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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여포아짐의 한마디.
꼰대라고 하셔도 겸허하게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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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갈지한짝(반골)이 40키로가 넘습니다.
전 사수께 "니가 여자라도 이 갈비를 도마위까지 올리면 인정한다"
하셨는데...죽다살아났습니다 엄청힘들어용
꼰대는 무슨.. 멋지신데요! 저희 어머니 작은 덩치에 20키로 쌀포대 드시는게 제가 한 가마니 드는거 보다 대단한거라 생각했었어요. 남녀 각자 더 잘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는데.. 그 선을 넘어섰을 때 남자든 여자든 존경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멋지십니다!
솔직히 멋있다... 타고난 그 간극을 극복해 내는 그 자세가 정말 멋있으신것같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못할것 같은거에 도전해서 당당히 해내는 모습은 정말 멋있죠..
이 현상도 5~10년은 지나야 옅어지겠죠..
솔직히 남녀간의 차이가 있어요 차별이 아니라 차이요 남자 쉽게드는 몇십킬로의 무게도 여자가 못드는 무게가 있구요 여자가 쉽게하느 세세한 작업을 남자가 못하는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남자가 꼼꼼하게 하거나 여자도 운동하면 몇십킬로의 무게도 듭니다 하지만 신체적 정신적차이가 있는 입장에선
충분히 배려가 필요합니다. 배려를 권리로 생각 하면 안됩니다.
...........지아이제인인가? 여자군인이 남성보다 더 군인다운 영화였는데..
유리천장 운운하는 여성들 강제로 보게해야..
엄마로써는, 고개숙여 부탁해요
크 ㅜㅜ
같은 아이엄마로써 우리 첫째딸도 곧 페미를 알게될거라는 말이 엄청 공감가네요; 아이 초등학교 보내기전부터 이런걱정을 해야한다는게
참ㅋㅋ..
글쓰신분 좀 멋있네요.
저는 중국에서 일하는데
저희 여직원들 정말 사명감 가지고 열심히 일해요
물론 힘쓰는 일은 남자가 하는데
정말 한몫을 합니다
기회는 공정해야 되는게 맞음 누구나 도전할수 있어야 하는게.
근데.. 결과의 평등.. 그건 아님..
그럼 누가 노력을 하나 ?? 다 안하지. .
배려는 말그대로 배려인거. 요구를 하는건 배려가 아닌거 같아요. 저도 이제 30대 중반이지만 건설회사 현장에서 공구리 지휘하고 철근엮고 다해봤어요. 남녀차이를 인정하고 최선을 다하면 인정 해 주더라구요. 한 일주일 무시당하다가 현장 설비팀 전기팀 목공팀 반장님들이 챙겨주시기 시작하니 너무 뿌듯했어요. 본인 역량에 맞춰 할수있는걸 최선을 다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우리 다함께 화이팅 해요!!
훌륭하시네요 ㄷㄷ
이십대초 호프집 알바했을때 같이 일하던 알바오빠가 저보고 냉장고에 술 채워야하는데 술박스 무거우니까 오빠가 술박스 갔다줄테니까 냉장고에 채워넣어 라고 했는데
제가 옆에 있던 술박스(참이슬30병 들어있는거) 번쩍 들고 냉장고로 가니까 그 알바오빠 동공지진 일어낫슴ㅋㅋㅋㅋㅋㅋ헤헷 코쓱
생맥통도 가져가서 갈아끼우고ㅋㅋㅋㅋ
사장님이 보시고 너 일잘한다 라고 칭찬해주고 시급도 올려줫슴ㅋㅋㅋㅋ 훗
남녀 차이가 있다는 데 목숨거는 양반들 있죠...
남녀차이 있죠... 47%의 가정에서 여성이 경제권을 쥐고 있다죠?ㅋㅋ 자~ 다른 나라에서는 학대나 폭력으로 처벌하는 현상입니다. 이 차이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태생적 차이를 말하시는 건가? 태생적 차이 있죠. 1 천재인 경우^^ 남녀의 구분이 무의미 하죠 2 범인의 경우, 교육과 문화로 인한 두뇌 발달에 비하면 초라하죠
그럼 태생적 차이에서도 육체적 차이를 말하시겠군요. 점점 더 의미없어져 가죠, 기술발달로. 그리고 여성들은 여성들의 MMA에서 따로 겨룹니다. 남자들 시합에 나오겠다는 죽고싶어 환장한 여성은 없고요... 일반 남성들은 쨉도 안되죠, 그녀들에게...
남녀의 육체적 차이가 의미있는 분야에 일하시는 분들 아직은 많겠죠... 하지만 차이는, 차별은... 그런 데서 발생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물려주는 재산은 어떨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