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읍읍 머릿속에선 자신이 아직 선두와 2프로 차이밖에 안나는 파죽지세의 다크호스고 박기타 머리속에선 자신이 메르스 직후 지지율 1위 대선주자입니다. 김부겸은 본인 스스로 생각하기에 지역주의를 뚫고 제2의 노무현이 된지 오래일겁니다. 안철수는 아직도 문재인따위 내 밑이라 생각할거고, 박지원은 다잡은 제1야당대표 문재인이 강탈해갔다 생각할 겁니다.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치인은 대개 거짓말을 하기 이전에 그 거짓말을 본인이 진짜 믿기 마련이거든요. 그래야 낯짝 두껍게 들이댈 수 있으니까요.
추락이 유난히 추한 사람들 보면 그게 정치인이든 연예인이든 운동선수든
자기가 제일 잘 나갔을 때의 어느 한 지점 당시의 인기가 본인의 본래 실력, 본전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거품 빠질 때 한없이 추해지죠. 바닥이 다 드러납니다. 그래서 사람은 어려울때, 힘들때 본모습을 볼 수 있다고들 하는 거죠. 남들이 손가락질하면 할수록 본인 스스로는 억울해 미칠지경일겁니다. 원래 내 자리는 저 높은 곳이거늘...
지지율 1위일때나 3위일때나
10프로 박스권
20프로 박스권
이젠 30프로 박스권!일때나
문재인은 남탓도 안했고 같은 편한테 총 겨눈 일도 없습니다. 바닥을 보여준 적도 없고 심지어 바닥이 있는지조차 잘 모르겠으나 있다면 지금 설치는 잡룡들의 천장쯤이 바닥이겠네요.
이 사람 몇년 지켜보다 보니 지금 분기탱천하여 분탕질치는 야당 인사들,
미안한 말이지만 추잡해서 못봐주겠네요.
https://cohabe.com/sisa/87089
정치인은 정점 찍고 내려왔을때가 진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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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정치권에 있으면서 한결같기가 얼마나 힘든건지 최근 내부총질러 사태를 보고 깨달았네요.
민주당이 다양한 스팩트럼의 정파들이 모인 거니까요. 지금처럼 치고 나갈 기회가 있으면 언제나 모래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확고한 주류가 있어야 유지가 되죠. 지금처럼 주류가 약하면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제2의 노무현 코스프레 진짜 소름돋음
저런 그릇이.. 저런 인품이 어찌. 노무현을 ...
공갑합니다.
사람은 궁지에 처했을때 본색이 드러나고.
정치인은 지지율이 떨어질때 초조해서 본성이 드러나는듯 합니다.
전형적으로 권력욕심이 큰 정치인들의 전형인듯 합니다.
진짜 맞는말임
공감하며... 또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어떠한지를
마지막 단락 극공감합니다. 문재인 몇년 보다보니 후보를 보는 기준점이 너무 높아져버림
이재명을 내가 적극 밀었던 적이 있었다.
안철수 광팬을 차처했던 때가 있었다.
메르스때 박원순이 대세라고 외쳤다.
참나... 진짜 시간이 가면 민낯을 보고
내가 잘못된건지..저 사람이 원래 그런사람인지
문재인만 한결 같네
공감합니다.
문재인전대표때문에..정치인에 대한 눈높이가 산만디 가버렸습니다..클났습니다..;;
이걸 정치인들이 많이 봐야하는데
댕청한것들
공감합니다. 이런거 보면 안희정지사도 인간적으로 참 존경합니다.
공감합니다
열거하신 기타누락자들은 권력욕에 취해 정줄놓고 있는거죠
기타 잡룡들 진짜 추잡스러워서 눈뜨고 못봐줄 지경이죠
격하게 공감합니다
문재인의 잘못은 국민들 눈높이를 올려놓은 겁니다..
문재인 이후가 문제일 정도.
도덕성의 기준을 너무 높여놓아서.
추잡꾼들은 거품 빠졌다고도 생각 안할껄요? 이 글 완전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한마디로 '인지부조화'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딱 제 요즘 심정이네요...
더 추해지지 않으셨으면 하는 분이 있는데...;;;
소름끼치네요 문재인빼고 다잡룡이라표현하다니 이런글이 왼쪽담장 2위인거보면 확실히 여긴 친문아이트가맞네요 문재인 사람됨됨이는 둘째치고서라도 이런식의 발언이 옹호받다니
공감해요
참나... 진짜 시간이 가면 민낯을 보고
내가 잘못된건지..저 사람이 원래 그런사람인지
문재인만 한결 같네 2
확실히 인간자체의 그릇이 다름
ㅂㄷ거리는 한분 계시네 ㅉㅉ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잡룡들 보고 좀 느끼라고 추천합니다
원래가 본전 생각이라는게 가장 무서운 거고, 패가 망신하게 만들죠.
문재인 외 다른 후보들이 잡룡이 아닌 이유 좀 대봐요 부들거리지말고 ㅋㅋ 느그유엔총장이나 느그궁물당이 하는짓이랑 지지율 좀 보고 그딴소리하길ㅋㅋㅋㅋ
다른건 잘 모르겠고 정치인이든 연예인이든 인기 먹고 사는 사람은 인기 최정점 찍고 내려왔을 때의 모습에서 그 사람의 진짜 내공을 볼 수 있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사이다
설득되 버렸네요!
모의고사 한 번 설대 수준 나와서 좋아할 때, "그게 네 실력인 줄 알아? 학력고사 칠 때까지 꾸준해야 네 실력이야"고 처절히 박살내시던 담임 선생님이 문득 생각나네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근래들어 아주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려
비유하자면. 모의고사 3번쳐서 1등급 4등급 5등급 찍은사람 있으면 자기실력은 무조건1등급이고 운이 나빠서 수능 못쳐서 나쁜대학 갔다고 ja위하는격
왜 친문사이트라고 나불나불대면서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강제적으로 잡는 곳도 아닌데 나불나불 ㅉㅉ
지지율30%니 문재인 지지자가 이 사이트에서도 많은게. 당연하고. 정상아님? 먼 문재인사이트야 ㅋㅋㅋ 반기문때고. 이재명 안철수 안희정 합쳐도 30%안됩니다 ㅋㅋ
현실 부정하는건. 문재인을 까는 지지층들이죠 ㅋㅋ
현실 지지율이 높으니. 비례해서. 어딜가도 많은건 당연한거죠 ㅋㅋ
누구지지자처럼 좌표찍고 몰려다니는줄 아시나 ㅋㅋ
이글이 더 추잡하네요
상대방 정치인을 이렇게 저질스럽게 까내리는게 이렇게 추천하는 사람이 많다니...
그동안 정치가 항상 그래왔을텐데, 문재인에 익숙해지다보니 그렇게 괜찮아보이던 사람들이 그렇게 추해보일 수가 없음. 서울시장 한창때만 해도 서울시민인게 자랑스러웠고, 작년에 성남으로 이사하면서 이재명 시장한테 간다며 자랑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