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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을 차로 친 살인마의 현장 영상


현실이 영화인지, 영화가 현실인지 구별이 안가네요..
현장 스마트폰 영상, CCTV 영상, 현장 사진들, 사건 소개가 담겨 있습니다.
별로 잔인한 장면은 없고, 그나마도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만
실제 사건 현장이다 보니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강심장이신 분들께 시청을 권합니다.
댓글
  • 꾸루룩꾸루룩 2017/01/24 21:01

    세상에 정말 미*놈들이 많네요 허...

    (Eoj9KC)

  • 푸푸좋아요 2017/01/25 00:02

    미스터 메르세데스라는 소설이 생각나네요 . 거기서도 차로 아기 포함한 8인이 희생됬었다는 내용이 있는데..
    너무 소름돋네요
    진짜 저건 사람이 아닙니다 피해자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Eoj9KC)

  • 세금둥둥섬 2017/01/25 00:05

    불안하다...이런 사람들이..더 나올까봐
    제가 안전불감증 의 반대인 안전과민증이라하나요
    그런게 심해서...위험한생각하면 너무 싫어요..
    그게 또 실제로 일어나니.
    안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날거야...이런거 생각하면
    좀 살기싫고?  그걸 막지 못하는 제가. 또  그런 참사가 답답하고 짜증이나요. 그래서 좋은 일도 많이 생길거야.좋은 일도 세상에 많을거야! 애써 합리화해도ㅠㅠㅠ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일, 없었으면 하는일이 자꾸 생기는게 싫어요

    (Eoj9KC)

  • 복날의흰둥이 2017/01/25 00:05

    편하게 죽으면 않돼는데...ㄷㄷ

    (Eoj9KC)

  • 성석ㅎ 2017/01/25 00:59

    3개월된 아가...어떡해.....하 진짜 너무 슬프다

    (Eoj9KC)

  • 엘익남 2017/01/25 01:26

    헉... 울고있는 아이 다리부러진거보고 깜놀...ㅠㅠ

    (Eoj9KC)

  • chom2me 2017/01/25 01:40

    세상엔 악마가 너무 많네요...

    (Eoj9KC)

  • 타다만빵 2017/01/25 03:55

    아 진짜 보는데 욕이 저절로 나오네요...
    후... 저런새*는 피해자가 받은 고통을 평생토록 받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평생 끊임없는 고통을 받으며 자신이 저지른 짓을 뉘우쳐도 이미 자기가 저지른일이어서 되돌이킬 수 없음에 절망하고 또 절망하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미*놈...  저거 고의로 그런거잖아요..
    범행전에 뉴스찍는 카메라에 자신이 후에 벌일 범죄를 자랑하는듯한 모습이 끔직하네요
    차로 인도를 지나가며 피해자들을 칠때 그들의 두려움과 절망을 운전석에 앉아 그걸 지켜보면서 희열을 느꼈겠죠..
    저 피해자들은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고 이웃이였으며 친구였을텐데 이제는 보지못하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할 이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살아남은 이들은 잘 극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Eoj9KC)

  • 잠만잠만보 2017/01/25 04:57

    사형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천천히 살점을 뜯어 죽여야합니다
    신이 있다면, 저런 악마는 죽어서도 고통받아야합니다
    왜 항상 쓰레기같은 새x들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과 아이들이 다쳐야하는지.... 너무 가슴이 아파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친분들도 무사히 잘 회복되길......

    (Eoj9KC)

  • ♥Soap 2017/01/25 09:20

    와 어떻게 저렇게까지 미칝놈일 수가 있지 차가 빙글빙글 도는데 너무 섬뜩함 아니 왜 엄한 사람들을 차로 쳐

    (Eoj9KC)

  • 야설왕짐보 2017/01/25 10:03

    30명의 피해자 가족, 바쁘고 원치 않는 사람들, 혹은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들을 모두 뺏는데도 불구하고 1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였다.
    웅성거리는 사람들 위로 연단에 선 남자가 마이크를 켜며 말했다.
    "다 준비해오셨죠? 성인 남성이 해머로 내려치면 그게 대략 60kg정도의 힘을 가진답니다. 네 맞습니다. 시속 60km의 속도로 달리는 차량과 부딪힌 것과 맞먹는다는 군요.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죠?"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자 사내가 손짓했고, 이내 닫혀진 커튼이 열리며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보였다.
    연단의 사내가 말했다.
    "조금 아쉽더라도 뒷 사람을 생각해 발끝 손 끝부터 합니다. 모두의 손이 닿아야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일이 새어나가지 않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눈시울 가득 눈물이 그렁그렁한 사람들이 줄지어 섰다.
    한적한 도심 외곽의 폐공장, 고통스러운 비명소리는 밤이 새도록 끊이지 않았다.
    이런 사건 보면... 친절한 금자씨가 떠오르네요.
    격리와 감화로는 채울 수 없는 인간적인 상실감... 보다 원초적일 필요도 있지 않을까...

    (Eoj9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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