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파스에 남긴 신재민씨 유서 작성시간은 2019년 1월 3일 11시 19분
조선일보에 신재민씨 유서 관련 기사가 올라온 시간은 2019년 1월 3일 10시 50분
(나중에 수정할까봐 링크 주소 보이게 캡쳐했음)
..
https://cohabe.com/sisa/87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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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재부터 짭새들이 예측수사를 했나요 ㄷ ㄷ
마이너리포터 영화를 찍나 상줘야 겠네 ㄷ ㄷ
친구의 신고는 이보다 몇시간 앞선 시간대인데 잠적을 했다라는 내용은 미리 알 수 있었지만
유서를 등록한 시간보다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라는 기사는 30여분이나 빠르네요.ㄷㄷ
구급대가 모텔 발견당시 신씨의 의식은 명료했고 스스로도 몸을 움직이는데 전혀 무리가 없이
목에 찰과상 정도만 치료받았는데...구급차에 응급실행에 이병원~ 저병원으로 왜 투어를 하나.?
10시50분에 잠적! 정도로 기사 올리고 11시40분에 유서 남기고 잠적으로 수정했겠죠.
유서발견 기사 직후 기사 수정시간은 납득이 되네요.
다만 젊은 5급공무원의 여럿 상황과 정황들은 이해하고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와 ㅋㅋㅋㅋ
에혀...감독 누구야!
빠르네. 미리 알려주고 들어간건가요?
가지가지하네...ㅋㅋㅋㅋ
검찰조사점 해야
구라도 손발이 맞아야 치지 ㅋㅋㅋ
경찰이 첩보 입수한 시간과 경로 확인이.우선이죠
오전 8시45분 친구 신고로 경찰 출동해서 유서 발견
정확하게는 A4 2장 분량인 유서 형식의 글과 휴대전화를 발견
이정도면 저런 기사가 나오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니죠
추리를 해본다면 (다음 아래 순수한 추리이고 사실관계는 아직 모름)
1. 조선일보-신재민-일부 야당 국회의원 컨넥션이 있음.
2. 신재민이 유서 작성전 신재민과 조선일보간 사전 통화 가능성 존재
3. 신재민의 주장이 국민들에게 잘 먹히지 않고 특별히 정부의 잘 못이 없는 것으로
밝혀지자 신재민이 코너에 몰리자 이 난국을 벗어나기 위해서 누군가 신재민에게
"자살소동"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조선일보 등이 대서특필 하자고 짜고침
4. MB처럼 세밀하지 못한 작전으로 저렇게 시간의 알리바이 맞춤에서 허술함을 보임.
저 실수는 또 다시 신재민을 힘들게 할것으로 예상함.
차라리 신재민이 지금이라도 자기가 그 좋은 직장인 기재부 사무관 자리를
마다하고 사표낸 경유, 누구와 짜고서 이런 폭로전을 하기로 한 것인지
양심선언 하고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 생각 함.
부모 사과문 보면 저런 친구 더 이해 안감
공익제보는 재직 중일 때 하는 것
이 아저씨는 문건을 어디서 받은거지?
제보자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