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운영중입니다.
레스토랑이 1년중 가장 바쁜날 어제 오늘이죠..
20석의 협소한 가게인데..
오늘 런치손님 올 노쇼..
전화하니 전화도 안받음...
이 몇일간 크리스마스 런치예약 꽉 차서 깐 손님수만
100팀이 넘는데..
오늘아침만 해도 30팀 돌려보냈는데..
아무도 안 옴..
결국 1년중 가장 바빠야 할날..놀고 있음..
오늘 새벽5시까지 준비한 식자재도 반은 폐기해야 할 예정이고..
추가로 확보한 알바도 놀고 있고..
전화하니 전화도 안 받고..
진심 다 죽여버리고 싶네요..
우리 가족 생계가 여기 달려 있는데..
하소연할데가 없어 자게에 쓰네요.
https://cohabe.com/sisa/8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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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노쇼하는놈들 진짜 나쁜x들이죠.
예약금 받으세요
예약금 30% 또는 인당 만원이라도 안 받아놓으면 앞으로도 반복됩니다!!
예약금+5%할인 미끼를 거세요.
지랄하는 놈들이 노쇼할 놈들 입니다.
저라면 개꿀~하면서 송금함
특별한날은 예약금 받는다는 멘트가 그지들 걸러내는 기능도 할듯 하네요
너무 하네요
이 ㅅ벌놈들...
예약했으면 약속을 지켜얒,,
약속 안지키는 조선 엽전들 노답
이런날은 예약금을 받으세요... 그수밖에 없음..
예약금 받게 법으로 정해야 한다 봅니다
자율에 맡기면 웬만한 곳은 도저히 예약금을 받을 수가 없음
맞아요..ㅠㅠ
맞아요..ㅠㅠ
맞아요..ㅠㅠ
법으로예약금이아닌 사기죠 오기로 구두계약하고 안오는건
예약금 걸어야합니다 진짜
이런날엔 예약금 무조건임....
이래서 예약금 필수..
그정도규모면 예약금 받아도 이해해줄건데 종특 한국인을위해 시스템 변화가 필요
어째 그럴수가 ㄷㄷㄷ
헛...
이런날은 예약받지마세요이제..
재앙적인 상황이군요. 상심이 크겠습니다. 이게 나라냐??
그게 사람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이냐?
논리회로수준 오진다 ㅋㅋ
정신감정 받으면 100% 입원
어떻게든 현정권하고 엮고 싶은 모양이군요.
진짜 대구빡 박살내고싶네요 ㄷ ㄷ
아 ㄷ ㄷ ㄷ ㄷ ㄷ
예약금을 왜 안받지 노쇼가 하루이틀도 아니도
이정도인건 첨이네요..
소비의 패러다임이 바뀐다더니..정말인듯..ㅠㅠ
밑에 분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쉽게 이야기 하는거라는데 오동님께서는 예약금 받으려고 혹시 노력은 해보셨는지요?
노쇼라는건 위험을 안고가는 겁니다. 예약금 꼭 받으세요. 계약서 같은것도 쓰시고요 요즘 온라인으로도 되니깐 그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도 알아보시고요.
해봤어요..호응해주는 손님 하나도 없습니다.
뭐 그렇다면 안고 가야죠 뭐 어쩔수 없죠
예약을 안 받으려구요..전전가게는 손님들에게 불퉁스럽게 하고 예약 절대 안 받고
브레이크 타임 칼같이 잘라내고 했는데..줄서서 먹은 반면.
지금 가게는 완전 반대 극단으로 겁나 친절하고 유도리 봐주고 예약 다 받고 하니 이꼴나네요.
예약금 받으면 된다는 사라도 있던데
막상 식당 운영 해보면 예약금 받는것도,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예약금 얘기 꺼내면, 자기들이 돈을 모아서 모임을 하는건데, 모임 끝나고 돈을 모으기때문에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자기를 못믿냐고 화내기도 하고
예약금 없는 식당으로 간다고 하기도 하고...
등등..
당장 손님 한명이 아쉬운 자영업자들은 참 힘든 부분일듯.
그래서 법으로 정해야 돼요 그 방법 뿐임
그렇죠. 애초에 법으로 정하던가 아니면 공적으로 캠패인 같은거 해서 여론이 그런식으로 많이 만들어지게 하거나 등등...
