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mp로 필름 생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서브 바디를 하나 더 마련하려고 하는데
라이카를 하나 더 써봤는데 무거워서 두개는 잘 못들고 다니겠더라구요
그래서 가볍고 노출계 작동하는 장비를 찾고 있는데
지금은 롤라이35와 미놀타CLE 중에 고민중입니다
혹시 사용해보신분이나 추천할만한 카메라 있으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가을에 portra400으로 찍은 것입니다
https://cohabe.com/sisa/870813
필름 서브 바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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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가 명기라고 들었습니다 :-)
CLE 도 좋은 카메라 인 것 같습니다 a모드도 되구요 ㅎ
스넵엔 롤라이만한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물도 아주 좋습니다~
롤라이는 정말 콤팩트해서 끌리네요
CLE가 작기는 한데 결코 무게가 가볍진 않아서 롤라이가 나을 것 같네요
크기에서는 롤라이가 압승인 것 같습니다
저는 mp + 롤라이 35 사용하지만.. 롤라이는 잔고장이 있는 편이라 비추입니다.
두 바디 같이 쓰면 라이카 내구성이 새삼 놀라워요.
서브바디를 다시 마련한다면 리코 gr 선택합니다.
리코gr은 똑딱이인가요?ㅎ
롤라이35가 잔고장이 있나요?...한 20롤 넘게 찍는동안 한번도 고장이 없었는데.... 제 실수로 인해 셔터잼이 한번 있긴했지만..
저도 어떤 잔고장이 많은 지 궁금합니다
저는 새해 맞이 써브 필름 카메라를 벌써 두 대나 질렀습니다. 둘 다 주머니에 쏘옥 들어가고 사진 잘 나오는 놈들입니다. 하나는 리코 GR1S , 또 하나는 올림푸스 뮤2 입니다. 두 카메라 합해서 50만원 남짓 합니다. 하나는 28미리, 하나는 35미리,, 아들과 돌아가며 들고 다닐 예정입니다.. 콘탁스 T3 는 예쁘고 작은데 두껍네요... 주머니에 들어가면 너무 뽈록..
자동카메라 쪽은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고민되네요ㅠ
리코 gr10도 좋습니다 gr1이랑 렌즈는 같고 부품이랑 모듈만 좀 저가형인데 28미리 2.8이라 af 느리지도 않더군요. 크기는 gr1 보다 조금 더 가볍네요. 안에 부품이 좀 빠저서 그런지.
우선 가볍고 노출계 작동하는 카메라 조건하에 롤라이35 보다 괜찮은 카메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위에 잔고장이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롤라이35t 사용중에 잔고장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렇군요 써봐야겠습니다
cle는 m마운트 필름 사용자에겐
‘신의 축복’이라 불릴 만큼 환상적인 물건입니다.
써보고 싶어지네요 ㄷㄷ CLE의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ㅎ
미놀타제퓸이라는 단점 말곤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