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이들이 싫어하는 그 앵커의 얼굴은 잘라냄)
한강에 빠진 사람이 있어서 구조하러 뛰어들었는데
119는 흔하게 걸려오는 장난 전화라고 판단했고
일단 말한 장소로 가서 수색은 했지만 대충대충해서 찾지못함
후에 여대생은 죽은 채 발견됨
(유게이들이 싫어하는 그 앵커의 얼굴은 잘라냄)
한강에 빠진 사람이 있어서 구조하러 뛰어들었는데
119는 흔하게 걸려오는 장난 전화라고 판단했고
일단 말한 장소로 가서 수색은 했지만 대충대충해서 찾지못함
후에 여대생은 죽은 채 발견됨
접수원이 비꼴줄이야
내용이 어디 커뮤니티에서 댓글똥으로 다는줄알았네
저 응대신고접수원이 자격미달..
이래서 장난전화 처벌을 강화해야..
모든 상황을 생각해야 되는게 119인데 그런면에선 현실성 없다고 넘어가는건 119 실격이긴함
써키컷 좋다 추천
저 응대신고접수원이 자격미달..
써키컷 좋다 추천
이래서 장난전화 처벌을 강화해야..
근데 여자는 왜 빠진거임?
강에 빠진사람 구조하려고
자의건 실족이건 도움을 요청했는데 저러면 정말 무서웠을듯... 결과가 참...
진짜?
그래서 구했음? 아니면 둘 다 익사?
는 찾아보니 확실치가 않네... 친구한테 받은 짤이었는데, 뉴스기사 찾아보니 구조목적으로 뛰어들었단말은 없구만
뉴스기사 찾아보니 구조목적이 있는지 없는지는 안나와있네... 지인한테 들은거라 내가 잘 몰랐던듯
ㅋㅋ 개꿀이네
다른 나라처럼 100% 성의껏 수색하고 장난전화였으면
형사처벌+인력낭비로 그 돈 물어내게 벌금 먹이면 됨.
그렇게 하면 소방관들은 항상 전력으로 일할수 있어서 저런 사람도 구할수 있고
장난 전화 거는 놈년ㅅㄲ들 벌금도 100%풀파워로 먹일수잇음.
접수원이 비꼴줄이야
내용이 어디 커뮤니티에서 댓글똥으로 다는줄알았네
장난전화는 존나 심각할정도로 엄벌에 처해야한다.
장난전화 한번 하면 봐주는것 없이 벌금 1억정도 먹여야 한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장난전화 문제는 둘째치고
왜 저따구로 대응한거임? 기본적으로 물에 빠졌을 때 대응방법을 알려주면서 상태 체크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저 방송 들어보면 암
딱 들었을때 물에 빠진 사람이 전화하는 느낌이 거의 안듬
뉴스 봐서 그건 아는데 어이가 없었음
기본적으로 물에 빠졌을 때 메뉴얼이라도 알려주던가. 진짜인지 아닌지 제대로 구분하게 행동 유도하던가.
애초에 물에 빠지면 안되는게 제일 중요하지만 대응 저따구로 한건 너무 안타까움
접수원이 응대 태도가 싸가지 없었던건 맞는데
이 영하 날씨에 물속에서 전화를 하는사람이 있을꺼란생각은 절대 안들듯
모든 상황을 생각해야 되는게 119인데 그런면에선 현실성 없다고 넘어가는건 119 실격이긴함
그러니까 더 위급한 상황 아닐까.
체온저가하 더 빨리 오고, 그것은 그만큼 물속에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이 더 짧다는건데.
장난전화 아니라고 했고 일단 확인차 출동 시키는게 맞지 않냐?
출동은 시켰대. 근데도 못 찾고 돌아갔음. 아마 시체 발견하기 전까지도 ‘그럼 그렇지.’ 라고 생각했을듯.
성재기 생각나네 ㅇㅂ애들이 끝까지 비꼬던데
성재기 비꼬는건 정상적인 사람들이고 옹호하는게 일베겠지
일반인들은 그래도 사람은 살려야지 그러면서 말렸고
ㅇㅂ 애들은 비꼬는걸 넘어서 쌍욕에 계좌로 장난치고 재삿상에 가서 춤추고 판엎고 나옴
요새는 순교자 취급하는거 같던데?