식당 주인보고 '예약금 받으면 될일 아니냐' 라는식으로 말하는건, 업계 현실을 모르고 남의 일이라고 너무 쉽게 얘기하는 것인듯.
그래서 이렇게 된거군요.
참... 듣기만해도 화가 나네요
예약금을 음식값의 50% 받아야함.
안 오면 예약금 안 돌려주는것도 법제화해야함.
찰지게 욕해 주셔서 맘이 조금 풀리네요.ㅠㅠ
예약금 걸라고 햇을때 핑계대는 사람들은 안올사람들입니다...
어느정도 내 주관을 세우고 손님을 받으세요
인간들 진짜ㄷㄷㄷㄷ 이럴 바에는 차라리 문 닫고 가족끼리 여행이나 다녀오는 게 버린 식재료 값이나 알바인건비 보다 돈이 덜 들었겠네요ㅜㅜ 스트레스도 안 받고요ㄷㄷ
아기들 매달리는거 떨구고 아침 두시간 자고 나와서 준비했는데..넘 넘 속상합니다..
이런날은 빠른 회전이 생명인데 예약 노노 하세요
예약금받으시고 토다는사람은 어짜피 노쇼할인간이니
버리시면되고 예약금내고 오는손님은 잘해드리면됩니다.
이런날에만이라도 예약금 받고 진행하세요.
안그럼 손해가 너무 크실것 같으시네요.ㅠㅠ
예약금 보내라고 하면 귀찮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죠
손님은 왕이 아닙니다.
오늘 일을 교훈 삼아 계약금 받으세요.
예약금 내걸고 예약 안받았으면 30팀은 받았겠네요. 내년엔 같은 실수안하실테니 앞으로 대목때만이라도 예약금받으세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예약한 손님ㅅㄲ들 수준 참...
와... 이건 진짜 심각하네요..
그런데 이런 날은 예약일 하루쯤 전에 확인전화 해보시는것도 좋지 않나요? 그러는 식당도 있더라구요. 메시지 알림 주는데도 있구요.
확인전화 안받아서 취소하면 왜 취소했냐고 항의하고
확인전화로 확인해도 노쇼하고 이래서
결국 돈받는 방법밖에 없어요
예약금 달라고 했을때 혹시 안갈 경우를 생각하는 사람은
안갈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날 만이라도 거르세요.
진심 천하의 개썅놈년들
사람들 수준이 그 런걸 어쩌겠습니까.. 예약문화 정착될려면 백년정도 지나야 할듯요.. 자영업 하시는분들은 공감하실듯.. 손님이 왕이 아니라 손님도 손님다워야 대접받는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합니다..
나쁜놈의 새끼들
담부턴 예약금 안걸면 예약이안된다고 하세요
이런날..제가 일한 업장은 ...예약금 3분의 1정도 받았어요...그렇게 하니 노쇼 제로요.
저희는 숙박업소라 예약금이 아니라 예약시 전액입금을 받고있는데.. 알고있던 단체는 예외지만..
후불제영업이 이런게 맹점이죠..
힘내십쇼..
from SLRoid
그래서 잘되는 식당은 빅데이엔 예약 안받고 대부분 워크인 손님만 받죠. 추운데 줄서고 텐트치고 먹어야 만족하고 예약은 함부로 깨는 이상한 것들. 힘내세요.
다이닝들은..다 예약금 받아요..보통 3분의 1만되도 재료값은 건지니까요...
예약도 레스토랑의 주요서비스라..
회전률이 낮기 때문이죠.ㅡ
이정도면 걍 근처 식당이 손쓴거라고 해도 ㄷㄷㄷㄷㄷ
별 이상한 사람들도 많네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오늘 노쇼한 팀들 실명 전번 뒷자리 식당 입구에 다 까서 올리세요.
앞으로 명절에 예약 안받음이라고 하세요
예약을 안받아야죠 이런날은ㄷㄷ 어차피 올사람은 다오기에... 그리고 오히려 예약을 안받아야 사람많은가보다 싶은 심리도 생겨요.. 어찌보면 장사도 심리싸움이라고 봄...
예약금 무조건 받으세요.
예약금 우선 순으로 예약받는다고 말씀하셔야 됩니다.
어차피 올 사람이면 그깟 예약금 당연히 냅니다.
