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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혼모노라는 말이 나왔지만 혼모노가 사라지진 않았다
대신 처음에는 민폐 쩌는 오타쿠를 혼모노라 부르기 시작했지만
요즘엔 그냥 민폐 안끼치는 오타쿠들 조차 혼모노라 부르기 시작함
혼모노가 나오고 오타쿠가 흡수된듯
그 중에는 무스비를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
그것 또한 무스비
짹짹이는 좀 안사라지나
'트인낭' 소리에도 불구하고 짹짹이는 오히려 늘어났다
???: x나 가만히 있어야 겠다
이 모든게 SNS 때문이지
설명충이란 단어가 나왔지만,
오이갤에선 누가 질문하면 설명해주는 댓글이 주루룩 달리던데욤.
저도 법관련 지식을 아는만큼 설명해주고잇엇어요
근데 이젠 그럴가치를 못느끼겟네요
얕은 지식으로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눈귀막고 자기가 옳다고 우기는데 나중에 자기가 틀렷다는걸 알아도 아는척하니 설명충이니 그딴소리만 하더군요
어느순간 사람을 도와주면 오지랖이되고
궁금해하는걸 가르쳐주면 설명충이되고
잘못을 그르다말하면 10선비가 되더군요
그냥 남도와주면 쓰레기가되는...
아직 오이겔러가 되기엔 랩이 부족하신듯 ..
저는 공학에서 털렸었음 ..지금 전기공학을 하고 있음에도 털리는곳이 오이갤임 ㅋㅋㅋ
꼭 악플 달고 악의 적인 소리 하는 사람만 계속 하더라구요.
보통 악플에 공격적인 사람은 그냥 무시 하는게 답이더군요.
괜찮아! 스피드웨건이 설명해줄꺼야
설명하고 가라 이놈아 ㅋㅋㅋㅋ
레스토랑스라는 말이 나왔지만 히오스는 사라지지 않는다
어디선가 이런댓글을 본거같은데...
10선비가 설명충빙의해서 나대니까 개오글거리네
유세윤이 한 말이었는데
요즘에는 능만이 중2병이라는 병이 됐다.
솔직히 저런것들 대부분이 나보다 나은 누군가를 까내리려는 심리에서 나왔다고 생각함.
낭만이 중2병이 됐다
한국에서 중2병은 그게 시초 아니었나요?
선이--------------------보인다-------------
나야 그전부터 깠지만 중2병이 (일본과 달리) 부정적 인식으로 자리잡게 된건 사령카페 살인사건부터
중2병은 절대 낭만이 아님. 이건 시초인 일본에서부터 그랬고, 오히려 내귀에 도청장치같은 망상에 가까움.
저도 낭만이랑 중2병은 전혀다르다고생각해요
중2병은 반항심에서 나오는건데 이게 왜낭만임?
내가 부정적 인식을 갖게된건 티스토리 어비스 블로그에서 중2병 개그경험담 같은 글을 봤던게 처음.
어떤 미친년이 중2병에 빠져서 헛소리를 지끼며 살다가 식사중에 갑자기 식탁위로 쳐올라가서 '히히 오랜만의 식사다!' 하며 미친놈마냥 손으로 집어먹다가 식사예절만큼은 양보할 수 없는 어머니의 싸대기 한방에 얌전해진 이야기. 그 뒤로 중2병은 완쾌되었다고 한다.
이게 중2병
합리적이라 한다면 뭔들 문젤까요 ...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능
중2병이 좋다는게 아니라 낭만까지 중2병 취급해버리니까요.
전 팽배한 냉소주의가 문제라고 보는
냉소주의자들 눈에는 낭만도 중2병이기 때문에
사라진건 잘 모르겠던데
헛소리한다
네다음 가장먼저사라져야할 트짹이
ㅋ
그런데 진짜 틀린말은 아닌거 같아요.
대부분 감성을 표현하는 이유가 난 이걸 이렇게 느낀다고 다른이에게 '표현'하는 행위인데 이걸 오글거린다고 평가하니 다른사람들고 나는 다르구나..내가 특이한거구나 싶어서 표현하지 않게 되고...
대부분 선비질 하는 이유가 자신이 생각할때 무엇인가가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고 생각할때 지적하는건데 (그게 맞든 틀리든) 그게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선비'질'이라고 표현을 하니 나빠보이는것도 지적하는걸 주저하게되고 나쁜 표현을 한사람은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으니 당연히 계속쓰게됨. 즉 절제가 사라짐.
어떤사람이 곤경에 처해있는데 (왕따등) 모두가 도와주고 싶지만 망설일때 누군가가 나서서 도와준뒤 왜 가만히 있었냐고 지적하면 자신이 부끄러우니 괜히 나댄다고 표현함. 그럼 난 착한일을 했는데 주위가 날 욕하는거지. 그럼 용기있고 착한사람 하나가 사라지는거고.
설명충은 원래는 굳이 설명이 필요치 않은것에 굳이 자세한 설명을 하는 사람을 말했지만 생각해보면 그런사람 하나쯤은 있어줘야 공감을 못하던 사람도 이해하고 같이 공감할수 있게 되는거.
자기가 아는걸 설명한다고 설명'충'이라고 표현하니 이해 못하는 소수가 있어도 내가 벌래가 되고 싶지 않아서 지식을 쉬이 나누지 못하게됨.
전부 사라졌냐고 하면 당연히 노! 라고 하겠지만 예전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를 느낄수 있음.
뭐, 구구절절 옳은 말이네. 뭐든지 삐딱선 타면서 일단 하이에나 마냥 우르르 메갈충이나 일베충들처럼 물어뜯어대는 놈들이 너무 많으니~
자격지심인지 자기보다 좀 잘나보인다하면 일딴 우르르 몰려들어 "???야, 이거 나만 불편해?" 따위로 물고늘어지니까 당연히 바른 말하는 사람들까지 사라지지.
혼모노가 나오고 취존이 없어졌지
레스토랑스는??
일단 뭐든지 던지면 물고 뜯고 파닥파닥 대는게 댓글충들 낙이니까
상처입고 사라지는 사람들이 생겨날 수 밖에...
헬조선에 냉소주의자들이 너무 많음
당장에 이 인벤 안에서도 우글거리는게 냉소주의자들
(간단히 옳고 그름 타당성 팩트 등에는 관심이 없고 비웃고 비꼬는 자세로만 상대를 대하는 그런 사상을 말함)
앞에 저런말 하는 잉간들이 다 냉소주의자들임
겨울이라
그저 남을 비방하기 좋은 종자들이 늘은 거지.
꼬투리 잡고 늘어지고.