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한테 인생그따구로 살지말란 소리 들었다(펌)

택시발

역씌 턕시슨슈다. 지금보시믄 아시겠지만은 저 턕시슨슈예 막말 메카니즘은 샹당히 조까끄든요. 보셰요 자시네 고걕에게 종착지가 마메 안든다는 이유로 인섕을 운운해요. 즈응말 쓰글놈이예요. 제가 그듭말씀드리지마는 직읍예는 기천이 읍거든요. 그른데 저른 턕시슨슈드리 마나질수록 턕시기샤는 츠난슨슈드레 지팝이 될슈바께 읍서질쑤바께읍따. 이미 턕시파읍할떄 밍심은 도라스버려따라고 폥가할수가 있게쓰요. 그릏기떄무네 턕시슨슈들 보닌드레 폥가를 자각하고 승차그부안하는 인뿌라가 피료한그예요. 이와 마챤가지로 보닌도 돔구장 신츅해달라고 그릏게 부르지꼬 있넌뎨 마는 옌고지예스 건슬거부를 시즌햬요. 거나마 가능승있넌 부쌴, 대즈네스라도 돔구장 신축안을 제고해쓰몐 한다 저능 그릉게 생각햬요.

택시가 뒤에 쭉서있었다는건 장거리 가는거 대기하고 있었나보네요... (실제 손님 가려태우면 당연히 안되지만 많이들 그러는듯)
몇십분 혹은 몇시간을 기다려서 택시가 순서대로 줄 서서 장거리 손님 태우는데 기본거리 가달라고 하니깐 기사가 화는나고 승차거부는
못하겠고 그래서 빡친듯..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인생을 가르칠려 들었을까?
내가 더 죽을날이 가까우니까?

넌 앞으로도 계속 그러고 살아라

저도 당해봄
걸어서 20분정도 거리인데 그날 차가 고장나서 그냥 택시탐
가는 3분정도를 내내 시발시발거림 내릴때도 아 씨 그러길래
진상 부릴라고 다가갔더니 문잠그고 막 달림

궁예질 하자면 성심당 본점이나 삼대천왕 나온 식당 3곳중 하나?

택시타면서 다들 한번씩 들어보는 말 아닌가요??
택시 탈바에 가까운거리라도 차가지고 가서 대리를 부르네요...

전 그냥 가까운데 힘들면 서있는 차 안 잡고 지나가는 차 잡았어요

이번에 서울에 교육받으러 올라갔었는데 택시 잡으니까 진짜 보조석창문열고 목적지부터 물어보드라구여 ㅋㅋ 난생 첨 겪어봄
쌩까고 문열라는데 문이안열림 ㅋㅋㅋㅋㅋㅋ

난 우리가족 4명이라 안태워준놈
공항에서 미터기로 5-6000원 거리인 우리집 3만원에 가는놈(공항이용시 업차지라는 개소리)
뻔하게 빠르고 큰길 놔두고 이상한 골목으로 돌아간놈
가족들 탓는데 많이 탓다고 정신병자 처럼 시내에서 폭주한놈
반드시 우버 도입해서 다 끝장 내라

오래전 고향에서 개인 택시타는데 그때도 서울서 승차거부 한창 많이 이야기 나올때인데. 뉴스 라디오에서 뉴스나오니까 기사분이 자기는 그지역에서 20년 넘게 군생활하고 전역해서 3년 회사차 끌다가 번호사서 용돈벌이로 하는거라 승차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연금 받으면서 하셔서 그런지 말투에서 여유가 있었음. 보통 개인택시는 회사택시보다 불친절하지는 않은듯. 물론 친절할 필요도 없기에.. 전 그래서 급하지 않으면 개인택시를 되도록 탑니다.

택시 진짜 짜증나죠..
가까운데 가면 가까운데 간다고 짜증내고
멀리 가면 멀리 간다고 짜증내고;;
진짜임..-ㅅ-;
멀리 가면 돌아올 때 손님없다고 지랄임..
가까우면 내가 이 거리 가려고 기다렸냐고 지랄임..
하..진짜 택시 절대 안탐

다른 게시글에 택시 기사 최악이란 댓글 쓰자마자 이 게시글이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야스오급 과학

저는 글쓴이처럼 대전역 앞에 마찬가지로 가까운 거리 먼저 물어보고 탔는데
택시기사님이 오히려 "요즘 택시 기사들은 가까운곳 안가려고해, 그럼 안돼지.. 전 그냥 다 받아요"
이러셔서 극소수의 이런 기사님들고 계시구나 싶었단..