언제적 이야기 하는건지 모르겠는디 뒤진 얼마 안지나서부터는 성재기 쉴드치는건 일베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옹호받을만한 인간이 아닌데 뭔..
여기서 성재기가 왜 나오냐? 죽은 건 안타깝지만 별로 듣고 싶은 인간 이름은 아닌데
성재기 자체가 벌레 수호신인데 뭘..
해고 안당할듯 미국도 저런 일 있었는데 해고 안당하더라
저거 징계처리 어케됨?
구조하러 뛰어든거 아님
그리고 한강 다리위에 있었던것 같고
물 속에서 전화했다는건 그냥 그 전화 받은 사람이 장난전화라고 생각하고 말한거같음
상식적으로 물에서 전화하는것도 무리고 자기가 지금 한강에 있다고 밖에 말 안했음
괜히 은행 털고있다는 장난전화 받고 가서 은행나무 터는거 구경하다 오는게 아닌데.. 장난같아도 전부 제대로 해야지
이거는 접수원새끼 살인죄 적용해야한다
아니 왜 지가 관심법 쓰면서 판단을 하지?
소방관이 그래도 이미지가 좋네.
경찰이었으면 저런거 한번에도 견찰이 견찰했다고 욕했을텐데
이래서 평소 이미지가 중요함.
평소 장난전화가 많았더라도 저런 대처는 존나 욕처먹을일 맞는데.
다들 소방관 대응 욕하기보다 장난전화탓을하네
이미지가 그런거도 있고 틀린말도 아니니까
119만큼 장난전화에 곤욕치는곳도 없을걸
예전에 오원춘때도 피해자가 납치 신고 했는데 장난전화 인줄알고 넘겼더니
결국은 살해당했지.
그때는 장난전화 탓은 하나도 없고 80%는 경찰탓 하던데?
나머지 20%는 조선족 받아준 정부탓하고.
그때 전화내용이 위에처럼 오인할 정도의 상황 아니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존나 다급하게 도움요청했는데 계속 위치만 묻고 대충 장난전화겠지 하고 옆에서 그냥 끊어 ㅇㅈㄹ해서 그렇게 된거 아님?
접수자: 112경찰입니다. 말씀하세요.
신고자: 예. 여기 못골놀이터 전의 집인데요. 저 지금 성폭O당하고 있거든요.
접수자: 지동요?
신고자: 예. 지동초등학교 좀 지나서 못골놀이터 가는 길쯤으로요.
접수자: 선생님 핸드폰으로 위치조회 한 번만 해 볼게요.
신고자: 네.
접수자: 저기요. 지금 성폭O당하신다고요? 성폭O당하고 계신다고요?
신고자: 네. 네.
접수자: 자세한 위치 모르겠어요?
신고자: 지동초등학교에서 못골놀이터 가기 전.
접수자: 지동초등학교에서...
신고자: 못골놀이터 가기 전요.
접수자: 누가, 누가 그러는 거예요?
신고자: 어떤 아저씨요. 아저씨. 빨리요. 빨리요.
접수자: 누가 어떻게 알아요?
신고자: 모르는 아저씨에요.
접수자: 문은 어떻게 하고 들어갔어요?
(긴급공청)
신고자: 저 지금 잠궜어요.
접수자: 문 잠궜어요?
신고자: 내가 잠깐 아저씨 나간 사이에 문 잠궜어요.
접수자: 들어간 데 다시 한 번만 알려줄래요?
(긴급공청)
신고자: 저 지금 잠궜어요.
접수자: 문 잠궜어요?
신고자: 내가 잠깐 아저씨 나간 사이에 문 잠궜어요.
접수자: 들어간 데 다시 한 번만 알려줄래요?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오는 소리)
신고자: 잘못했어요. 아저씨 잘못했어요.
접수자: 여보세요. 주소 다시 한 번만 알려주세요.
신고자: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접수자: 여보세요. 여보세요.
신고자: 악- 악- 악- 악- 잘못했어요. 악- 악- 악- 악-
접수자: 여보세요. 주소가 어떻게 되죠? (반복)
신고자: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접수자: 여보세요. 여보세요.
[2:04] ("찍- 찍-", "아... 아..." 반복)
다른 근무자: 장소가 안 나와가지고...
