 없네요.
좋은 풍경 멋있는 사진도 인터넷에 널렸고. 인물이 나오지않으면 내가 찍은건지 스크랩한건지. 알수도 없고 의미도 퇴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렌즈바꾸기도 귀찮인지고있네요.
다 정리하고 소니로 넘어왔는데.. 렌즈는 현재 번들줌하나만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로도 사실 망원은 만족해요. (찍을일도 별로없구요.ㅡ)
다만 가~~~끔 여친님사진이 좀 덜이뻐보여서.. 렌즈구입을 고려중입니다.
35.4 좋아보이던데 이거하나 랜즈캡으로 끼우고 번들을 비상용으로 쓰는것과.
탐론 2875 하나로 가는것 어느게 좋을까요?
상반신 및 클로즈업은 당연 35.4 가 좋겠지만.. 밝은 망원이 아주가끔 아쉬울까봐 고민됩니다.
PS. 주로 여행사진입니다.

댓글
  • 서정준 2019/01/05 23:29

    금전적인 문제로 꼭 하나셔야한다면 당근 2875 아닐까요?

    (fqZWOh)

  • 시크릿코드 2019/01/05 23:35

    전 결국 단렌즈로 수렵하는듯여....

    (fqZWOh)

  • PRIDA 2019/01/05 23:43

    여친이나 데이트 스냅중에서 광각영역은 24,35가 확실히 찍어주기도 편하고 좋아하더군요

    (fqZWOh)

  • 홍릉크낙새 2019/01/05 23:57

    금전적 부담이 되더라도 28-75 + 85.8(더 욕심을 부리면 85.4) 렌즈를 추가하는 것이 나을 듯~!
    '여친렌즈'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라고 보는데...아웃포커싱도 35.4보다 나은 것 같고...
    여친에게 점수 따기 위해 이를 악물고 더 부지런히, 더 열심히 일해 자금을 모아야 할 듯~

    (fqZWOh)

  • hiwoom 2019/01/06 00:22

    개인 취향인거 같아요~
    조리개 1.4 단렌즈 특유의 느낌이 있긴한데,, 가격도 비싸고,, 이것 저것 들고 다니면서 렌즈 교체하기 귀찮기도 하고;; 무겁기도 하고,,
    전 그냥 28-75 하나만 씁니다~ㅎ;;
    제가 아는분은 24GM, 85GM 2개만 쓰더라구요~ㅎㅎ

    (fqZWOh)

  • 현직연구원 2019/01/06 00:38

    전 무조건 줌 입니다..

    (fqZWOh)

  • nx11 2019/01/06 00:40

    전 2875쓰다 줌안써서 삼양 35,4 러 갈아탓는데 만족입니다~

    (fqZWOh)

(fqZW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