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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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고통받는 츠자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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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자기 아이들 이름을 저딴식으로 지을수가 있지....
참 신기...
1억을 준다해도 싫을것같은데...
자식 이름으로 장난질..
국정원 ㅋㅋㅋ
공통적으로 이름이 예쁜 사람들은
읍읍...
이름에 좋은 뜻을 담으면 이름이 운을 다 먹어버려서 이름 주인이 복이 없다고 해서
이름을 의미 없는걸로 지어주거나 개똥이같은 이름 지어주던 옛 사람들의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진짜 자식 이름을 왜 막 짓지? -_-
저게 또... 자식을 너무 사랑해서 그렇기도 함...;;;
너무 사랑하다보니 미신이나 이런거에 약해서.ㄷㄷㄷ
특히나 예전 세대분들 그 집안에 돌림자.......;;;;;
아무리 이름을 지어도 해당 돌림자로 이쁜 이름이 없는데.... 어거지로 돌림자 만든다고 하려는데 왠만한건 동네 사람들이 다 있고해서 어쩔수 없이 돌림자 넣어서 만들었는데 이름이 지나고보면 엄청 촌스럽고 맨날 놀림받는 경우.........ㄷㄷ
혹은 막지으면 수명늘어난다고 ㄷㄷ
암튼 대충 지으려고 해서 저렇기도 하지만 반대로 너무 사랑해서 저런식으로 짓기도 한다는 ㄷㄷㄷ
중학교때
김부러운 있었음
형이름은 새로운 ㄷ ㄷ
중학교때
김부러운 있었음
형이름은 새로운 ㄷ ㄷ
이아름다운푸른섬
줄여서 이아섬씨 본 적 있어요
시아
시후
시연
요즘 한반에 많으면 다섯명까지 있는
연예인 따라하는 흔한이름들 ㅋㅋ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이네요
둘리란 이름 회사에 있었단..
이름을 말할 수 없어 공장 사장에서부터 모든 사원들이 직급부르기 캠페인?을 시작하게되었던 기억이 ㅎㄷㄷ
그래도 시집잘가고 잘살고 있다고..
신궁 이쁘네
별별 이름 다 있네요
군대 후임 중, "왕성기" 있었는데...
중학교때 옆반에 엄창식.. ㅠㅠ
CA 시간 출석부를때마다 얼굴 빨개짐.
김둘리 ㅋㅋㅋ
신세계 도있음ㄷㄷㄷ
김씨 성
첫째-아름(여)
둘째-다운(여)
셋째-우리(여)
넷째-강산(남)
제가 알았던 다운이네 집안 ㅋ
새마을..
71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