[3:44] (근무자간 대화)
("찍- 찍-", "아... 아..." 반복)
신고자: 아... 아파 아... 가운데 손가락...
[4:30] ("찍- 찍-" 소리 계속)
신고자: 아저씨 아파 아... 아...
("찍- 찍-" 소리 계속)
다른 근무자: 아는 사람인데... 남자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부부싸움 같은데...
(근무자간 대화)
신고자: 아... 아...
("찍- 찍-" 소리 계속)
다른 근무자: 에이. 끊어버리자.
이게 위 사례하고 같아보임?
야 이거 실화냐?
야라니? 실화다 싹수없는 ㅅㄲㅇ
저렇게 성폭O한뒤 살해한 다음 토막내고 정육점에서 삼겹살 팔듯이 살점발라서 비닐팩싸서 냉장고에 보관된거까지 발견됨
당시 시체회손된거 보고 경악했다고 한 기사뜨고 난리였는데
와 엄청 끔찍한 사건이었네
근데 너 인터넷에 욕하다가 고소 당해봤냐?
너가 나한테 욕한거 캡쳐해서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면 고소 안당할거같지?
모욕죄로 한번 겸사겸사 경찰서 구경 갈래?
■■한다음 전화건건가 아니면 실수로 빠진다음 전화건건가...
전자면 딱히 동정심 안드는데 후자면 접수원 처벌받아야지
나는 둘다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112나 119 응급전화 받은 직원은 자기가 현장 상황 판단하는게 몫이 아니고
현장직원한테 연결해주는게 목적임, 가급적 위치나 상황판단해서
전자던 후자던 대응은 제대로 해야지 저게 뭐야
어떤 애가 장난전화처럼 걸었는데 그게 사실 장난전화가 아니라
약취나 유인 감금이면?
그건 전화받는 직원이 판단할 몫이 아님
전자던 후자던 일단 사람생명은 구하고 벌을 주던 아니던 해야하는게 맞지.
그래서 장난전화를 하면 무조건 그냥 현재 그 집안에서 버는 돈의 50퍼를 떼버리면 되지.
장난전화도 그렇고 소방관 경찰들을 심부름꾼으로 쓰는새끼들도 다 처벌해야 함
미국처럼 모든 내용에 전부 출동하고
장난일 경우에 모든 비용+ 장난한 처벌까지 해라
그러면 장난전화 팍 줄어들태니
저 상담원은 처벌해야지 살려달라고 하는데 자기 깜냥으로 사람 목숨을 뺏은거니
출동했는데 못찾음
근데 진짜 물에서 전화한거임? 그러면 소리만 들어도 첨벙첨벙 하니까 알 수 밖에 없는거 아냐? 물에 빠지기 전에 미리 했을리는 없잖아.
안타깝네 생명을 구하려다 저렇게 죽다니
분명히 잘못된 대응이긴 했는데 현 실정에 저런것마저 안 걸러내면 진짜 구조/구급대원들 다 디-지라는 소리밖에 안 될거라 생각하니까 으음.. 저런 전화 한두번 받는 것도 아닐테니 사람이 그만큼 타성이 되는 것도 있을 테고. 여러모로 이해도 가지만 화도 나고 안타깝고 씁쓸하고 그러네.
여튼 대응은 매뉴얼대로 하고, 장난전화/긴급을 가장한 심부름전화 이런건 진짜 크게 때려버려야 한다.
생명을 구하려다 그렇게 됐든 ■■ 시도를 했다가 마음을 바꿔서 전화를 했든 살고자 했던 사람인데 왜 전자는 안타깝고 후자는 비판을 받아야 하는지.. 어찌 됐든 둘 다 살려야 하는 생명 아닌가요..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응대하신 119 상담원 분도 나름의 고충이 있으셨겠지만 그게 한 사람의 목숨 값과 바꾸기에는 한없이 가볍네요.
