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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생수 극혐 ㅋㅋㅋㅋㅋㅋㅋ
김장철엔 절대 하지 말라던데
추수 시즌에는 절대 하면 안됨...
쌀 김치 각종 과일 채소류 등등
무거운거 천지삐까리
요시 명절시즌!
하신분들 할만 한가요 상하차?
한번 갔다 온 친구는 학을 떼던데..
허리 끊어집니다.
모든일이 그렇듯.. 센터따라 케바케지만 지옥의 확률이 굉장히 높음;;;
ㅋㅋㅋㅋㅋㅋㅋ
겨울엔 생수사러 가기 귀찮아서 2L X 6 묶음 2개씩 시켰었는데
뭐 그정도는 쌓기도 좋고 양반임
하다보면 40키로 포대도 수두룩하게 나옴
평화를 위해 정수기를 구입하세얌...
제가 택배사 11t화물차 몰아봐서 아는데
그냥 1년 내내 극혐
봄-신학기 시즌 학용품과 기숙사 택배
여름-매실과 매실담금용 설탕 물량 터짐 더워 디짐
가을-최악의 시즌 각종 과일 곡물 추석까지 겹침
겨울-설날, 온수매트, 전기장판, 이불등 부피가 크고 짐짜기 어려운게 잔뜩옴 추워 디짐
택배기사입니다
양심이 있으시다면 생수는 쿠팡으로 주문해주세요. 6개묶음으로 배송되는데
타 생수업체는 12개 묶음으로 발송합니다.
특히 ***홈쇼핑 개색기들 12개 묶어서 내려오면
터지라고 던집니다 ㅡ..ㅡ 배달하기 싫어서
여담으로 A4 2묶음 전량 반송시키니깐 그뒤로 안묶어서 보내더군요 ㅡ.ㅡ
배송기사는 사람도 아닌가
수고하십니다
누가 비공 달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배송하시는분들 생각하신다면 6개짜리 2개로 발송하는 업체에서 주문하시면 좋겠네요
배달운임으로 따진다면 쿠팡이야 뭐 1건당 8xx원입니다. 11번가나 G마켓 또한 같구요
그럼 6개 묶음 2개로 온다면 16xx원이죠.
하지만 12묶음 운임 잘쳐줘봐야 3천원에 옵니다
그러면 9xx원 정도 배달료가 나오네요 같은 물 12개인데 배달료차이가 큽니다
배송하기도 편하구요.
요즘 택배 개념이 홈쇼핑이라던지 집에서 편하게 물건받을려고 하는데요
택배기사도 사람입니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서로 편하면 좋겠습니다
ㄹㅇ 어디서 엘리베이터도 없는 3층 주택에서 생수만 30통인가 40통인가 시켜서 도와주지도 않아서 고생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얼마전에 뉴스보니 여러가지 감정노동에서 시달린다고 하니 처우가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고생하십니다!
주문할때 명심 하겠습니다
자기가 귀찮은건 싫으면서 터지라고 던지면 배송받는 사람은 뭔죄냐 존나 이기적이네
너같은 쓰레기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생수 열심히 시켜야겠네요
던진다니,,, 한강에 본인을 던져보시는건 어떨지요?
아름답고 깨끗한 한국을 만드는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ㅎ
그딴 마인드로 서비스업 종사할거면 진심으로 한강에 몸을 맡겨보세요
택배기사가 힘든건 알고 인정은 하는데
배달하기싫다고 상품 고의로 파손시키는건 뭔 대가리에서 나오는 발상인지 모르겠다
그렇게 힘들면 택배기사를 때려치던가
택배기사아니면 먹고살 기술도 머리도 없으면
몸으로 떼워야지
자랑이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택배가 서비스업이 아니라 운송업인데 꼭 택배한테 친절하기만을 바라는게 가장 문제 아닐까요
한국 택배관련은 문제점이 많다는걸 알면서도 택배는 늘 빠르고 친절해야한다고 강요하니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
하나 배달해봐야 얼마 받지도 못하는데 하나에 매달릴수도 없고 맨몸으로 들수 있다면 무작정 들고 달려야되는 입장이라면 무게차이가 매우 크게 다가올탠대요
택배는 서비스업이 아니라 개별운송업인데
그리고 몸으로 때우라고 무식한 표현들 하는데
멍청하면 주소몰라서 배달 못하는데요
인간 네비가 아닌이상 하루에 2백군데 이상 못가요
그리고 제 닉네임 보면 아시는분을 알겠지만
철강쪽에서 꽤 유명했던 기술자입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고 저도 말을 험하게 했지만
진짜 이기적인 사람 많네요 ㅋㅋㅋ
와...진짜 또라이 새끼들 많네요.
