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872435
편의점 대형견 침입 사건.jpg
- 병이 "들다"와 병이 "나다"의 차이.jpg [18]
- 아이린 | 2019/01/04 21:59 | 5679
- 2010년에 나온 웹툰 명대사 [54]
- 개쓰코인가즈아아아 | 2019/01/04 21:59 | 2629
- 편의점 대형견 침입 사건.jpg [38]
- 언론기사 무단도용상습자 | 2019/01/04 21:59 | 5156
- 알고보니 공약이 정직 그 자체였던 분들....jpg [19]
- 아이고우 아이고 | 2019/01/04 21:57 | 3375
- 렌즈 봉인 질문 [6]
- 난류열풍 | 2019/01/04 21:56 | 5903
- 이름으로 고통받는 츠자들 [20]
- 언제나푸름 | 2019/01/04 21:55 | 5312
- 버츄얼 유튜버 근무복.jpg [22]
- 2 | 2019/01/04 21:53 | 5821
- 과거의 악마와 현대의 악마 비교.jpg [38]
- 훌륭한 대화수단 | 2019/01/04 21:51 | 5353
- 버블시대의 광기 노팬티 [54]
- 메가보만다 | 2019/01/04 21:49 | 5021
- 병1신전문가의 유머저장소에 대한 평 [42]
- 하이 호 | 2019/01/04 21:49 | 2254
- 역사에 남길만한 화상채팅 .jpg [8]
- 아이고우 아이고 | 2019/01/04 21:48 | 4252
- 육두막 신계륵 조합으로 풀프 입성했어요 [17]
- 보물지도한가득 | 2019/01/04 21:48 | 2094
- 와이프가 온몸 마사지 해준다네요. [15]
- 언제나푸름 | 2019/01/04 21:47 | 3581
- [눈물] 가난한 걸그룹의 파티 [20]
- Lucy23213 | 2019/01/04 21:46 | 5642
개 진짜 무서워하면 저럴수있지...아무리 좋다고 달려들어도
그리고 이거 후기가 더 웃긴데
저 개가 훗날 강아지 찾는 어플인가 에 광고모델이 되었다고..
어디서 본거임 % 카더라 주의%
아 어디서 봤는지 진짜 증거 갖고오고싶지만 오래된일이라..일단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도있다고 인식하고 들어용 -맹신 금지 -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의 공포감은 일반인이 연쇄살인범에게 쫒길떄 느끼는 공포감과 비슷한정도의 공포감이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이걸 신문에서 봤었는지 기억은 잘안나지만
실제로 개무서워하는 사람은 엄청나게 긴장해요 뭐 저리 무서워하나 싶을정도로
솔직히 성인이면 엄청 하드 트레이닝 받은 맹견 투견 아닌이상 내가 이기는데? 왜무서워 물론 물리는건 아프니까 피하고싶죠
개무서워하는 사람에대한 배려가 특히없는건 사실인듯
만약 저 얘기가 사실이라면 어쩌면 그사람들이 별난게아니라 우리가 너무 무딘건아닐지
개 무서워하는 사람은
저런 애도 무섭지
점주님 놀아줘요!
유기견??
개 무서워하는 사람은
저런 애도 무섭지
그리고 일부 개 주인들은 왜이리 과민반응이냐며 개 무서워하는 사람을 탓하고…
근데 솔직히 소형견만 키우던 사람도 대형견 보면 살짝 겁날 때 있음
개 진짜 무서워하면 저럴수있지...아무리 좋다고 달려들어도
그리고 이거 후기가 더 웃긴데
저 개가 훗날 강아지 찾는 어플인가 에 광고모델이 되었다고..
