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년대때 화장실 달린 고속버스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단 일주일만에 버스 내 화장실이 온통 똥칠이 되었고, 버스 전체에 똥내가 번져버려서
버스 자체를 버릴 수준이 되는 바람에 다시 없앰.
요즘 시대에 다시 화장실 추가하면 어떨지는 모르겠음.
8,90년대때 화장실 달린 고속버스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단 일주일만에 버스 내 화장실이 온통 똥칠이 되었고, 버스 전체에 똥내가 번져버려서
버스 자체를 버릴 수준이 되는 바람에 다시 없앰.
요즘 시대에 다시 화장실 추가하면 어떨지는 모르겠음.
인간 쉽게 안변함
버스말고 기차 매주 타는데 단 한번도 기차 화장실에 똥칠된건 본적이 없는데
대체 무슨 차이지
안하는게 나음 휴게소 구간별로 있는데 왜 만들어
외국처럼 수십시간 버스에 있는게 아닌데
증거도 올리고 글을 쓰자
작성자 얘 원래 아님말고식 찌라시글 유게에 자주 쌈.
걍 그러려니 하셈.
대체 무슨일이..
냄새가 절대 안빠져서 버스 내부 전체가 화생방 수준이 됐었음.
인간 쉽게 안변함
인간 네버 체인지
안하는게 나음 휴게소 구간별로 있는데 왜 만들어
외국처럼 수십시간 버스에 있는게 아닌데
귀향길에 고속버스 타보거나 조금 막히는 고속도로 타봄?
그러면 귀향길을 위해 일반 자가용도 화장실 설치해야하는건가...
타봤는데?
구정, 추석 항상 탐
그래도 급똥이 온 절박한 이들을 생각하면 만들이윤 된다고 생각해
휴게소 때문에 아니 였어?
뭐 요즘에도 민폐짓 하는놈들 많은거 보면 그닥 바뀌지 않을듯
통일 안하는 이상 거리상으로 필수가 아니기에....
정말아주예전에 본적은있는거같다 (짤처럼 투명문은아니지만)
버스말고 기차 매주 타는데 단 한번도 기차 화장실에 똥칠된건 본적이 없는데
대체 무슨 차이지
냄새 번지는건 이해가 될거같긴한데
똥칠은 음..
버스로 이니셜D 찍는 기사들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
기차화장실은 운전하면서도 아주머니들이 청소하시는거 아니었나?
기차는 계속 청소하니까 그런거 아닐까? 용산역에서 다음차 기다리다보면 itx열차가 정차하고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이 청소하러 타시는 것처럼
다른나라에는 있는거?
일본에 후쿠오카-구마모토 약 1시간 40분걸리는 버스에서 신세를 졌던적이 있던
유럽갔더니 국경 넘는 차들이 대부분 저런거 있더근여 뱅기처럼 좌석에 모니터 달려서 영화도 볼 수 있
음
캐나다에 있음
유럽이랑 일본은 있음
우리나라도 프리미엄 타면 좌석에 모니터 달렸어. 화장실은 없어도
아 그래서 요즘에는 자리에서 그냥 싸는구나
증거도 올리고 글을 쓰자
작성자 얘 원래 아님말고식 찌라시글 유게에 자주 쌈.
걍 그러려니 하셈.
한국은 진짜 멀리가봐야 7시간이면 어디든 갈수잇고 미국은 가까워도 7시간이니까...
아무리 조심히 싸봤자 한두번 크게 덜컹거리면 똥이 이리튀고 저리튀는건 순식간이니 뭐...
으읏...모두에게 소리가 들려버렷
어쩔수 없지 기사님한테 다음 휴게소 가자고 해야지
근데 버스에서 똥싸는거 겁나 주목받을거 같은데...
아 저거 있었는데
옛날에 어릴때 못쓰게 잠가둔 고속버스 본 거 같아
이제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되서 만들수도 없지 않음?
변기에 안전벨트를 달수도 없고
8~90년대가 아니고 미제 그레이하운드버스가 있던 70년대고, 똥칠 때문에 화장실을 안쓴게 아니고 똥을 싸면 실내에 냄새가 장난이 아니니까 소변만 보게했음.
근데 화장실 똥칠말이야 궁금한게 있는데, 대체 어떻게 똥칠하는거야? 자기가 싸고 손으로 집어서 바르는거? 그리고 굳이 벽에 똥칠을 하는 정신적인 이유는?
도대체 어떻게 화장실을 쓰면 똥칠을 할 수가 있는건지 그게 더 신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