남 욕하지말구 니들이나 한강에 입수해라
그게ㅡ그렇게 죹같으면 파는 업체랑 조율을 해야지 돈내고 물건 산사람이 죄라는 마인드로 저딴 짓거리 하는게 지금 자랑임? 개 쓰레기 마인든데? 그렇게 물건 던지는게 당당하면 실명이랑 근무하는 업체 까보세요~ 거기 업체에 말 한번해보게
멋모르고 명절시즌때 돈 더 얹혀준다는 말 듣고 갔다가 갈번했어요 명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11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상하차 알바할때 아이폰5S 발매 시기랑 겹쳐서 아이폰5S 택배로 주문한 사람들거 있었는데 가지고 나르고 싶은 욕망이 ㅋㅋ
작년 겨울 영하15도일때 8시간 했는데 진짜 그냥 뒤질뻔
택배 상하차는 돈을 벌로 가는곳이 아닙니다 돈의 가치를 배우는곳이죠
델몬트 롯데상표 달고나오든디
현장관리자로써 택배 상하차 글에 댓글들보면 우리터미널에서 일하고있는
이제 막 대학진학한 98년생 그리고 90년대 후반생 학생들이 참 성실하고 의지가
강한아이들이라고 생각되네요 .
1년을넘게하면서도 꾸준하고 늘 열심히하는 친구들도있는데 정작 성인들은
후기로 사람이 할짓아니네 파스값이더나오네 아니네하고있으니..
도망가는사람들도 10대 20대초반 보단 20대중반부터 30대가 가장많고
일하는내용을봐도 애들이 더 열심히하고 적극적이고 처음오는사람들
할 줄아는게없으니 애들이 초보자보다 한번이라도 손을 더대야해서
더 많은 일을하는데도 표정보면 누가 자기들만 부려먹는줄ㅋ
한심하고 보기싫어서 그냥 도중에
퇴근할래요 ? 물어보면 열에 아홉은 퇴근한다고함
돈벌러와서 의지도없고 개념도없고 애들보기 창피하지도않는지
시간만 때울궁리하고 .. 힘든일인거 아는데 엄살이 너무심한거같음
애들도 함 ㅋ 그것도 꾸준히 적극적으로 밝고 웃으면서 일함
근데 정작 어른들은 겨우 하루이틀 해놓고 죽네사네하면서 후기남김..
다른분들은 어찌생각할지몰라도 제 입장에선 그런사람들보면 한심함.
와 생각이 이렇게 다르다니 무섭다..그 어린 학생들이 등록금 마련하려구 그 힘든일 어쩔수 없이 한다는 생각은 안들구 성실하다구? 솔직히 대부분 택배 상하차 작업이 노동 강도에 비해서 임금 제대루 주냐? 하청에 하청끼구 임금 착취당해서 얼마 받지두 못하는 일을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자기 동생이 거기서 저 임금 받으면서 일하구 있다구 생각해봐라 .거기서 일 시키겠냐?
인내심을 떠나 그런 막노동을 하고 인력 사무소에 돈 때주고 받는 일급이 진정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택배일 2년 넘게 했으니 알만큼 알고 있지만 솔직히 노예급이잔아요 그러면 택배값이 싸서 그렇다고 하겠지만 그건 택배 회사들끼리 경쟁하다가 그 꼴인거구요 개인택배는 비싸고 기업택배는 개인택배에 반값이나 할려나?
나 00~02년 까지 할때 그때도 천몇백원짜리 기업택배도 있었으니...
미친새끼야 일을 시키면서 그에 합당한 삯은 주며 부려라. 제대로 돈도 안주고 쉬는시간도 규정 어겨가며 주지도 않으면서 그걸 욕하고 있냐 니 자식새끼들 낳으면 상하차시켜라
택배는 소화물이지
도서나 의류 같은거만 취급해서 무거운게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