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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인터넷 동호회는
케텔 영화모임이었던 것 같아요.
그 이후 하이텔, 나우누리, 천리안
다음, 네이버, 디씨, 루리웹 등등
많은 곳을 거쳤는데
니콘동이 정이 많이가요.
좋은 분들을 너무 많이 만난 곳이라...
10년 가까이 정을 느끼는 참 좋은 곳이에요.
그래서 니콘 다 팔고 캐논 보급기 하나 딸랑있는데도
여기 서식하고 있어요.
싸랑해요 니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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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딩때 천리안에 있던 아미고라고..오나의여신님 만화 팬카페..
ㅎ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때부터 덕후였단 ㅋㅋㅋㅋㅋㅋ
중딩때 서울까지 정모 나가고 기랫었어요..
조기 덕후 ㅎㅎ
저 오나의여신님 1권부터 30몇권까지 가지고 있는데;;
저도 중딩때 오나의여신님 덕후로 시작해서.. 20대때는 전우애로 봤어요
작가 죽을때까지 완결 안나려보다 했는데 갑자기 완결;; 몇권을 못사봤는데 지금은 궁금하지도 않아요 단행본 나오는 텀이 너무 길어서 그 전 내용이 기억이 안나 정주행을 다시 하게되는 악마의 애니;;
90년 초반 천리안...
있는 집 자식 인증. ㅎㄷㄷㄷ
저도 한 20몇권까지 보니 대학생되서 2d를 벗어나 3d에 눈을 떳죠 ㅋㅋㅋ
그래도 선한마음이 사필귀정이란 생각은 확실히 사춘기때 머리깊히 박히게 해준 만화..
97년 아엠에프전까진 지역 유지였습니다 ㅠㅠ
전 아직도 연재하는 열혈강호...
하이텔, 나우누리, 천리안
아자씨 ...... ㅋ
아뿔싸 걸렸네요 ㅠㅠ
새롬데이터, 유니텔, 천리안했던 기억이 언제였더라...^^
벌써 2017년이군요.
하늘소의 에뮬 이름이 머였죠?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케텔 아이디가 지금까지...ㄷㄷㄷ
정말 수많은 동호회를...거쳤..^^;;;
매킨토시 사고 맥동호회에 가입하고..
딴따라 하던시절이라 메탈동도 하고...
자동차동호회도 하고..
지금은 니콘동만...ㄷㄷㄷ
전 요즘은 페북과 인스타가 주라 ㅎㅎ
부산에서 살았더래서 동호회는 못가봤어유....
니콘동이 첨으로 했던 동호회구 그뒤에 여기저기
부산은 모임이 없었나요?
모임은 있었겠죠...근데 그땐 천리안, 하이텔 알기만했지 실제로 접속은 못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