와 ㄷ ㄷ ㄷ ㄷ 진심 공감됩니다. 이런 날에는 미리 선입금 다 받고 예약 확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ㄷ ㄷ ㄷ ㄷ
그냥 처음부터 예약 안됩니다 하면 안되나요? ㄷㄷㄷ
차라리 그게 더 좋겠네요.
요즘은 그래서 예약제라기보단 우선제를 이용하죠. 예약은 하되 늦게 오거나 안올시 먼저 온 사람입장
어휴. . .
마음 고생 많았겠어요.
저 또한 식당하는지라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저희집 경우는 오래된 집이라 그런지
노쇼도 간혹 있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 .ㅠㅠ
또한 간혹 몇일전 일주일전 방문해서
미리 카드 또는 현금으로 계산 하시고 가시는
손님들도 계시더군요.
암튼 힘내시고 건승 합시다요.
글만 읽어도 갈아마시고 싶네..힘내시길...
어제 오늘같은 날은
예약없이 그냥 하면 안 되나요?
예약금 받는다면 지랄지랄하는게 한국소비자....
갈거라면 예약금걸든말든 뭔상관인지....
이번에 예약금 받고 일정 시간내에 안오면 노쇼로 취소 및 예약금 안돌려주는걸로 되지 않았나요?
레스토랑이 어디에 있나요?
식자재 폐기하면 아까운데 저녁이나 먹으러 갈수있음 갈께욤
예약금거부는 대다수 노쇼라고 봐야죠. 아니면 예약을 없애던지 하세요. 예약받아봐야 오지도 않는데 뭐하러 받아요
예약금 받아야되요~ 남녀노쇼 ~ 누구나
믿기질않네요 개샹년 놈 들 ㅜㅜ
너무하네요. 진짜 식당이나 바나 해 보면 진상들 많다는 건 당연히 알게 되긴 하는데 이건 진짜 비매너네요. 이건 벌금 물려야 하는데 말이죠. 두 배로.. 손해 엄청 보셨는데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대목날은 그냥 예약 받지 마셔야 할 것 같네요. 앞으로 손님들 수준이 내려가면 가지 올라올 일은 없을 테니까요. ㅠㅠ
쓰레기들
우리집도 주문하고 구매 않는 손놈들 죽여버리고 싶지만 여기는 더하네요
힘내세요
대구라면 제가 가고 싶네요
손해 산정하시고 안물어주면 민사소송 걸겠다고 하세요.
한국인 상대로 장사하면 원래 그래요...예약금 무조건 받으세요...입금 안하면 절대로 예약집아 주지도 마시구요
울동네 장사잘되는 참치집은 예약 인당 2만원씩 받음...
법으로 없어도 어차피 장사는 사장 마음
예약금 받으시던지 예약 안된다고(말하기 그러면 그냥 찼다고 거짓) 하시는게..ㄷㄷ
요즘 바쁜집들은 예약을 안받더라고요.
그방법이 오히려 좋을거 같던데요?
또하나의 방법은 네이버 예약만 받으세요
예약시 미리 메뉴상품 선결제
예약일 이전 취소시 법정수수료 공제
예약일 방문 못했을시 일정비율 미환급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자영업자로서 예약제를 안할수는 없어서요
한정메뉴나 특별한날엔 단골분들 먼저 예약을 받구요
처음이신분들은 내방을 하셔서 이야기를 나누고 예약을 받습니다.
처음 그냥 전회예약을 받진 않고 노쇼나 시간을 질 지키지 않는 분들은 번호를 메모해서 추후 예약진행은 선결제시에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량이 많거나 할때도 선결제룰 받네요...
상심이 크시겠네요. 땅파먹고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들만 안가면 되는게 아니라 가게 회전 자체가 안된다는 걸 생각도 못하는 무뇌수준..힘내세요~
개 ㅅㅂㄴ들이네요.
이런 날은 예약 받지 마세요.
어차피 차고 넘치는데..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1. 예약금을 걸고 예약시 5% 할인등의 미끼
2. 특별한날에는 예약 불가
와... 진심 너무하네요.
정말 미개한 인간들
지네들 피해보는거 없다고 선량한 사람 피해주는 나쁜년놈들
혹시 식당이 어디신가요? 가까우면 저녁 때 들리고 싶어서요
이런날은 예약금 받아도 된다고 봅니다.
휴가철 팬션처럼 웃돈 더 받는것도 아니고
예약제를 없애세요ㅜㅜ
거 어딥니까? ㄷ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