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일본 요코하마의 한 초등학교에서 후쿠시마 출신 학생을 이지메하다가 어느 날 반 친구들이 이지메를 안 하는 조건으로 매번 자기네들이 노는 비용을 그 학생이 내도록 강요.
결국 1회에 5~10만엔씩 해서 1년이 지나자 150만엔을 초과함. 학생들은 피해 학생의 집안이 도쿄전력으로부터 거액의 배상금을 받았다고 생각해서 별다른 죄의식을 느끼지 않음.
결국 참다못한 학생이 작년 10월 교육청에 이지메로 고소했는데 문제는 교육청에서
"동급생 간의 금전관계(쏘고 얻어먹는)는 이지메로 보기 어렵다"
라는 결정을 내림.
일본 야후 뉴스댓글 4천개 돌파할 정도로 논란.
일본은 미친나라
야~ 이거 미쳤다~
짭랜드?
동북아에 제대로 된 국가는 존재하지 않아
뭐라할까.....
각 나라별로 이상한 특징들이 있긴 있는 것 같네요
동아시아쪽은 잘못된 집단문화
아메리카 쪽은 총기, 갱, 마약 등등
아프리카나 아랍쪽은 민족, 종교, 내전 등에 대한 문제
유럽은 브렉시트라든지 아니면 잘먹고 잘사나? 음...
꼭 어느 나라가 나쁘다 좋다라기 보다
다들 장단점은 크게 가지고 있네요..
그나저나 저건 미친거임.
일본의 법은 우리나라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못하지는 않습니다. 사실상 소수자의 인권은 제로라고 봐도 무관한 나라라서....
150만엔이라면 한화로 1500만원인데 그게 단순 금전관계냐?
상식이란게 있는건가?
우리나라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던 듯한 데자뷰가......
저쪽도 꽤나 절망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