이런 글 볼 때마다, 택시도 우버처럼 별점이나 후기를 쓸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택시를 골라서 탈 수는 없지만, 고객 평점을 바탕으로 해당 택시 기사의 월급을 깎는다든지 하는 강제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신고를 통한 제재는 즉각적이고 즉시적인 효과가 없으니 택시기사들이 그리 겁내지 읺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객이 택시 하치 후 평점을 매기는 방식이라면 누구에게라도 함부로 하기 힘들 것 같아요.
실제로 우버의 경우 후기 평균점수가 일정 점수 이하로 내려가면, 우버기사 등록이 취소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일정 정도 이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죠.

예전에 예비군 끝나고 택시가 드믄곳이라 같이 끝나신분들끼리 타고 버스정류장까지 왔거든요. 근데 내릴때 누가 계산하냐고 말하고있는데 갑자기 택시기사가 각각 (3천원인가 4천원인가..가물가물) 씩달라고 그러더라구요. 4명있었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몰라서 그냥 냈는데 처신을 어떻게 했어야 했나요?ㅠ 잘알고 계신분들 알려주세요.

대전역에서 택시 자주 타는데 제 목적지가 4천원 초반대~밀리면 5천원 이하로 나와요, 완전 가까운거는 또 아닌것이 애매한 거리인데 일단 택시타면 기사님들 대부분 싫어하심요ㅋㅋ

그냥 장거리만 뛰길 원하는 택시는 손님에게 욕하지 말고 장거리 전용이라고 써붙이고 다녔으면 좋겠음. 그럼 단거리 가는 손님도 그 택시 아예안타고  그 택시는 장거리만 받아서 좋고. 아마 그렇게 하라고 하면 평균매출이 줄거같아서 그건 또 죽어도 안하겠지.

가까운 거리는 기다리는 택시 안탐.
지나가는 택시 탐.

카풀 적극 지지합니다

저런건 신고해야함

공항에서 가끔 택시타는데 탈때마다 가까운곳 간다고 짜증내더라구요 가는내내 화내면서 운전하고...아무리 적게나와도 만오천원은 나오는 거리인데도 말이죠...한번은 고속도로 탈 일이 없는곳인데 고속도로 타고 톨비를 내노라더이다....

카카오 카풀 우버 도입해라. 택시 썩은 물임.

제목이 좀 그런데,
택시기사가 아니라 누구한테도
인생그렇게 살지마라면 빡치지.
그냥 ㅈ같은놈 만났고, 그 놈이 우연히 택시기사를 직업으로 하고 있을 뿐.

우버 쓰면 뭐가 달라지나.. 걔들도 다 가려 받던데
카톡 택시도 지들 맘에 안들면 연결도 안됨
그냥  택시 운전하는 사람들이 문제
또 어떻게 생각하면 걔들도 돈 벌려고 하는거니 .. 이해도 되고
ㅋㅋ

이런 상황이 1980년대부터 30년동안 이런데도 정치인 누구하나 안 고침 그냥 때려 부셔야함, 눈오면 터미날에 그 많던 택시하나도 없음 진심 다 때려부셔야해

이제 서울시에서 승차거부 직접 처벌 합니다. 원래는 자치구에서 했었는데 쉬엄쉬엄 다 봐주니 보다못해 권한을 회수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승차거부 택시 보이면 120 다산콜센터로 적극 신고하세요.
신고하려면 동영상 촬영이나 녹취가 있으면 더 좋다고 합니다. 택시탈 때 휴대폰 꺼내세요.
이렇게까지 해 가며 타야되나 싶겠지만 그 동안 유명무실해진 삼진아웃제가 확실히 가동되면 이제 저런 택시기사도 줄겠죠.

일단 저 택시기사가 잘못했네요
저도 겪어본일이고.. 그래서 택시타기 싫어합니다.
여러모로 불편해서...
근데 이런일이 반복된다는건 택시 기본요금이나
근거리 요금에대한 논의도 필요할듯 하네요...