한강에 빠지면 수영 못하는 사람은 전화는 커녕 버티기도 힘들 것 같던데 한 12~3년 전인가 한강에 지인들과 밤까지 놀고 있었는데 첨벙 소리 들려서 바로 가보니 누가 물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다 금방 사라져버림
119의 수상구조대가 배타고 와서 주변 계속 찾아봤는데 결국 못찾았었던 기억이 나는데 119에 장난전화가 많아 의심할만한 사항이긴 하지만 그래도 구조대를 보내지 않은 건 크나큰 실수라고 생각함
구조대 보내긴 했음. 결국 아무것도 발견 못하고 돌아갔는데 아마 이렇게 시체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또 속았구나. 라고 생각했을듯.
이런 내가 잘못 알고 있었구만
꼬우면 소방관되든지
이건 뭔 신선한 개소리야
폰이 방수되나
방수 되도 물속이나 물 많이 묻으면 손으로 터치 안되던
노트8 같은 경우 물속에선 팬으로 터치됨, 그리고 비상 전화 같은 건 단축키로 되어 있으면 걸 수도 있고 음성 인식으로 걸 수도 있음
물에서 허우적 거리면서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음??
한강물 온도 3도 밑이던데...ㅎㄷㄷ
뭐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되지... 그냥 가능 성은 있다고 말하는 것 뿐이고 나도 팬으로 전화 걸었다고는 믿기 힘듬
궁금한게 저게 가능한가? 뛰어내리면 콘크리트에 떨어지는거랑 마찬가지라 일단 치명상에 빠지면 위아래 구분 안되서 서서히 죽는다는데 다리가 아니라 부두쪽에서 뛰어내려서 전화가 가능했던건가?
난 새벽에 결석 때문에 응급실 있는 병원을 찾다가 119에 전화해서 물어봤었는데 전화 끊은 뒤 다시 연락와서 구급차 보내준다고 하던데... 아직 참을만하다고 괜찮다고 한사코 거절해도 혹시 모르니까 구급차를 보내주겠다고 하더라 근데 구급대원분께는 왜 크게 아프지도 않은데 불렀냐고 혼났음 ㅠㅠ
그럴때는 그냥 아프다고 해야 구급대원이든 너는 편함
요령있게 살아야 하는데 가끔 아파해도 힘들어해두 되는데 너무 멀쩡한척 넘기는경우가 많다
근데 구급대원분 말로는 구급차는 움직일 수 없는 환자를 위한 거고 스스로 걸어서 움직일 수 있는 환자를 위한 건 아니라고 하더라 그리고 전에 요로결석 걸려본 느낌에 좀 욱씬거리고 무거운 둔통이 오기 시작하니 곧 심한 진통이 올 것 같아서 얼른 병원 알아보려고 했던거임 실제 진통은 한시간 쯤 뒤에 왔음 그래서 택시타고 응급실 갔다가 통증이 사라졌길래 엥 그냥 나왔나? 하며 접수도 않고 집에 돌아왔었는데 도착하자마자 통증이 시작되서 다시 병원 감 ㅡㅡ; 안 아픈데 연기를 할 수도 없고... ㅎㅎ
연기를 하자
노친네들은 좀만 아파도 구급대 부르는데 니처럼 젊은 놈이 부르니 좀 아니꼬왔나봄
그들도 사람이니 이해만 해주고 다음에 좀 아프다 싶으면 구급대 부르는걸 주저하지는 마
제생각에는 뛰어내리기전에 다리에서 전화한것같네요
저건 좀더 봐야되는거 아는가..
물속전화인지 아니면 전화하고 뛰어내린거면 뭐..
성재기가 옆에 사람 있어도 골로 갔는데
전화기가 방수폰에 무사해서 전화되고. 맹정신이라서 통화한다는게 좀...
그러게 괜히 남한테 짜증날 일 없이 조용히 편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국가에서 마련해주면 좋을텐데 말야.
저거 그냥 물에 빠진게 아니고 ■■할까 고민하다가 119에 전화했는데 119에서 저렇게 대답하니까 그냥 뛰어든거 같은데?
방수 폰이라도 수중이거나 물잔득 묻은 상태로 터치안되잔??
여기서 소방대원 비꼬는 애들한테 불시에 테스트해보고 싶다.
물에 빠졌는데 전화해서 구해달라 그러면 믿나 안 믿나?
사람이 상식적으로 물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전화를 하면 안 믿는게 정상인이지
"장난 전화 아니에요" 라고 하는거 몇번이나 들어 봤지만 다급함이 안느껴짐...
통화내용을 다까봐야지 될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