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화장 남자들한테 잘보이려고 하는거잖아?

넘나 청량한 댓글이다....사이다를넘어 몸에 무지개가 흐르는기부니에요 @.@!!!!!!!!!!!!!!!!!!!!!!!!!!!!!!!!!!!!

화장은 진짜 솔직하게
내가 만족하려고 합니다
남자한테잘보이려고는 무슨ㅋㅋ

죄송한데 본문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나요? 제가 요새 뷰게를 잘 안해서 모르고 있던 건지. 본문엔 공감하는데 맥락없이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여자남자 프레임 구도 씌워서 뭇 남성들에게 뜬금없이 공격하는 것으로 보여요. 이 글을 올리시는 저의가 뭔지 궁금해요.

ㅋㄱㅋㄱㅋㄱㄱㄱㄱ진심 볼때마다 사이다라 저도 저장해놨어요ㅋㅋㄱㄱ저런분들은 내가 남보여주려고 화장했더라도 너는 아니라는것 꼭 알아주기를:)

제목보고 어그로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모두 자신이 즐기는 스타일에 연애시장에서 잘팔릴것같지 않다(- 를 신경쓰지맙시다 오지랖듣지도말구요 ㅋㅋㅋ

그렇지만 그 남자가 정우성이라면? ㅡ,.ㅡ!

저거 비비만 발라도 남자한테 잘 보일 수 있다는 건
자기 얼굴이 김태희 급이다 은근히 자랑하는거 아닐까?

하... 핵사이다.. 청량감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ㅠㅠ 정말 저 제목 고대로 말하고 다니는 사람한테 두두두ㅜ두 쏴주고 싶네요
남자때문에 사는거면 내가 월급의 nn퍼센트를 투자하겠냐고 ㅠㅠ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눈에 들자고???
오히려 남자눈에 드는 청순 화장은 딱 파우치 하나 분량 제품만 있으면 되는데!!! 내가 메이크업 제품만 화장대 3개 분량인데!!! 자기만족이야!! ㅠㅠㅠㅠㅠ

어우. 시원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신 기분이야!!

전 진짜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화장하는거 아닙니다.
남자들은 다 제 화장이 이상하다고 쌩얼이 낫다고하는데 제 맘에드니까 그냥하고다녀요.
남친은 제가 화장하는거 자체를 싫어하는데 화장하고 싶은날에는 씹고 화장함
화장하기 귀찮아서 쌩얼로 다니는게 대부분이지만ㅋㅋㄱㅋ

여자는 아닙니다만....이해가 되네요 ㅎㅎ
주변의 여자애들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여자들의 화장이나 패션은 자기만족인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화장은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하는거 조금은 맞는것 같아요 물론 화장하는건 자기만족도가 크지만요 남이라는것이 남자를 지칭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들인데요 사실화장이란건 예뻐지는것도 있지만 상황이나 나이대나 이런것에 달라서 조금씩 바뀌잖아요 예를들어 화장도 면접메이크업, 클럽메이크업, 데이트 메이크업룩이 있듯이 조금은 다른사람에게 잘보일려고 하는것같아요 물론 화장은 자기만족도가 더크지만요

나보려고 하는거지 너보라고 하는거 아니다!

내가 섀도 하나 고르면서 이걸 바르면 남자가 좋아할까?
아이라인을 길게 그으면서 이 눈꼬리를 보고 남자가 반할까???
이 립을 바르면 길가던 남자 전부 날 쳐다보겠지?!?!
요딴 생각 1도 없는데 진짜 김칫국물 장독째 원샷하고있는 사람들 많아서 화가납니댜...^^

화장하고 집에서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깊이 공감.... 립스틱 발색하고 좋아하며 인강을 듣지요....★

걸크러쉬 폭발♡ 하아 너무나 좋은것♡ 화장하면 소개팅 가냐 안하면 좀꾸며라 하는 것들 다 죽어버려ㅠㅠㅠㅠㅠㅠ 니 이에 고춧가루나 좀 떼고 씨부리시길.. 눈꼽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