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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와이프가 처가집 간데요 ㅠㅠ

애들 어린이집 방학이라..


오늘가서 다담주 월요일날 온다는데..


어쩌면 좋죠??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건


와이프와 아이들 없는 집에 들어가는게 두려워서 일까요??


아...


막막합니다.


아무도 없는집 들어가기 무서워서


일단 저녁에 친구들이랑  *싸롱 쏘기 스크린 잡아 놨습니다ㅠㅠ


형들 9일을 뭐하면서 지내야 할지 팁 좀 주세요 ㅠ

댓글
  • 자몽처럼 2018/12/28 10:27

    형수님 여기에요!!!!

  • 오스트랄스파르타쿠스 2018/12/28 14:51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93146&cpage=2
    자.... 마음껏 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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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현아빠다 2018/12/28 14:54

    형 저도 같이 안될가요? 좋은데 저도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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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티그 2018/12/28 14:54

    일단 오늘은***쏘기 물리시고
    내일부터8일은 집구석에서 궁상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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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뇌의끝 2018/12/28 14:57

    개처럼 노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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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빼빼로로 2018/12/28 14:58

    개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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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사니 2018/12/28 15:03

    와 진심 최고휴가네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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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hrghsmssn 2018/12/28 15:03

    쭈욱 혼자살면 매일매일 지금처럼 행복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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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oldoc 2018/12/28 15:04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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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구나까 2018/12/28 15:04

    혼자 머리감을 때 천장 꼭 확인!
    귀신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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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도보이 2018/12/28 15:08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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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워드림 2018/12/28 15:09

    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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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쑈맨 2018/12/28 15:10

    근데 조용한 집이 너무 좋아서 더 빨리 귀가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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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3D네비물어내 2018/12/28 15:11

    우와 개부럽다... 옆집사는유부녀 어플로 집으로 불러 술을 한잔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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