강아지 찾는 어플이 아니라 저 기사에 나온 헬프폰 홍보모델
https://www.huffingtonpost.kr/2017/06/22/story_n_17253098.html
주인만 귀엽지
주인이 좀 쳐맞어야겠네
그림 자체가 이상한데
어디서 본거임 % 카더라 주의%
아 어디서 봤는지 진짜 증거 갖고오고싶지만 오래된일이라..일단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도있다고 인식하고 들어용 -맹신 금지 -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의 공포감은 일반인이 연쇄살인범에게 쫒길떄 느끼는 공포감과 비슷한정도의 공포감이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이걸 신문에서 봤었는지 기억은 잘안나지만
실제로 개무서워하는 사람은 엄청나게 긴장해요 뭐 저리 무서워하나 싶을정도로
솔직히 성인이면 엄청 하드 트레이닝 받은 맹견 투견 아닌이상 내가 이기는데? 왜무서워 물론 물리는건 아프니까 피하고싶죠
개무서워하는 사람에대한 배려가 특히없는건 사실인듯
만약 저 얘기가 사실이라면 어쩌면 그사람들이 별난게아니라 우리가 너무 무딘건아닐지
아무도 저 사람들 비난한다거나 부정적으로 얘기하는것 전혀 없는데...
주위에 보면 살갑게 개가 다가와도 언제 물릴 지 모른다는 그런 위협감이 엄청난거같더라 일단 물릴 수 있다는거에 공포감을 느끼는거보면 살인자까진 모르겠지만 그에 비슷한 위협감을 느끼는 건 맞는 듯
그리고 자기가 개를 극도로 싫어하고 피하니까 주위사람들은 저 정도까지야? 그런 자신이 이상해지는 시선이 느껴진다하더라
그게 핵심이 아닌데...
주변에 맹견들을 입마개 안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상황에...
내 친구도 개를 병적으로 무서워해서 좁은 인도 맞은편에 개가 오면 옆에 아파트 담장 뛰어넘어 피신함
어느 날은 편의점에 할머니가 몰티즈 하나 데려왔는데 뒷다리로 서서 뿅뿅 뛰는 모습에
"개색기들 하다하다 걸어다니기까지 하네 시바" 라면서 큰 웃음 줬음
물론 본인은 두려워서 그랬겠지만...
본 댓글의 핵심도 그건 아닌거같은데여
누가 비난 한다고 했나요?
-혼자 쉐도우 복싱 금지 -
위 글을 보면 일반사람이라면 해프닝이라고 느껴지는 사건아님? 근데 이 첫댓글자는 그 부분을 캐치해서 이런 댓글을 올린걸로 보이는데 님이 잘못 짚고 계신듯
혼자 평생 모르고 계세요.
전지적 개빠시점으로 안무서운개
개 좋아하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피해가 덜 갔을려나
무서워 하는건 어쩔수없지 트라우마가 있었다는 뜻이니
나도 남의 집 놀러갔다가 사람만한 리트리버가 내 존슨에 박치기한 이후로 무서워졌다. 리트리버가 아무리 얌전한 개라고 해도 사람만한 짐승이 옆에서 헥헥거리면서 빙글빙글 돌고 있으면 무서움
개무서워 하는사람은 개앞에서 암것도 못함.
울집개 포메라이안인대 이거 보고도 얼어서 못움직이는 사람 있었음
내 팔목에 아직도 개한티 물린 흉터잇음
진자 목줄없는 개 존나싫음솔직히 맹수나 다름없음
참고로 리트리버는 모르는 사람한테도 들이대는 ㄹㅇ 무서운 넘이다. ㅋㅋㅋㅋㅋㅋ
분명 처음봤는데 저 댕댕한 표정+육중한 몸매로 달려와서 나한테 앵김ㅋㅋㅋㅋㅋ
내친구도 개 무서워했는데 지네집에 개 두마리 키우니까 나아지더라
근데 군대갔다와서 애들이 자기 못 알아본다고 삐짐 ㅋㅋㅋㅋ
지구상 모든 개중에서 저녀석만한 순둥이가 없을텐데 무서워하다니 ㅠㅠ
존나 귀엽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