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보배드림에서 눈팅하고 있던 회원입니다.
2014년경부터 친구가 보배드림 게시판에 다양한 이야기가 올라온다며 알려주어 저도 가끔 들어와서 보았네요^^
로그인은 하지 않고 그저 글만 보던 터라^^
그래도 청원동참은 했답니다.
제가 청주에 귀농을 하여 같은 지역인 청주 xx사건도 유심히 보고 역주행사고,등등의 응징!!! 회원님들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재능기부,물건기부,현금기부 등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동참하여 하는 부분이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족발,치킨,피자,마트에서 음료수 구매후 기부 등등에 힘입어
저도 2018년 12월 26일 새로운 곳 한곳을 더 찾아 기부를 했어요^^
저는 꽃꿀을 기부하였답니다.
물론 칭찬을 받고자 하는것은 아니구요
기부한 내역 올리시는 분들께서 거의 릴레이? 느낌과 저번에 누구누구 분이 기부하신거보고 저도 기부하고 올려요~
라고 말씀하신 후 또다른 기부자 분들이 속속 생겨나서 저도 누군가 제글을 보고 기부에 동참하실까 해서 올려요
조용히 해도 될것을 글을 써서 올리는 이유는 이러한 기부문화가 조금씩 확산된다면 기부릴레이 문화가 이어지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저는 2014년 여름에 서울생활 정리하고 두시간에 한번 버스한대 다니는 한적한 시골마을로 귀농하여 꿀벌을 키우고 있는 꿀벌아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