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 생각입니다만...
국민들이 박그네의 국정농단으로 인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또 그전에 이명박그네 정부에서 노무현대통령을 비하 멸시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고
국가이익에 반하는 친일매국적인 외교행태에서부터 내치까지 그런 것들을 일일이 헤아릴수도 없죠.
정말 라면 먹다가도 그런 생각들 떠오르면 뚜껑열립니다.
어이됐건 국민이 그것을 이제 멈추었고 새로운 시작을 앞둔 중요한 시점입니다.
민주진영이 조금 유리한 입장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과거에 당한 것을 그대로 갚아주겠노라고 나서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똑같은 존재가 되는 것이죠.
지금 박그네를 욕하고 저주한다고 사회가 나은 방향으로 가는 것은 아니죠.
오히려 우리사회의 부정적인 에너지만 확장시키는 결과입니다.
국정농단세력의 누가 되었든 저주와 멸시 보다는 차분한 법적처리가
우리사회를 성숙하게 만들것이라 생각합니다.
식상한 얘기지만 저는 이생각이 맞다고 확신 합니다.
표창원 의원은 훌륭한 분이겠지만 이런 점은 좀 고려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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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나 똑똑한거 같다!
https://cohabe.com/sisa/86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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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생각인데 저도 그럼 똑똑한걸까요? ㅋㅋㅋㅋ
네! 똑똑하십니다~ ㅋㅋㅋ
저걸로 박근혜가 잘못을 뉘우친다든지, 특정 계층을 지지하는 사람이 등을 돌리게 만든다거나 하는 효과가 있다면야 백번 찬성이지만..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훌륭하십니다~
합성은 안좋은거 같아요..
박그네 누드는 적응이 좀~ ㅋㅋㅋㅋ
몸매가 너무 좋아요.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마지막줄만 공감하지 못하겠네요.
다시 강조하자면, 같은 생각입니다.
서로 헐뜯어봤자, 민주진영에서 정권잡으면 또 계속 같은 사회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마지막줄 인정하셔야...
종교인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종교가 없는 저같은 사람은 욕을 하기도 하고 원수를 미워할 수도 있죠.(카톨릭이나 기독교에선 원수를 미워하지 말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는 말은 죄를 뉘우칠때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행동하면 죄도 밉고 사람도 미워지는 거죠...
미움의 감정도 적절히 잘 표출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그림이 그냥 누드그림이 아닙니다.
당시 파리의 썪은 모습을 보여준 그림이에요.
그걸 풍자하여 표현한 것이 문제가 될까요?
썪은 정부에대한 표현인데요.
그걸 그냥 누드화로만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다수의 사람이 누드화로 본다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죠.
개인의 기준에서 그냥 누드풍자다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또 개인의 기준에서 한국정부의 썪은 모습 풍자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니까요.
민주주의 원칙이 다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소수의 의견을 무시해서도 안되는 것이거든요.
이것이 개인의 금전적인것이든 생각이라는 부분에서든...
대통령이라는 위치가 자기맘대로 하라고 있는게 아니라 국민들을 대신하라고 있는 자리이죠.
개인의 인권도 중요하겠지만, 현존 하는 정부의 상징은 대통령이라는 위치입니다.
풍자의 방식이 정부의 부정부폐를 표현하는대 있어서 그 수장을 활용 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미움의 감정에 대한 표출이 폭력적이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이번 풍자화에 담겨진 의미가 과연 폭력적인가? 묻는다면 원래 그림을 알고 있는 저는 폭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여성들이 스스로가 나서서 자기들이 차별하고 있는 상황도 옳지 않다고 보여지구요.
여성을 동일한 선상의 인간으로 보지 않고 스스로가 지금 그림을 성적인 대상이다라고 결론지어 버리는 것이 일단 누드화, 누드사진, 또는 여성의 신체 일부가 부각되는 어떠한 것만 나와도 바로 여성의 상품화라고 하죠. 반대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말하자면 길지만...
단지 누드화이기 때문에 여성을 상품화 했다라고 한다면, 이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그림과 사진들 그외 그러한 형태의 모든 것들이 사라져야겠죠.
노인네들...표 엄청 이탈함''
그런 현실적인 문제가 있는데 말이죠. ㅋㅋㅋ
이재명이 주목 받는 이유를 질 모르시네요 ㅎㅎ
이재명은 명분있는 분노의 표출이란 점에서 표창원과는 좀 다르지 않은가...
아뇨 그 에 앞서 피아를 구분하고 아군을 더더욱 모으는거죠
표 깎아 먹을 짓은 하지 말아야
맞습니다~
이러다 또 져요
그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그랬을 까요?
아니요~ 절대로 인정에 의해 그렇게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즉, 아직은 어떠한 법적책임이나 정치적책임도 지지않은 상태입니다.
바꾼에가 탄핵을 당하고나는 시점이 되었을때 멈추어도 됩니다.
지금까지의 행태로 우리스스로 자화자찬하고 자빠져 있을때가 절대로 아닙니다.
얼마나 꼼꼼하게 꼼수로 뭉친 인간들인지 수십년을 겪어봐왔지 않습니까?
저는 아직 이런 용서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바꾼에가 탄핵가격이 되기전까지는 말입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너무 순진하게 바라보시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경상도에 가보세요~ 바꾼에는 싫어하는거지 새누리당을 싫어하는것이 아닙니다.
아니 새누리당은 좋다 나쁘다 생각하기 이전에
선거에서는 그냥 새누리를 찍습니다.
즉, 이런 일련의 사건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더 할말이 많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