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어린이집 방학이라..
오늘가서 다담주 월요일날 온다는데..
어쩌면 좋죠??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건
와이프와 아이들 없는 집에 들어가는게 두려워서 일까요??
아...
막막합니다.
아무도 없는집 들어가기 무서워서
일단 저녁에 친구들이랑 *싸롱 쏘기 스크린 잡아 놨습니다ㅠㅠ
형들 9일을 뭐하면서 지내야 할지 팁 좀 주세요 ㅠ
https://cohabe.com/sisa/864037
형들 와이프가 처가집 간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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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 여기에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93146&cpage=2
자.... 마음껏 하삼
형 저도 같이 안될가요? 좋은데 저도 가고싶습니다
일단 오늘은***쏘기 물리시고
내일부터8일은 집구석에서 궁상떨기
개처럼 노시면 됩니다.
개부럽다
와 진심 최고휴가네유..ㅠㅠ
쭈욱 혼자살면 매일매일 지금처럼 행복할텐데
딸~
혼자 머리감을 때 천장 꼭 확인!
귀신 내려옴
우와..
아... 부럽네요
근데 조용한 집이 너무 좋아서 더 빨리 귀가하게 되더라구요...
우와 개부럽다... 옆집사는유부녀 어플로 집으로 불러 술을 한잔 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