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어떤 여자랑 눈이 계속 마주쳤는데 JPG

예수: 너는 오늘 닭이 울기 전까지 세번이나 나를 모른다 할 것이다

좀 더

예수 죽기 전에 베드로도 자기도 따라죽겠다더니 예수가 “지ㅣ랄ㄴ 니는 새벽닭 울기존애 날 세번 부정할거다” 그리고 그그실

그래서 세 번 모른다고 함. 본문도 세 번 아니라구 함.

아! 베드로 아시는구나~

베드로가 뭔데에ㅔㅔㅔ

예수가 죽기 전에 베드로가 자기도 따라 죽겠다고 말했고
예수는 그걸 듣고 너는 오늘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날 세번 부정할거라고 예언 떄림.
여하간 예수가 죽었으니 당연히 그 제자들한테도 추궁이 가기 시작하는뎨
베드로한테 예수 제자 맞냐고 추궁하기 시작하니까 베드로는 예수를 모른다고 부정했고
그게 정확히 세번

베드로가 예수 배신한거야?

ㅇㅎ... 이러니까 좀 이해가 가는데, 베드로가 잘못한거야?

예수 제자임
교회로 치면 목사와 이를 따르는 선교사같은거

예수는 죽기 전, 제자들과의 식사에서 수제자인 베드로에게 '너는 닭이 울기 전까지 나를 세번 부인할 것이다'라고 말함
베드로는 '아니 제가 어떻게 예수님을 모른척 하겠습니까?'라고 반문하였지
그러나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난 뒤에, 어느 밤
'저 사람 그 처형당한 사람이랑 같이 다니던 사람 아니냐'라는 질문에
황급히 '나는 그런 사람을 모른다, 사람 잘못 본거 아니냐'라고 말을 하게 됨
그리고 이 일이 두번 더 있은 후 새벽 닭이 우는 소리가 들렸고
부끄러움을 느낀 베드로는 그 자리를 뛰쳐나감

존나 개x끼인거지
저는 당신을 믿어요 당신의 말씀을 전파할겁니다 하던 놈이 배신한거니까
근데 뭐 예수가 넌 부정할 거야 라고 사실상 신급예언한거라 마냥 나쁜놈이라고 매도하기도 애매함

예수 제자.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음.예수가 베드로에게 너는 닭이 울기전 나를 세번 모른다 할것이다라는 예언을 했고 실제로 그리 이루어짐.

딱히 잘못했다고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예수의 가장 가까운 제자였다고 할 수 있는 베드로도 결국 예수를 배신한 것 같은 형태가 되었다는 것
믿음이라는게 쉽게 흔들릴 수 있다 뭐 그런걸 보여주는 일화 같은거

베드로! 그래서 베드로가 뭐지?

씁쓸하네

진짜 예수가 예언한 순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베드로에겐 다른 선택지가 없음.ㅋ

도르마무! 베드로를 물어보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