제가 몇 년째 가입안하고 활동하는 오유 눈팅족인데 현직 8대 대전시의원으로서 직업과 관련 직접적으로 문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드릴 수 있을것 같아 회원가입하고 댓글남깁니다 :)
제 소관부처가 산업건설위원이라 택시 관련도 맡고 있는데요 대전시의회 홈페이지-시민마당-진정/민원접수에 글 남겨주시면 담당 공무원에게 시정권고될 수 있도록 지침마련 요구하구요-
그래도 말만 대응하면 1월 17일부터 제241회 임시회기가 열리는데 그때 교통건설국장에게도 대답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 취할게요
홈페이지에 제보남기는게 불편하거나 믿음이 안가신다면 [email protected]로 6하원칙에 맞춰서 민원글과 물증 남겨주시면 되세요
사실 개드립 익명게 글에다가 댓글남길려고 했는데 드립력 부족하다고 댓글남길 수가 없어서 오유댓글란에 씁니다 혹시나 글 작성자에게 전달해주실 수 있으면 오유 유저님들 부탁드려요 ㅎㅎ..

택시탔는데 그때 외국인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탄거라 집까지 가는길에 영어로 얘기함. 그때 수다떠느라 바빠서 보니까 정반대방향갔다가 외진곳갔다가 막 그러는거임. 5천원정도 나올거 만3천원나옴... 차가 밀린것도 아닌데. 그것때문에 우리 영어하니까 모를줄 알았냐고. 난 한국사람이고 내집에서 여기까지 택시 수도 없이 타봤는데 그런식으로 우롱하는거냐고 하니까 그냥 아무말않고 있더라구요. 결국 외국인친구들이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라고 하며 택시비를 계산해주더라고요. 택시를 타보면서 좋은 택시기사님들 또 어머니가 다니는교회에 무척 친절하신 장로님도 택시기사 하시는거 보고 편견을 안가질려고 해도 편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택시 요새 너무 짜증;;
멀쩡한 기사분들까지 옹호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쉬이벌럼들이 많음

그럼 줄을 서지 마세요... 변두리나 인적드문지역에서는 없기도 없고 안잡혀서 못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택시도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법안 통과됐을때 쥐박이가 택시가 뭔 대중교통이냐며 뺀찌놓은거 갠적으로 요거 하나는 이명박 인정함

뭐 다른 도시 역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대전역이니 서대전역이니 앞에 줄선 택시 타고 가까운데 (10년전 도마동 유천동 정도 불러도 승질내면서 안태워주던 사람들도 있었음) 가려면 하도 뭐라고 해대서 10년전 대전에 살때도 일부러 걸어나가서 길가에서 지나가는 택시타고 집에가곤 했죠.  역사가 아주 깊어요.

지방사람인데 재작년인가 크리스마스에 터미널 가려구 택시 잡는데 정말 한 대도 없다가 겨우겨우 탔었어요
한 100m 갔나 기사님이 갑자기 "어디 가는지 물어나 봅시다~" 하더니 제 의사는 묻지도 않고 길가에서 택시잡던 남자분을 태우심. 당황해서 ??? 하고 있다가 아무 말도 못하고 얼떨결에 합승ㅠㅠ 행선지는 터미널로 같았으나 택시 합승 괴담이 많았어서 괜히 너무 무서웠고ㅠ
도착할 때 쯤엔 '택시 요금은 어떻게 내지... 둘이 나눠 내나...? 현금 없는데 내가 카드로 내고 반틈 받을 수 있을까' 생각 하고 있었는데
4000원 덜 나오는 가까운 거리였는데 날이 날인지라 길이 막혀서 4300원 나오니까
인심 쓰시듯이 "4천원 씩만 주세요~"
너무 얼떨떨해서 홀린듯이 4천원 결제하고 내림....ㅠ
굉장히 짧았지만 진짜 안좋았던 기억인데 갑자기 생각나네여....

경기도 외곽으로 이사오고 포기한거.
카카오 택시 잡기
길 나가서 택시 잡기.
거긴 안가요
소리 너무 들어서 콜택시 번호 외워서 천원 더 내더라도 콜택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