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점순이 래리어트 걸어서 풀밭에 쓰러졌는데 점순네 엄마가 이년 어딨냐 하고 잡으러와서
둘이 반대방향으로 포복탈출하는 장면이 마지막 아니었나
팬더쒸2018/12/22 22:04
묘사1
팬더쒸2018/12/22 22:04
묘사2
금각사지성탑2018/12/22 22:07
둘이 쓰러질때 꽃이 어쩌구 하는 묘사가 있는데, 보통 꽃이 어쩌구는 섻스를 의미함
인생시발진짜2018/12/22 22:11
ㅇㅇ나 고딩때 문학쌤 덕에 알게 됐다.
이게 표현과 정황상 그걸 안 했을리가 없다고...
톰슨씨2018/12/22 21:51
ㅅㅅ하잖음
anjk2018/12/22 21:51
츤데레는 단어만 근래에 생겨난거지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모에속성이다.
위:2018/12/22 21:52
새침데기 아녀?
나영은2018/12/22 21:55
맞어
새침데기인데 츤데레라고 외세단어를 쓰고 자랑스럽게 말하지
새...새침데기!
제로보드2018/12/22 21:52
(빵긋)
BaRaMilDa2018/12/22 21:52
어릴 때 봤을 땐 왠 ㅁㅊ년인가 했는데 저런 내용이었나?
객2018/12/22 21:52
금수저 영애라는 출신성분까지도 완벽하게 정석
Deemo2018/12/22 21:53
암만 생각해도 마지막에 ㅅㅅ한 것 같은데
루리웹-36048653712018/12/22 21:53
펨돔 개꿀
루리웹-86661246302018/12/22 21:54
gjdn
루리웹-719049357642018/12/22 21:57
김첨지 어디갔냐
네르기간테 ★2018/12/22 21:57
쟤랑 김첨지랑 맞붙이면 최고의 츤츤부녀임
크로스오버 ㄱㄱ
곤충사내2018/12/22 22:01
NTR은 용납할 수 없다
네르기간테 ★2018/12/22 22:02
아빠로..붙이라고..
곤충사내2018/12/22 22:04
크~~~ 고건 몰랏내!~~~~
ill!lilil!!l2018/12/22 21:58
기록 문학상 구운몽이 씹덕물 원조아닌가?
보라색의아야노2018/12/22 21:59
마지막에 했네 했어 ㅋㅋ
한니발 바르카2018/12/22 21:59
사실 저거 봄감자 운운하는거 감자가 아니고 고구마라면서?
갈까부다2018/12/22 22:01
헐 고구마를 김치도 없이 주니까 안 먹지
루리웹-86635446472018/12/22 21:59
거기다 까무잡잡한 피부란거보니 태닝 피부임ㄹㅇ꼴잘알
르리웨를 방황하는2018/12/22 22:00
소나기도 굉장한 작품이라고 어이!!
Azathoth2018/12/22 22:00
이 이러지마세요
로젠다로의 하늘2018/12/22 22:04
이거 그림체가 그 번데기 뿅뿅 핥는 개미 그린 작가인가
by파이브투포2018/12/22 22:02
그랬더니 그래도 가는 기색이 없고, 뿐만 아니라 쌔근쌔근하고 심상치 않게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진다. 이건 또 뭐야 싶어서 그때에야 비로소 돌아다보니 나는 참으로 놀랐다. 우리가 이 동네에 들어온 것은 근 삼 년째 되어 오지만 여태껏 가무잡잡한 점순의의 얼굴이 이렇게까지 홍당무처럼 새빨개진 법이 없었다. 게다가 눈에 독을 올리고 한참 나를 요렇게 쏘아보더니 나중에는 눈물까지 어리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 바구니를 다시 집어들더니 이를 꼭 악물고는 엎어질 듯 자빠질 듯 논둑으로 횡하게 달아나는 것이다.
ㅗㅜㅑ..
참고로 마지막씬에서 했다는게 학계의 정설.(진짜로)
츤데레는 단어만 근래에 생겨난거지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모에속성이다.
새침부끄는 예로부터 한반도의 문학의 수호신이었다.
ㅅㅅ하잖음
어릴 때 봤을 땐 왠 ㅁㅊ년인가 했는데 저런 내용이었나?
쟤네 했대
미소녀 하렘물의 시초 구운몽도 있지
이세계+전생+하렘?
구운몽 왜 안나오죠
새침부끄는 예로부터 한반도의 문학의 수호신이었다.
참고로 마지막씬에서 했다는게 학계의 정설.(진짜로)
존나 조숙하네;;;
엥 그런 대목이 있음????
비스므리한데 한거같음
걍 둘이 뽀뽀한줄 알았는데;;
...진짜로?
점순이 래리어트 걸어서 풀밭에 쓰러졌는데 점순네 엄마가 이년 어딨냐 하고 잡으러와서
둘이 반대방향으로 포복탈출하는 장면이 마지막 아니었나
묘사1
묘사2
둘이 쓰러질때 꽃이 어쩌구 하는 묘사가 있는데, 보통 꽃이 어쩌구는 섻스를 의미함
ㅇㅇ나 고딩때 문학쌤 덕에 알게 됐다.
이게 표현과 정황상 그걸 안 했을리가 없다고...
ㅅㅅ하잖음
츤데레는 단어만 근래에 생겨난거지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모에속성이다.
새침데기 아녀?
맞어
새침데기인데 츤데레라고 외세단어를 쓰고 자랑스럽게 말하지
새...새침데기!
(빵긋)
어릴 때 봤을 땐 왠 ㅁㅊ년인가 했는데 저런 내용이었나?
금수저 영애라는 출신성분까지도 완벽하게 정석
암만 생각해도 마지막에 ㅅㅅ한 것 같은데
펨돔 개꿀
gjdn
김첨지 어디갔냐
쟤랑 김첨지랑 맞붙이면 최고의 츤츤부녀임
크로스오버 ㄱㄱ
NTR은 용납할 수 없다
아빠로..붙이라고..
크~~~ 고건 몰랏내!~~~~
기록 문학상 구운몽이 씹덕물 원조아닌가?
마지막에 했네 했어 ㅋㅋ
사실 저거 봄감자 운운하는거 감자가 아니고 고구마라면서?
헐 고구마를 김치도 없이 주니까 안 먹지
거기다 까무잡잡한 피부란거보니 태닝 피부임ㄹㅇ꼴잘알
소나기도 굉장한 작품이라고 어이!!
이 이러지마세요
이거 그림체가 그 번데기 뿅뿅 핥는 개미 그린 작가인가
그랬더니 그래도 가는 기색이 없고, 뿐만 아니라 쌔근쌔근하고 심상치 않게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진다. 이건 또 뭐야 싶어서 그때에야 비로소 돌아다보니 나는 참으로 놀랐다. 우리가 이 동네에 들어온 것은 근 삼 년째 되어 오지만 여태껏 가무잡잡한 점순의의 얼굴이 이렇게까지 홍당무처럼 새빨개진 법이 없었다. 게다가 눈에 독을 올리고 한참 나를 요렇게 쏘아보더니 나중에는 눈물까지 어리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 바구니를 다시 집어들더니 이를 꼭 악물고는 엎어질 듯 자빠질 듯 논둑으로 횡하게 달아나는 것이다.
ㅗㅜㅑ..
팁 - 제목의 동백꽃은 우리가 아는 그 붉은 동백꽃이 아니다.
생강이 열매였어? 뿌리가 아니라?????? 이건 또 몰랐네;;
헐 오늘 첨아라땅
뿌리 맞음
뿌리라고 하네여
봄봄도 명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