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들어 자게가 큰 사건이 생겨 한바탕 시끄러웠습니다.
그 사건이 터지면서 이때다 싶어
참 많은 사람들이 한마디씩 하고 나서더군요.
네. 다 좋습니다.
열린 공간 열린 게시판에서 누구든지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기에
이 부분 대해서는 저 또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말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깔 때 까더라도 사건 내용에 대해서 사건 전말의 내용에 대해
팩트 확인 후 정확하게 알고 까라는 것입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 까는 사람들의 특징을 유심히 보면
처음에는 어느 한쪽에서 말한 내용을 본 후
그 내용에 대한 팩트 체크 없이
깔만한 내용만 쏙 가지고 와서 까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거기에 반박하는 팩트가 올라오면
이제는 그 부분은 중요하지 않고
사건의 쟁점이 된 부분을 넘어서기 시작합니다.
거기서 부터는 이제 그냥 까기 위해 까는 것일 뿐.
논리와 팩트는 제시하지 못한 채
1. 인신 공격성 발언
2. 직업에 대한 비하 발언
3. 최종적으로 친목질, 좆목질 발언.
위에서 말한 3가지는 안티라면 누구나 쉽게 깔 수 있는 발언입니다.
지금까지 커뮤니티 통념상 특별히 팩트를 제시하지 않아도
대다수가 동의해주고 쉽게 깔 수 있기에…
1. 인신공격성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